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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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무서웡
깜짝깜짝 놀래키는 부류가 많다.그렇다고 전부 놀라지도 않는다.미동도 안하게 되는 영화도 존재한다.
자본주의의 한국 영화계는 공포 장르를 여름 한철 장사로만 여기기 때문에 해가 갈 수록 그 퀄리티가 땅에 쳐박히고만 있다.
음산한 BGM 과 점점 고조되는 진행으로 빵! 터트리는게 아니라, 그저 쓸데없이 쿵쾅! 끼익끼익! 시끄러운 소리로 깜짝 놀래키려고만 한다.
중요한 장면 쯔음에 낚시 신공으로 본의 아니게 놀래키는 것...
여고괴담, 장화홍련을 위시로 한 웰메이드 영화들이 지옥에서 울고 있다...ㅠㅜ
그래도 여고괴담은 흥해서 후속편 많이나왔다 장화홍련이 묻혀서 그렇지..
물론 천조국이나 다른나라 공포영화에 비하면 한없이 개좆밥이겠지만
근데 공포영화 보면 놀라고 식은땀이 등줄기에 흐르는데 시원하긴 커녕 짜증만 나는데 사람들이 왜 보는지 이해가 안된다
ㄴ한번 깜!짝! 놀라고 나면 어이 없어서 & 허탈해서 본의 아니게 깔깔거리게 된다. 깜짝 놀라는 맛에 보는기여!!
ㄴ여친이랑 진도 느릴때 보는고임
는 무슨 그냥 피흘리는 여자가 불쑥불쑥 면상 들이미는게 다다.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다
학교에서 보면 파오후봊이년들의 비명에 놀란다
필수요소[편집]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
등장흉기[편집]
- 식칼
- 도끼
- 톱
- 마체테
- 전기톱
- 염산
- 황산
- 질산
- 불산
- 청산가리
- 수산화나트륨
- 망치
- 오함마
- 빠루
- 쇠파이프
장소[편집]
- 뒤가 구린 주거지
- 뒤가 구린 아파트
- 가격이 싼 월세집
- 뭐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숲
- 이상하거나 뒤가 구린 마을 또는 도시
- 버려진 마을 또는 도시
- 망망대해
-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
초자연현상[편집]
- 원인모를 가위눌림
사용하는 해결 방법[편집]
- 유체이탈을 이용한다.
- 뚝배기 뽀개기
생물 및 영체, 초자연적인 것들[편집]
- 사이코패스
- 살인마
- 누군가가 우리집에 숨어있다.
등장하는 것들[편집]
- 핏자국이나 반쯤 굳은 핏덩이.
- 왠지모를 긴 머리카락
- 내 뒤통수를 꼬라보는 기분나쁜 그림들
- 오래되고 수상해보이는 책
- 귀신들린 비디오, 심령사진
- 부적, 십자가 - 귀신 물리친다는 사람들이 쓰는 거. 그러나 컨저링의 워렌 부부나 검은 사제들에 나오는 사제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좆털린다. 벽에 걸린 십자가의 경우 떨어지거나 거꾸로 변한면 무섭다하더라.
- 뭔가가 봉인된 상자나 항아리
- 인형
- 구체관절인형
- 머리칼이 자라는 풍성충 일본인형
- 지푸라기 인형
- 오래된 인형
- 공중에 뜬 인형
- 마네킹 - 온전한 마네킹이 아닌 망가진 마네킹이어야 하며, 불쾌한 골짜기를 자극시키는 사람형상임
- 욕조 - 샤워기를 틀면 반드시 핏물이 나온다.
- 세면대 - 간혹가다 세면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줄자 대고 길이 재봤더니 존나 깊고 나중에 왠 머리카락 같은게 나오고 피가 솟구친다하더라. 으아악 씨발. 정작 지한테만 보이고 남은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 램프, 양초 - 갑자기 램프나 양초가 훅 하고 꺼진다. 아래의 정전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 관 - 관엔 보통 아무것도 안들어있다. 관 뚜껑 열기까지 분위기 조성 조지게 하다가 정작 열어보면 아무것도 없어서 안심시키다 뒤에서 갑툭튀.
시간대 및 기법[편집]
- 밤이나 새벽
- 어두움
- 어두운 방
- 미로같은 건물
- 바이올린 찢는 효과음
- 뜬금없이 정전이 일어남. 정작 회로상에는 문제 없음.
- 튀어나올거 같으면서도 안나와서 쫄리게 만드는 분위기 조성
- 어떤 건물에 들어갔는데 바깥이랑 시간의 흐름이 다름.
- 바깥은 낮인데 건물안은 영원한 밤이다.
날씨[편집]
- 느낌이 이상한 바람이 분다.
- 흐리거나 안개가 낌.
- 부슬부슬 내리는 비.
- 천둥번개
필수 배우[편집]
아역 배우[편집]
대부분 공포 영화 특성상 아역 배우들이 나온다. 물론 걔네들도 죄다 가짜라는 것을 알기에 무서워하지 않는다. 가짜 공포와 진짜 커신 및 괴생명체에 의한 공포는 질이 다른데...
하위 장르[편집]
- 슬래셔-공포영화중에서도 살인마들이 나오는 장르를 칭한다.
- 스플래터- 슬래셔보다 묘사가 훨씬 엽기적일 정도로 괴랄해진 것.사실 이건 인간의 공포보다는 불쾌감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고어물에 더 가깝다.
커플들에게 하고 싶은 말[편집]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반으로 갈라 뒤져야 하거나, 이미 갈라져 뒤진 대상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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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커플 새끼들아 무섭다는 핑계로 영화관에서 서로 껴앉고 지랄하지 마라잉 지건 날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