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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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솔직히 이 틀은 이런 소설에 달아야지 무슨 양판소에 다는 새끼들은 자살 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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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거 깨시민들이 존나게 빤다
작품 자체는 정치성향 거르고 읽어볼 가치 있는 씹띵작인데 빠는 새끼들이 좆같이 굴어서 이미지 흐려진 비운의 작품
조세희 작가의 리얼리즘 연작소설이자 대표작.
설명[편집]
유황불이 이글거리는 70년대 헬조선에 흙수저로 태어난 난장이와 그 가족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갓소설이다.
재개발로 인해 원래 삶의 터전에서 내쫒기는 하층민 공장 노동자들의 비극적인 말로를 그렸다.
단기간 안에 앞만 보고 달려온 산업화와 재개발의 뒤에 숨겨진 상처받은 이면을 사실적으로 그린 수작이다. 아직까지도 한국 소설 역사와 한국사에서도 중요한 작품으로 다뤄지고 있고, 리얼리즘 소설과 사회 고발적 소설의 대표적 작품으로 반드시 소개된다. 거의 취급이 현대 고전 (Modern Classic) 수준이다.
게다가 헬조선은 40년 후에도 국민소득은 매우 많이 늘지만 노동권리 면에서는 변함없을 것을 미리 내다 본, 지옥불반도의 신화이자 영웅 서사시라고 볼 수 있다.
난장이는 늘 '달'만을 쳐다보며 탈조선을 꿈꾸지만, 냉혹한 현실의 중력은 그를 죽음으로 끌어당기고, 데미갓에게 삶의 터전은 철거당한다.
그의 맏아들은 은강 산업단지에서 박봉에 착취당하는 노예로 살다가 클라인씨의 병을 보며 깨달음을 얻고,
결국에는 금수저 사장에게 죽창을 꽂아 숨통을 끊어놓은 뒤 사형선고를 받아 예수처럼 이 세상을 떠난다.
많은 사람들이 명장면으로 꼽는 부분은 철거씬. 마당에서 담담하게 고기를 구워먹는 난쟁이 가족 주변으로 집이 무너지는 장면이다. 작품의 비극성을 극대화 시키는 명장면이다.
관전포인트가 더 있는데, 영희가 금수저한테 따먹히는 장면이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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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빠들의 주장에 따르면 페이트와 동급의 야설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헛소리를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일 것이다.
ㄴ 눈에 살쪄서 못볼듯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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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세 감독, 안성기 주연의 영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이하게도 공장 노동자들이 아니라 염전 노동자들로 영화 등장인물들의 배경이 바뀐다. 이는 그당시 독재 정권의 영화 검열 때문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경제가 발전해서 잘 살고있는줄만 알고있는데 이런 가난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는 이유로 공장 노동자를 원작같이 묘사하는게 금지되었다. 따라서 배경을 염전으로 바꾼것. 가난한 염전 가족이 공장이 들어서는 바람에 강제 퇴거당하는 줄거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나마도 전땅크의 산업화를 피할 수는 없었다.
영화는 원작 소설같이 주인공들의 감정을 폭발적으로 드러내고 독자를 분노케 하는 대신 감정을 억누르고 연출도 비교적 담담하다. 따라서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분노 보다는 허탈함과 무거움을 느끼게 된다. 나름대로의 묵직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영화가 전체적으로 조금 심심하다. 자연광을 쓴 것 때문에 화면이 특별히 엄청나게 예쁘게 찍힌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그냥 노잼 영화로 볼 수도 있다.
시네마스코프(와이드 스크린)로 찍은 영화이다. 이 당시에는 그런 시네마스코프 영화가 많지는 않았다.
인공 조명보다는 자연광(햇빛)을 많이 쓴 영화다. 자연 풍경을 그릴 때 특히 그게 강조된다. 영화적으로 가공된 아름다움 보다는 자연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한 예로 염전을 찍을 때는 일몰과 일출에서만 자연광으로 찍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 실제로 우리가 바다에 가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바다가 펼쳐진다.
포스터가 영화 내용과는 달리 야시꾸리 한데, 이는 그 당시 영화들의 트렌드였다. 포스터를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흥행에 보태려는 수작이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