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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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분류
1차 산업	농업	축산업	수산업	임업
2차 산업	공업	건설업	광업
3차 산업	서비스업

정의

땅을 이용하여 인간이 필요로 하는 동식물을 키잡하는 산업. 인류가 생겨난 이래로 최초로 시행한 산업이다.

인간의 머릿수를 불려준 근원이다. 이걸 하지 못했으면 우리 조상님들은 주구장창 사냥과 채집만 하다가 대규모 멸종 사태를 일으켜 결국 아사했을 거다.

농민분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신선한 채소, 과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항상 농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특성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통 농부, 농민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에 들어서면서 기계화가 많이 이루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하므로 고생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멍청한 인간들이 아이한테 "공부 못 하면 시골에서 농사나 지어야 된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멍청한 놈은 절대 농삿일을 못한다.

파종 시기, 농약 사용, 수확 시기, 비료 배합, 농기계 사용, 농작물 판매로 확보 등등 알아야 할 게 한두개가 아닌데 이걸 만만하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그리고 1차 산업의 기본적인 한계지만 자연이 안 도와주면 쫄딱 망한다. 게다가 농사가 잘 되었다고 해도 농산물 가격을 얼마나 쳐주느냐가 문젠데 가격이 대폭 상승한 상태라면 대박을 칠 수도 있지만 물량 공급이 넘쳐나서 가격이 폭락했을 경우 애써 지은 농작물을 갈아엎어야 한다. 운빨도 엄청 많이 타는 산업.

식량 무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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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이르러서는 식량이 사실상 무기화가 되었다. 앞으로 인구가 더 늘어날수록 무기화는 더 심화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경쟁력 떨어지는 건 다른 나라에게 맞긴다"라는 높으신 놈들의 미친듯한 발상덕에 농업을 포기해버렸다.

시발 자급률이 40퍼에서 왔다갔다 하는 게 뭐냐, 현재 이르러서는 중국산을 대거 유입해서 쳐먹는 중이다.

한국의 식량 자급률 스스로 무기를 내려놓고 나 병신이에요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중국산 가격이 서서이 높아지면? 좆되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산 가격이 서서히 올라서 지금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이래도 한국은 농업은 필요없다고 하겠지.

ㄴ 지랄 병신 같은 소리하고 있내 니 새키 말대로면 공장이고 뭐고 다 때려부수고 그자리에 싹 다 논 밭 만들자는거냐? 애초에 식량 자급률 등 자급자족 할 나라는 러시아 아르헨티나 미국 등 땅 큰 나라만 해당된다

이중에서 자급률가 공업화 둘다 진행된 국가들은 러시아 미국 중국 등 이고 아르헨은 자급률가공업화를 맞바꿧음

그 중국도 식량 존나 수입하는거 알고는 말하는거냐? 그리고 땅자체가 평지가 적은데 어쩌자는거냐;; 괜히 역사적으로 간척에 목맨게 아니다

ㄴ 실제로 필요 없다. 가장 핵심적인 쌀의 보유량은 국민이 쳐먹을 양의 몇년분을 비축 하고도 남아돌 정도이고 자급율이 낮은 이유는 밀 옥수수 콩등을 거의 전량 수입해서 인데?? 옥수수 콩 비싸지면 대체제로 먹으면 됨 필수제도 아니고. 식량자급률이란 게 함정이 존나 많아서 퍼센티지만 보면 안됨. 차라리 유전자 조작을 경계하면 했지

ㄴ 지랄 자제 존나 중요한게 농업이다. 조선이 망하기 전에 쿠바에서 도시농업을 배워야한다 이 새끼들은 물론 연중내내 재배가 가능한 개 씹 OP기후빨이 있어서 가능했지만 어찌됐건 좁아터진 땅덩이에서 최대한 뽑아내기위해 국가적으로 엄청난 노오력을 기울여 식량부족으로 나라가 망하는 사태를 피하긴 했고 오히려 전 세계에서 쿠바의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다. 한국 농업의 문제점은 쌀 중심이란거다 쌀은 물을 존나 쳐먹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은 강우량이 균일하지도 않고 기후가 온화한 것도 아니라 물을 꼴아박는거에 비해 막말로 손해보는 장사다. 옛날에 조상님들이 그럼 왜 밀을 재배하지 않았냐고? 그나마 헬조선 기후에 맞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품종은 그 당시엔 쌀 뿐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감자란 훌륭한 대체제가 있는데 왜 한국의 주식을 감자로 대체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지력을 빨리 조져버리는 c4식물인 옥수수거르고 완전식품 감자 찬양해!!

ㄴ 쿠바가 왜 농업 몰빵한건지는 역사적으로 봐야되는건 알지? 당시 미국에 경제 봉쇄 쳐 당해서 수출 제한되서 자급자족으로 농업 발전시킨거다 까놓고 말하면 더 잘살수 있는데 지들이 문 잠근거지

그리고 인구 가 거의 4배 차이 나는건 감안해야지 ;

ㄴ 농사 쓸모없단 새끼는 물만 쳐먹고 숨만 쳐쉬고 사냐? 국민이 몇년을 먹고도 남아도는 양이 있는데 왜 결식아동수와 기아율은 점점 높아지냐?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분배를 해주고 힘들게 농사지은 쌀들 수매가를 좀 올려줘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하긴, 농사의 農자도 모르는 도시촌놈새끼가 뭘 알겠냐. 몇주 굶어봐야 저런소리 안하지ㅉㅉ. 그리고 감자 찬양하는거 인정한다. 수미감자는 존나 맛있다. 포테이토칩으로 만들어서 팔정도니. 그리고 추백감자, 조림요리 할때 존나 맛있고 1년에 2기작 가능하다.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작물이다. 그외에도 비타민 감자라고도 불리는 홍선이랄지, 패스트푸드에서 흔히 튀김으로 볼수있는 러셋이랄지 존나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구마도 나쁘지 않다. 감자는 씨감자 수확 후 파종까지 1~2개월 이라는 휴면기를 갖으나, 고구마는 따뜻한 환경이면 싹이 올라온다. 고구마는 이 싹을 잘라서 삽목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뿌리 내리고, 그 뿌리가 굵어져 고구마를 먹는거다. 근데 추워지면 전멸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지력을 빨리 조져버리는 c4식물인 옥수수거르고 완전식품 감자 찬양해!!

ㄴ 감자는 자급자족 할 정도는 충분히 됨 문제는 값싼 외국산 감자가 대량으로 들어오니 국내산 감자들이 밀리는 분위기라서 그렇지

ㄴㄴ수천년간 쌀이 주식이었는데 주식을 갑자기 바꿀 수 있냐 그리고 지력을 어쩌고 하는 말버릇 ㅈㄴ 오글거리네

정리

윗 글은 농업정책을 두고 서로 할 말 한거고

사실 한국도 초기에는 농업 경공업 국가였다가 산업화로 서서히 밀린거다

근데 식량 자급률이 아무리 높아도 결국 석유 없으면 끝임 ← 정답

식량 자급률을 높일려면?

1.현제 한국 입장에서는 도시 농업 정도가 그나마 가능성 있다,생산물이 얼마나 나오겠냐는 말이 있는데 30층 빌딩 수준이면 도시 시민 4~5만명 먹을 정도에 식량이 나오며 근처 빈땅들(공터)에 텃밭 정도면 쏠쏠한 식량등이 나온다

실질적으로 도농복합도시가 나온 이유가 이거다 A(농촌) B(도시) 두 곳을 합쳐 A(B 도시에 식량공급)→B(도시에서 나온 잉여 자본금으로 A지원) 이런식이다

2.(간척지 조성) 대표적으로 시화, 대송, 새만금 등등 지역이 여기에 들어간다 여기 3개에 간척지에 면적을 다합치면 최소 중소 시군 수준에 면적이 나온다(400~500km2) 평지 400km2 정도면 웬만한 작물들 몰빵 때리면 충분히 자급자족 할정도에 식량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김제시 광활면(산이없는 평지 면이며 월래 바다 갯벌이었으나 식량생산을 하기위해 매립한 곳이다)은 면적이 32.14 km2 정도지만 여기에서 나오는 봄감자가 국내 생산 20%를 차지한다

애초에 쌀 자급률은 100%도 간척지 도움이 굉장히 컷다 → http://news.joins.com/article/1049262 식량320만석과 소금22만톤 증산 [출처: 중앙일보] 대자연에의 도전｜땅을 넓히자｜서남해에 이는 간척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