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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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말의 인물. 원소의 수하 장수
삼국지연의에서는 그야말로 잡장 그 자체의 취급을 받았지만, 알고 보면 삼국지의 숨은 맹장 으로 후한 말 군웅할거의 흐름을 바꿔버린 장군이다.
처음에는 한복의 수하로 들어갔으나 한복이 쫄보새끼라서 자기를 내보내주지 않자 원소 밑으로 들어간다.
이후 공손찬을 관광태우는등 어마무시한 공적을 세워 삼국지 역사에 획을 긋고 원소의 에이스로 영영 활약하는가 싶었지만
성격이 심하게 지랄 같아서 원소가 팽해 버린다.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적당히 깝치는 법을 모르면 좆된다는 걸 알려주는 인물.
다만 이 때는 국의가 흐름을 판단 못해서 죽은 것이다.
이때 여포가 원소의 객장으로 있었는데 여포가 안량이나 문추 등 다른 원소군 장수들에게 구타 가혹행위를 저질렀고 이에 원소가 여포를 추방한 그 시기였다.
원소는 여포 때문에 머리 끝까지 빡친 상태였는데 국의는 눈치없게 그런 원소를 잘못 건드려서 골로 간 것이다.
왜냐고 원소 장수 라인업에 국의만한 애가 장합 고람 국의정도 밖에 없다 즉 인성이 아무리 쓰레기여도 공손찬만 족치는거 아니면 쓸 수 밖에 없다
안량문추는 실제론 병신이다
이새끼와 인성이 비슷한 새끼로는 범죄자 반장 새끼가 있지만 그나마 반장 새끼는 대가리가 좋은 편이라 손권 앞에서는 알아서 숙이고 들어갔으며 최후도 천수를 누리다가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