다포탑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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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통 우리가 현대전차에서 볼수있는 1개의 포탑이 달린 탱크가 아닌 다량의 주포나 포탑이 달린 전차를 말한다.
포탑이 2개 이상인 다포탑 전차와 포탑은 하나지만 주포가 2개 이상인 다주포 전차로 분류된다.
최초의 전차라고 볼 수 있는 영국의 Mk 시리즈부터 다주포 전차라는 개념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본 프랑스와 독일의 전차들도 대부분 다주포 전차였다.
이런게 나온 이유는 당시의 무한궤도, 현가장치이 상당히 괴악해서 선회가 어려웠기 때문에, 이의 해결방식으로 다주포를 때려박은 것이다.
이 당시 이탈리아에선 차체의 모든 방향에 포와 기관총이 달린 피아트 2000이라는 씹병신 좇호구 엠생이 탱크도 나왔다.
현대전차 중에선 러시아의 신형 전차인 T-14(아르마타)가 포탑에 30mm 무인형 기관포를 장착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지도?
효용성[편집]
“ | 자네들은 왜 땅끄에다 백화점을 차리려고 하나? | ” |
— 이오시프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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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은 탱크의 태동기였던지라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실망스러운 성적만 보여줘 바로 도태되었다.
결함[편집]
- 포탑간 호흡이 안 맞으면 좆된다. 두 포탑 간 회전 싸인이 안맞아서 포탑끼리 박치기라도 한다면...
- 엔진이 못견뎌 한다. 이놈쏘고 저놈 쏘고 하는데 이걸 견딜 힘을 가진 엔진은 지구상에 없다.
- 이런 전차는 전차알못 새끼님이나 구상할 수 있는 미치광이 전차다. 전차포 한 발 쏘는데 탄약수가 장전하고 차장이 조준하고 포수가 쏘는데 3개 이상이면 탑승인원이 이미 1개 소대다. 그러려면 전차 크기를 얼마만하게 만들어야 하고 엔진은 뭘 달아야 할지 생각해 보자.
- 지휘계통이 좆병신이 된다. 각 포탑마다'포장'이라는 직책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전차장은 소령으로 올라가버린다.
- ㄴ 다포탑 전치의 지휘계통 예시: 전차장 소령, 부전차장 겸 포탑관리장교(각 포탑 간 사인을 보내서 포탑끼리 충돌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대위, 무전수 겸 조준수 중위, 1포장 상사, 1포 탄약수 하사, 2포장 상사, 2포 탄약수 하사, 3포장 상사, 3포 탄약수 하사, 4포장 상사, 4포 탄약수 하사, 조종수 중사, 탄약담당관(하는 일은 각 포탑 간 어떤 포탑은 탄을 많이 쏘고 어떤 포탑은 탄을 적게 쏘는데 부족한 쪽 포탑에 남는 쪽 포탑 탄약을 운반해서 재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준위.... 인력 낭비도 이런 인력 낭비가 없다.
- 포탄의 사용량이 확 줄어버린다. 똑같은 양의 포탄을 탑재해도 여러 포탑에서 공동으로 쓰니 당연히 빨리 고갈된다.
- 덩치가 커지기 때문에 엔진이나 연료 문제가 심각해진다.
- 이놈 저놈 다 쏘다보니 후폭풍 때문에 조준하기가 존나게 어렵다.
- 크기 한계로 인해 각 포탑당 구경이 작아진다.
결론적으로 다포탑 전차 1대를 운용하느니 차라리 일반전차 3대를 운용하는게 훨씬 쓰기 편하고 훨씬 강하며 훨씬 싸게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