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해, 나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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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장교의 선도와 배려 속에서 다시 시작하는 군인의 길!!!!!
2005년경쯤에 군머 군종실에서 만든 참교육적인 군 교육 비디오다.
지금도 보충중대에서 보여주는데 분대장도 재미없다고 한다. 자살하지 말라는데 이거 하나로 자살 예방이 될리가 없다.
내용[편집]
주인공이 단란주점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손님이 지 여친 가지고 놀려는거 보고 빡쳐서 유리병으로 빠게다가 직원들한테 존나 쳐맞고 짤림.
그리고 어쩌다 군대가게 되었는데 가기 싫어서 삐대다가 여친이 "남자라면 군대 가야된다"고 모 부서같은 소리해서 군대감.
훈련소에서 각개전투까지 하는 등 뺑이 다치고 자대갔는데 여친문제로 관심병사로 지내게 됨. 거기다 여친이 보낸 편지 날라왔는데 선임이 보려하자 반항적으로 거부해서 선임이 탈영하라고 함. 탈영하면 지도 좆되는거 모르나.
나중에 백일휴가(지금의 신병위로외박)갔는데 복귀하기 싫어서 삐대다 역시 여친이 뭐라해서 복귀.
이후에 유격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모형탑 훈련에서 주인공이 "못하겠습니다"해서 전소대 얼차려 당함. 이에 빡친 선임이 주인공 갈궜는데 반항적으로 대꾸해서 지 전투화 걸레로 닦으라고 시킴.
주인공이 존나 비참해져서 자살하려 했는데 동기가 발견해서 간신히 군병원에서 목숨을 건짐. 나중에 비전캠프(그린캠프)에 갔는데 거기서 말더듬 심한 병사가 선임한테 갈굼당하는거 보고 그 선임이랑 1대1 타이틀 매치 벌이다가 중대장나와서 그냥 다친거라고 일 덮음. 그렇게 캠프파이어를 하게 되었는데 여러 병사들이 지 힘든거 다 말하고 주인공도 힘든거 말하면서 지가 힘들었던거 적은 종이 캠프파이어에 태워서 괜히 시청자 억지 감동하게 만듬.
엔딩은 주인공이 가족하고 여친하고 같이 외출해서 하하호호하는데 갑자기 비상걸려서 출동하는 장면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