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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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노블엔진(Novel Engine)은 영상출판미디어㈜ 산하의 라이트 노벨 브랜드이며, 지금은 시드노벨과 함께 대한민국 국산 라이트 노벨 브랜드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이다.
노블엔진의 전신(前身)이라 할수있는 우원북스가, 창간 준비 중에 문제가 생겨서 우원북스 라이트 노벨 팀이 그대로 영상노트(현 영상출판미디어)로 옮겨갔다.
아직 갈길이 멀다 그도 그럴것이 겨우 5년 밖에 안돼었으니
ㄴ 갈길이 멀긴 무슨 갈길 자체가 없음
그간 소리없이 사라진 다른 브랜드와 달리, J노블 편집장을 맡았던 빅피클 최종인이 담당하고 있어서 창간 이전부터 신뢰를 모았다. 확실히 준비과정도 오래 거쳤기 때문인지 시드노벨에 이어서 두번째로 한국 라이트 노벨 계의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역사[편집]
2011년 1월 창간작으로 대한민국 작품 2작, 일본국 번역 작품 1작을 라인업하며 시작했다. 일본 작품은 루루루(るるル) 시리즈라고도 알려진 GA문고의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踊る星降るレネシクル, 곽형준 번역)이고 한국 작품은 반시연의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보르자의 《노벨 배틀러》이다.
번역 작품은 처음에는 GA문고의 작품이 많았는데, 특히 GA문고 대상 수상 작품을 주로 발매하였다.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는 1회 GA문고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은 작가의 신작이며,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은 제2회 GA문고대상 우수상[1] 수상 작품이며, 《유령 따윈 보이지 않아!》는 장려상 수상 작품이다.
책 가격은 6000원이 기본 베이스였다. 6000원부터 시작해서 분량이 많으면 가격이 상승. 《노벨 배틀러》는 484p에 6500원. 이렇게 파격적인 구성을 내놓은 이유가 [돈이 썩어돌아서]라고 한다.[2]
처음에는 개념있게 초회한정판을 냈었는데, 2012년 달력 한정판은 달력이 첨부되었음에도 가격이 일반판과 동일했다. 시드노벨은 달력값 때문에 1000원 비싼 초회한정판을 냈고 EX는... 만인에게 욕을 먹은 나는 친구가 적다 6권 달력포함셋을 냈기 때문에 비교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한정판의 가격이 매우 상승하였다. 드라마CD 한정판도 처음에는 9000원 정도 하더니 점점 가격이 상승해 현재는 2만원대까지 상승하였다. 시드노벨의 드라마CD 한정판이 10000~15000원 사이라는 걸 생각하면 거의 1만원 이상 비싼 셈.
해외 작품 중엔 몇 가지 빼고 이렇다 할 히트작, 유명작이 없었지만 그건 노블엔진이 해외 라이트 노벨 쪽에선 후발주자였기 때문이며, 현재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하이스쿨 D×D》, 《노 게임 노 라이프》같은 유명작을 발간하고 있다.
2014년 1월에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층을 겨냥한 레이블인 노블엔진 팝(POP)이 출범되었다. 노블엔진 팝은 책 판형이 일반 라이트 노벨보다 약간 큰 듯한데 자세한 정보는 아래 노블엔진 팝 대상 항목으로. 그리고 만화책은 노엔코믹스라는 이름으로 내고 있다.
여담[편집]
2015년 현재, 독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점차 발간종수를 늘려가고 한국 작가의 작품은 애니메이션, 드라마CD,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면서 해외진출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상의 지지도는 이미 예전에 경쟁타사를 앞선 상태이며 온라인 서점에서도 잘 팔리고 있다.
하지만 모체가 되는 출판사가 규모가 작은 회사라서 오프라인 서점에 책이 잘 들어가지 않아 온라인 서점에 판매량이 몰리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판갤에서 출판사 관계자를 만나고 온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적극적인 활동들도 어디까지나 미래를 위한 투자로 하는 거지, 수익성은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CD 한정판 가격이 타사보다 높은 걸 보면 지금 판매량으로 제작비를 충당하기가 쉽지 않은듯.
최근 흑백 일러스트 퀄리티가 하락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1]] [[2]]
한국 작품, 일본 작품 전체를 합쳐서 보면 기존의 NT, EX, J, L 등의 브랜드처럼 대형 출판사를 빽으로 두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그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성장한 회사이다. 대원, 학산, 서울은 이미 만화출판사로 유명했고 디앤씨도 장르문학에서는 큰손이었지만, 영상출판미디어는 그에 비해 작은 출판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많은 작품을 발매했을 정도로 노블엔진은 크게 성장하였는데, 다른 중소 출판사 출신의 라이트노벨 브랜드가 좀처럼 자리잡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창간 이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노블엔진을 성장시켜온 최종인 편집장은 현재 퇴사한 상태이다. 퇴사 사유는 불명.
어떤 애미없는년이 가독성 개좆 븅신으로 적어놨길래 내가 손 좀 봐놨다
- ↑ 1회 우수상 수상 작품은 《기어와라! 냐루코양》.
- ↑ 농담이 아니다. '기타' 항목 참조. 이는 타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시드노벨보다 컬러, 흑백 일러스트의 수도 많다. 하지만 2012년 2월 28일, 3월작부터 가격을 6500원으로 올린다는 공지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