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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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기록이 있었던 놈으로 유입종인지 토착종인지 불분명하다. 현재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종이다.
동남아와 일본 남부에도 서식한다.
근데 중국매미 라는 이름이 있는데다 짱깨들 한테서 이놈의 기주(서식처)인 가죽나무를 수입해 오는 와중에 퍼졌다는 말도 있다
사실 매미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아는 빼애액거리는 매미와는 다른 종이고 오래 날 수 없다. 그냥 점프 수준이다. 매미보다는 멸구에 더 가깝고 하는짓도 멸구랑 100% 일치한다. 멸구에서 덩치를 키운거라 생각하면 된다.
이 쌔끼들 폴짝폴짝 뛸 때 뒷날개에 붉은 부분 존나 극혐이다.
생긴것도 극혐이지만 착지했을때 촉감이 특히 더럽다. 버러지답게 맨살을 까는 여름철에 특히 뛰어다니면서 팔다리를 노려 착지한다.
뿅 튀어서 도망가는게 방어의 전부지만 조지기로 작정했으면 작정하고 쫒아다니면 몇번 못뛰고 어짜피 버러지 체력이라 금방 지친다.
아니면 이녀석의 머리 방향을 보고 앞에서 이녀석이 뻔히 점프할 궤도를 읽어 역으로 밟아내려가면 된다. 이놈들은 그냥 시발 풀파워로 지르기 때문에 궤도 읽는게 쉬운편이다.
이새낀 나무란 나무의 수액은 존나 빨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덕분에 과수원 농부들에게 극혐이라고 한다.
이새끼에게 빨린 나무는 붉은색 수액을 토하면서 말라 뒤진다고 한다.
특히 포도나무와 배나무가 최대 피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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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집 뒤뜰 나무에 이새끼들 애벌레가 붙어있다
까만색에 흰점박이인데 덕지덕지 붙어있으니까 개극혐 시발ㅠㅠ
독성[편집]
이녀석들도 독을 지니고 있기는 있다. 그 악명높은 가뢰가 지니고 있는 칸타리딘이다.
하지만 가뢰 정도의 맹독충 정도는 아니고 좆만하게 지니고 있다.
정력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럴거였으면 칸타리딘 맹독충인 가뢰는 진즉 멸종당했어야 한다.
칸타리딘은 닿으면 존나 화끈거리고 물집이 잡히는 정도의 독이다.
하지만 이놈들이 맨살에 내려 앉는 정도로는 딜이 안들어온다. 가뢰는 이 독을 파오후새끼들 땀흘리듯 몸에서 질질 싸고다니기때문에 위험한거지, 꽃매미는 다리에서 독을 내뿜거나 독침을 찌르거나 하는 종이 아니기때문이다.
잡아서 으깬다음 팩을 하면 모를까.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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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가 줄었는지 아는 사람?
ㄴ2015년쯤 우리나라에서 꽃매미의 토착 천적이 발견됐다고 함. 이름은 가칭으로 꽃매미벼룩좀벌 이라고 지어뒀는데 이 벌은 꽃매미가 알을 낳는 곳에 자기도 알을 낳아두는데, 이렇게 되면 벌 유충이 먼저 부화해서 알들을 다 먹는다함..
덤으로 2017 ~ 2018년 역대급 한파 때문에 모조리 다 얼어뒈졌다고 한다.
근데 여전히 많은 곳은 많다함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2019년 8월 다시 개체수가 증가해 기어오를 조짐을 보인다 카더라.
만약 집에 사마귀 여치 딱정벌레 같은 육식곤충을 키운다면 꽃매미를 먹이로 줘보자.
담당일진[편집]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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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전문적으로 조지는 담당일진이 2015년경 발견됐다.
이름은 꽃매미벼룩좀벌 이라고 하며, 당시 학계에서 미보고상태였던 곤충이다.
불쌍하게도 해당 벼룩좀벌을 양산할때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 꽃매미벼룩좀벌을
접종시키는 방식으로, 대량의 성충을 얻는 방식으로 양산시킨다.
꽃매미 알을 이용할경우, 알 바깥 왁스층을 걷어내고 마찬가지로 꽃매미벼룩좀벌 암컷을
접종시키면 따뜻한 온도에서 37일뒤에 성충을 얻을수있다.
꽤 넓은 범위 (400m) 까지 꽃매미알에 기생이 확인되기도 했고, 농진청에서 이것을 이용한 퇴치방법을
연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