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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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d Forces Day
군대의 명절.
한국 전쟁 때 북괴에게 탈탈 털리고 자유주의 체제가 골로 갈 뻔하다가 오히려 역공으로 북괴의 혼을 털면서 38선을 넘어간 날(10월 1일)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었다.
국군의 날 전후로 2주 간 전군이 별다른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하게 된다...는 끝난 직후에 빡센 훈련들이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서 마냥 기뻐할 수는 없다.
계룡대라든지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부대는 절대 못 쉬고 오히려 바쁘다.
일각에서는 임시 정부를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한국 광복군이 창설되었던 9월 17일(1940년)을 국군의 날로 하는 게 옳다는 말이 있어서 국회에서도 국군의 날을 바꾸려는 결의안이 두 차례 나왔지만 모두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