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플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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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호머 심슨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HI DIDDLY HO!
호머 심슨의 옆집에 사는 인심좋은 광신도 아저씨, 개독충
어느정도의 개독이냐면, 유명한 목사가 오면 사생팬처럼 자지러지기도 하고, 교회 목사자리에 공석이 생기자 흥분하면서 자신이 목사 대리가 되어 설교하려고 한다. 시즌 17에서는 창조설을 학교에서 가르치게 하고 진화론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존재하였다.
ㄴ 하지만 비틀즈는 예수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ㄴ존 레논 발언 페러디
얼마나 신실한지 신이 그 부름에 답하여주는 경우도 흔하다.
그래서 그런지 애새끼들이 불쌍할 정도로 뭣같다.
그래도 개독인것만 제외하면 인성갓갓갓이다. 호머 심슨한테 맨날 삥뜯겨도 당해주고 살림살이 통째로 훔쳐가거나 심지어 마누라를 쳐죽인적도 있는 호머 심슨을 웃는 얼굴로 대한다.
그러나 알고보면 60세에 근육이 빵빵한 캐릭터. 거기에 대물이다.
이상적인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아내 모드 플랜더스 성우가 임금 재협상에 실패하면서 호머가 캐릭터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새 마누라를 바트의 담탱 에드나로 들였으나 에드나 성우가 2013년 암으로 작고하면서 또다시 돌싱행...안습
영국 귀족집안의 후예로, 은행강도 조폭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조상을 둔 호머심슨의 필멸의 적이다.
인트로 무비 소파개그나 할로윈 특집 등에서 심슨가족의 안타고니스트로 등장한다.
이웃 성주, 호머 전용 지옥의 마왕, 마누라의 내연남, 최근에는 거대갱단 두목으로 등장하기도 했다.[1]
사실 게리올드만이다.
근데 부모는 자식만큼의 인성이 안돼서 집에서 호머랑 대마초 피다가 걸린 바람에 호머가 죽빵맞은 적도 있다.
수두 파티를 여는 것으로 보아 안아키로 추정된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비트족이라는 히피새끼들이라 자식교육도 자유주의를 따진건지 방치해놓아서 인성쓰레기였는데 교육으로 개과천선한 좋은 예시다. 근데 그 교육이 8개월간 스팽킹만 꾸준히 하는 거라 존나 설득력 없다.
얘 때문에 목사가 일을 똑바로 안 하게 됐다. 이유는 쓸대 없는걸로 계속 전화질을 해서...
참고로 성우가 번즈 , 스미더스 , 시모어 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