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쉽게말해서 숲과 관련된 직종. 그래서 영어로는 숲의 영어뜻인 Forest를 접목시켜 임업을 Foresty라고 부른다.

임업(林業)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는데

① 숲에서 목재, 조경수, 버섯같은 부산물을 생산.유통.가공.사육
② 자연휴양림, 수목원등을 조성.관리

요즘에는 임업 대신에 산림이라는 단어를 공식적으로 더 많이 쓴다. 산재 사고도 많이 난다 하더라. 나무 잘못 베면 너가 있는 자리로 넘어온다. 차와 나무가 서로 꼴아박거나.. 어디 크게 찔리거나 등...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이라고 한다.

이승만때부터 벌거숭이 산때문에 산사태, 홍수, 가뭄 등 각종 좆같은 일이 일어나서 정부에서 눈에 불을 키고 지랄한게 임업이다.

이승만이고 박정희가 죄다 석탄쓰게 하려고 지랄발광했냐면 그 잘나빠진 개돼지들께서 쓰겠다고 마구잡이로 벌채하니까 석탄이라는 대체연료를 통해 나무수요를 줄이려는 거였다.ㅅㅂ

석탄산업 부흥은 정부의 지원이 아니라 국민의 자발적 사업이었나보다. 무식쟁이야. 거기에 당시 벌거숭이산이라 그냥 쌩묘목 심으면 자라긴 커녕 처말라죽어서 아까시나무처럼 척박한 토양에서 잘자라는 나무를 수입해온건 정부가 아니라 그 자각한 국민께서 수입하신거겠죠?

식목일은 시발 자발적으로 하니까 정부가 어어 하고 그 흐름에 올라타서 지정한 모양이다. ㅄ새꺄. 어디서 어설프게 리버럴인척 하지 마라. 너같은 무식한 새끼때문에 같은 리버럴 욕먹는다. ㅄ새끼. 앞으로 글 쓰지 마라.

국내의 임업[편집]

산과 관련된 모든것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산림청에서 관리한다.

산이 국토의 70%를 차지하고 국토면적의 63.2%인 633만 5000ha가 숲에 해당되므로 중요할거 같지만 생각보다 작은시장이다. 이는 박정희시절 조림산업할때 조림의 채산성보단 황폐화된 땅을 가치있게 만들는것을 중점으로 뒀기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보존위주의 정책때문에 허가없이 벌채를하면 잡혀갈정도로 산림자원관리가 꽤나 엄격하다

집안이 산을갖고있는 집안이라면 어쩌면 산림청에서 매각하라는 전화가 올것이다. 두말없이 팔아넘겨라, 어짜피 임업할거아니면 벌채도 불가능하니 산으로 돈벌기힘들다. 이런식으로 매년 국유림을 확장해서 산림의 33.1%가 국유림이다.

국토이용통계
연도	총 국토면적	전(田)	답(畓)	임야(林野)	대지(垈地)	도로(道路)	하천.저수지(水池)	기타^[1]
2015	100,295㎢	7,679㎢	11,429㎢	64,003㎢	2,983㎢	3,144㎢	2,850㎢	11,191㎢

2015년 ha당 임목축척은 약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