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대한민국의 놀이공원
쌍두마차	롯데월드 어드벤처			에버랜드
BIG 14	경주월드	이월드	월미도	서울랜드	오월드	제주신화테마파크
	마산로봇랜드	한국민속촌	어린이대공원	광주패밀리랜드	전주드림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레고랜드 코리아			두리랜드
폐장	용마랜드	가야랜드	파크랜드	그린랜드	마린월드	꿈돌이랜드
	송도유원지	부산 롯데월드	자유랜드	수봉놀이동산	미월드	옥포랜드
	통도환타지아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롤코를 타고 있습니다.

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이 글은 커플들이 좋아합니다.
한 마디로 이 문서는 발렌타인 데이의 승자들을 위한 글입니다. 솔로들은 어디로든 눈을 돌리세요!

영어로는 테마파크(Theme Park)라고 한다.

ㄴ단,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같은 곳을 테마파크라 부르지,우리가 아는 놀이공원은 어뮤즈먼트 파크(Amusment Park)라고 부른다.사실 지금 헬조선에서 그나마 테마파크라고 할만한건 꼴데월드 뿐이다. 근데 이마저도 점차 어뮤즈먼트화되고있다(...)

개꿀잼 핵꿀잼 레알꿀잼인곳

단 쫄보새끼들한텐 지상에 강림한 지옥

롤러코스터도 못타는 쫄보들은 여기 무슨재미로 올까? 사실상 놀이공원의 생명은 롤코다.

ㄴ어뮤즈먼트 파크 한정. 테마파크의 생명은 다크라이드이다. 다크라이드가 없으면 테마파크는 망한다.

커플들이 가면 버프 먹는곳

솔로들이 가면 너프 먹는곳

친구들이랑 가면 젖절히 꿀잼인 곳.

놀이동산, 유원지, 테마파크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며 테마파크로 굳어지고있다.

닉값한답시고 하나의 테마를 내세워 그에 맞는 놀이기구들과 장식으로 스토리텔링을 시도한다.

물론 그 테마는 언제나 돈이다. 디즈니랜드건 에버랜드건.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에버랜드가 쌍두마차로 군림하고있으며 둘다 세계적인 초거물들이다. 서울랜드까지 합치자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 서울랜드는 한때 철거 일보직전까지 간적도 있었고 뜬금없는 국산캐릭터들의 도입으로 인해 점차 망해가고있어서 사실상은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탑이다.

그외에는 제주의 신화테마파크와 경주의 경주월드 어뮤즈먼트가 세력을 불리고있지만 아직 두 테마파크에는 못미친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매직 포레스트와 레고랜드 코리아 역시 최근 개장했거나 개장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만큼의 임팩트는 못내고 있다.

헬조선에서는 놀이기구의 스릴=놀이기구의 인지도 공식이 성립된다. 즉, 놀이기구의 스릴이 많을수록 인기가 높다. 그래서 환타지 드림이나 신밧드의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의 다크라이드는 보통 인기가 없거나 중하위권에 머물러있는경우가 많다. 그래도 환타지 드림은 정규 호러 어트렉션으로 유명해졌고 신밧드의 모험과 파라오의 분노는 자리 잘잡아서 적당히 승객들 모으고 있다.

훌륭한 놀이공원 찾는 법[편집]

재밌는 놀이기구가 있다느니 창의적인 놀이기구가 있다느니 분위기가 좋다느니 테마가 마음에 든다느니 다 개소리고

안전을 최선으로 하며 공연을 비롯한 볼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한 시설을 갖춘 놀이공원(테마파크)이 최고다(에버랜드.롯데월드 어드벤처)

하지만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줄 적은 놀이공원(테마파크)이 제일이다

내가 그래서 에버랜드를 존나 싫어한다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많고 줄 안서도 되는 월미도나 스울란드로 가는 걸 추천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에버랜드에 정말 가고 싶으면 이슬비 촉촉히 내리는 날에 가자

ㄴ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실내 테마파크라서 비가오면 오히려 사람이 더 많이 온다. 거기다 롯데월드의 왠만한 인기놀이기구는 다 야외에 있어서 야외에 있는 환타지 드림.혜성특급을 비롯한 실내시설을 제외하면 모두 운행을 안한다.

비온다고 사람들 안나오기 때문에(롯데월드는 제외) 조금만 기다리면 놀이기구 많이 타고 올 수 있다

놀이기구 추천 목록[편집]

놀이기구 생각이 잘안나니까 게임 롤코타 좀 보고 놀이기구 명단을 작성해봤다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따라 작성했기 때문에 외국인의 관념과는 다를수 있다.

레일바이크 - 꿀잼지수 0/5, 쫄보지수 0/5

자전거 달린 기구를 타고 공중에 떠있는 외다리 철로 위를 나다니는 놀이기구인데 극혐이다. 노잼이고 쫄보들만 타는거다. 무엇보다 이게 제일 극혐인 이유는 커플들만 타고 다니는 놀이기구라 보면 토가 쏠린다.
다만 뒷 운전자가 초고속으로 부와앙 쫓아오면 스릴 넘친다하더라. 가스파드 작가가 이걸 겪었다고 한다. 1번마 1번마

거울의 집, 삐뚤어진 집, 공포의 집 - 꿀잼지수 1/5, 쫄보지수 0/5

약간 재미있다. 탈출게임하는거 같다. 근데 그게 다다. 유령의 집은 커플들이나 가는 곳이다

관람차 - 꿀잼지수 0/5, 쫄보지수 0/5

이거 그냥 전망 구경하는거다. 이거 타는걸 무서워하는 남자들은 진짜 자지 잘라야한다. 하다못해 관람차를 무서워하는 놈들이 있냐.

씹뜨억들이 왜산 만화 주어보고선 관람차 꼭대기에서 키스나 섹스 하는걸 꿈꾸지만 현실에서 그러면 아래에서 다 보임

회전목마 - 꿀잼지수 급식, 쫄보지수 급식

네 다음 급식. 놀이공원 브금재생기다. 애새끼들이나 여친들 태워놓고 미트스핀하는거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놓은 도구다. 우리같은 쏠로새끼들은 얼씬도 하지 말자.

롤러코스터 - 꿀잼지수 3~5/5, 쫄보지수 1/5

놀이공원에 오면 닥 롤코를 타야한다. 이건 무조건 줄 오래서면 손해다. 3시간 기다렸다 3분 타면 화난다. 간혹 혜자스러운 롤러코스터가 있기는 한데 국내 거의 모든 롤러코스터는 2분 뱅글 돌면 바로 끝난다. 에버랜드의 롤링X 코스터는 목 부러질거 같으므로 목 안좋은 아재들은 탈 때 조심하자. 롤러코스터는 무조건 앞이다. 맨 앞에 앉아라. 안그래도 창렬인데 본전 뽑을려면 닥치고 맨 앞에 앉아야한다

ㄴ사실 맨뒤가 더 스릴있다고한다. 맨앞자리는 에어타임조차없이 부드럽게 가는데(대신 심리적 공포는 이쪽이 우위) 뒷자리는 아예 끌려다니는 느낌이 나고 몸이 둥둥 뜸. 그래서 T 익스프레스 탈때 맨뒷자리에선 영상도 찍어줌.

드롭타워 - 꿀잼지수 3/5, 쫄보지수 2/5

이것도 꿀잼이다. 사실 경치구경용이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풍경이 진짜 멋있다. 근데 패턴이 단순하고 획일화 되어있어서 금방 질린다. 데스월드의 자위로드롭이 유명하다.

범퍼카 - 꿀잼지수 2~4/5, 쫄보지수 1~3/5

걍 차타고 남자끼리 박는곳. 고무고무 냄새가 ㅈㄴ 지독하다. 보다보면 터미네이터 공장같다하더라.

다크라이드:꿀잼지수 2/5 쫄보지수 4/5

차량을 타고 실내속을 누비는 시설이다. 테마를 전달해주기 쉽기 때문에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많이 애용한다. 종류는 다양하며 환타지 드림처럼 느릿느릿한 시설이 있는가 하면 혜성특급처럼 왠만한 놀이기구 저리가라할 수준의 스릴을 가진 시설도 있다.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조해라.

쫄보들을 위한 놀이기구 잘타는 법[편집]

무조건 바이킹으로 시작해라. 바이킹 맨 끝에서 타기 여러번 시도하다 보면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도 바이킹은 처리하는 사람수가 많다보니 줄이 금방 빠진다) 다른 놀이기구들이 좆나 만만해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차츰 다른것도 타고 이것도 타고 저것도 하다보면 마지막엔 스마트폰 카메라를 키고 깔깔대면서 놀이기구 맨 앞자리에 타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아무튼 쫄보들은 맨 처음엔 무서워도 바이킹 맨 끝에서 타기로 스타트를 끊었다가 마지막엔 자이로드롭에서 셀카 찍기(옆에 친구들은 죽을 상 지으면서 비명 지르고 있는데 나 혼자 방긋 웃으면서 브이자로 셀카를 찍는게 핵심 팁이다)로 마무리해라. 단 실수했다 폰 운지시키면 니 책임

그냥 번지점프 한 번 하면 된다.

유튜브에 티 익스프레스 주행영상 같은거 보면 신기하지? 그거 다 놀이기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카메라 들고 탄 뒤에 직접 찍는거다

쫄보 입장에서 적어본다. 바이킹도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