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돌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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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turmabteilung

개요

나치의 정치깡패, 백의사급 백색테러범 조직. 안톤 드렉슬러의 소수당 시절에는 그런거 없던 조직이었으나 히틀러가 나치당에 들어가 세를 불리면서 갑자기 생겨난 나치 경호대 수준의 조직이었다. 그러나 독재자와 그의 후장을 탐하는 똥꼬충들을 경호하는 새키들이 늘상 그렇듯 이 씹새들도 후반엔 권력을 얻어 승승장구하게 된다. 근데 초대 돌격대장이었던 에른스트 룀부터가 진짜 동성애자다, 응? 여튼 나치 친위대랑 나치 돌격대랑 글자 수 같다고 헷갈리는 애들이 있는데 그거랑 다르다. 친위대는 나치당에 있던 준군사조직이고, 나치 돌격대는 서북청년단 같은 정치깡패다.

몰락

400만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독일 내에서 국방군보다 더 큰 조직을 갖고 있었으며 그 대장이던 룀은 당 내 서열로 거의 4위 수준에 들었다.

야 시발 차라리 저 400만명을 국방군 육군으로 돌렸으면 그나마 나았겠다

이건 당시 상황을 못봐서 그런거다 당시 독일은 1차대전 패배이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정규군 병력을 규정선에 맞춰야 했는데 그 수가 너무 적어서 각 정당에 정치깡패들을 준군사조직으로 인정해서 병력수를 채우는 꼼수를 쓴거다(아 물론 공산당은 예외였다), 초기에 돌격대는 나치당이 돈이없어서 숙식을 지가 해결하고 가끔식 시위때나 나오는 식이었다

그러나 룀은 거기에 만족하지않고 '국방군 대신에 돌격대를 국군으로!!!!' 같은 망상질이나 했고 국방군 장교단의 눈밖에 지대로 나게 됀다. 당시 장교단의 눈치를 보던 히틀러는 결국 장검의 밤 (Nacht der langen Messer, 독일 내부에서 일어났던 대규모 숙청) 사건 때에 룀을 포함한 돌격대 고위관료 대다수를 처형하게되었고 돌격대는 힘을 잃었다.

전쟁 당시

룀 사후에 돌격대는 소속인원들갖고 나치 친위대처럼 해볼 생각이 있었는지 군사교육을 받게하였으며 그 결과로 공군의 비행사단에 지상군으로 소속되어 육군 짓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치 친위대가 전쟁범죄로 이미지 씹창난 것에 비해 이들은 딱히 한게 없다. 루프트바페 소속 지상군 애들이 하는게 거의 없는 땡보직이기도 했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치의 무장 친위대와는 달리(미하일 비트만이 친위대 소속이라고 전차격파 전과를 인정 못받는 것이 그 예이다) 돌격대에서 타군으로 이관된 병력들은 정규군 소속이었으므로 오늘날에도 전과인정이 됀다.

전쟁 이후

이러나 저러나 나치 돌격대가 반대파를 숙청하고 폭력을 가했다는 사실이나 나치 정권의 확립과 유지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전쟁 이후 관련자들은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전쟁 범죄자로 처벌을 면치 못하였다.

SA 돌격대의 행동

나치 돌격대는 한번 뭔헨 폭동에 가담한 적이 있다. 하지만 패배하고 그리고 화가나서 국회의사당에 습격해 친위대 1명을 제압 한 적이 있다. 진짜 구라아님. 책 만드는법 회사에 직원들을 해산시켰다. SA 돌격대는 죄 없는 유대인과 시민들을 때리거나 죽이기까지 했다. 또 경찰관도 싸운다 그들은 총까지 드는 무서운 폭력조직이다 . 경찰들은 폭력을 쓴 돌격대를 말리는 생각을 젼혀 안한다.

돌격대는 200만명이 늘었다. 그들은 대부분 1차대전 참전했던 사람들이다 친위대도 1차대전 참전자 많다

아무튼 대한민국 정치폭력배 대장 이정재는 SA대장 룀이라 똑같이 숙청을 당한다. 나의 생각으로

같이보기

나치 친위대

게슈타포

히틀러 유겐트

독일 국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