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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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구민
갓구민 곡을 듣고 치석이 사라졌습니다
본명 남구민 'Nauts'라는 이름으로 작곡 활동 중이다
테일즈 위버의 OST로 유명해졌다.
그의 유명한 곡으로는 Second run과 Reminiscence 그리고 Good evening Narvik가 있다.
이 중 'Second run'은 그냥 별 생각없이 2시간만에 날림으로 대충 만든곡이라고 한다.
근데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폭발적이라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 Second run 이랑 비스무리하게 또 대충 만들어본곡이 'Reminiscence'인데
본인은 음악 믹싱과 마스터링등의 작업 조차 하지않은 단순 피아노곡이 인기 많은것을 보고
자신이 쌓아올린 공든 탑이 무너진 것과 같은 회의감 마저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위곡들보단 덜 유명하지만 Not ended fantasy 라는 곡이 있다 (작곡가 본인은 테일즈 위버 곡 중 이 곡에 가장 애착이 간다고한다)
이외에도 마그나 카르타, 요구르팅, DJ MAX, 큐라레, 와라편의점등 다양한 게임의 작곡 참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