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디우스 V
조무위키
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
이 문서는 아재들이 좋아하는 주제, 또는 아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아재들이 좋아하거나, 아재와 관련되거나, 아재 그 자체와 관련된 문서입니다. 아재 꼬추 서요? |
액션,슈팅게임 장르 본좌급인 트레저(전 코나미 회사원들이 빼애애애액하고 뛰쳐 나와서 만든 회사)에서 2004년에 PS2로 발매한 그라디우스 시리즈 최신작. 기존 그라디우스 시리즈와는 달리 죽으면 그자리에서 부활하고 잃어버린 옵션을 그자리에서 챙길 수 있는 외전격 전작 사라만다식 부활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물론 부심부리고 있는 꼬추 시든 아재들을 위한 기존 시리즈 부활 패턴 방식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그 외에도 게임성이 시대에 맞게 진화했고 그래픽도 추억보정 빼고 보면 그래픽이 참 ㅄ같던 PS2치고 그래픽이 엄청 좋은 편이다. 난이도는 빅 바이퍼 피격판정이 전작과는 달리 탄막 슈팅 게임처럼 작아진데다 기본적으로 흉악한 편이 아니라서 적절한 편이다. 초고회차 플레이도 시리즈중 외전과 더불어 가장 쉬운편에 속한다. 그래도 너같은 발컨한텐 개어려운 난이도이다. ㄴ사실 발컨이여도 최소 1,2회차까지는 꾸준히 하면 클리어 가능하니까 쫄지는마라
단점이라면 플레이 시간이 길고(거의 갓갓갓 그라디우스 3와 동일) BGM이 상당히 이질적이고 대책없이 나쁘다기보단 수면제 수준으로 아케이드 슈팅게임음악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다.
트레저에서 만든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싫다는 사람들도 가끔씩 보인다. 실제로 트레저에서 2002년에 출시한 슈팅게임 이카루가와 색감이 꽤 비슷하긴 하다.
그래도 갓게임인건 분명하고 플스2 있거나 플스3 해외 프슨 아이디 있으면 꼭해라. 두번해라.
게임성이 얼마나 좋았는지 미국 각종 게임 웹진에서 평점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일본에서는 패미통이 병신이여서 점수가 낮다.) 최고 슈팅게임 상을 받았다. 실제로 양키 슈덕들 사이에서 갓게임으로 찬양받는 편이다.(가끔씩 II,슈퍼패미컴판 III이나 외전이 순위 1위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