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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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필름의 영화답게 할리우드의 고전명작인 레드히트, 리셀웨폰, 더 록을 대충 베껴서 만든 전형적인 윤제균식영화.

위조지폐만들고 위조지폐동판을 들고 빤쓰런한 탈북자 김주혁과 그놈을 잡으려고 대한민국으로 들어온 북한 형사 현빈, 남한형사 유해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런 영화가 그렇듯 북한형사는 간지나고, 잘생기고,싸움도 잘하는 bad Ass로 나오고, 남한 형사는 잡범한테도 무시당하고 조폭에게 맞고다니는 자본주의 돼지로 나올 예정이다. 근데 유해진은 중간에 병신같이 삽질해서 그렇지 싸움은 잘하더라

실은 경쟁전에서 공조를 픽하고,옵갤 평균에 도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카더라

ㅅㅂ기대하고 보지마라. 조조+2천원할인권 으로 보는거아니면 돈아깝다ㄹㅇ

스토리가 클레멘타인급이므로 연출과 배우만 집중해서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시발 스토리 진짜.... 찬찬히 좆잡고 생각해보니까 연관성이란 걸 어따 팔아묵고 온 것 같다. 아오 ㅅㅂ.

그러니까 뇌를 싹 비우고 현빈의 액션씬만 보는게 그으나마 정신건강에 이롭다.

영화 개발새발로 만들어도 돈 하나는 마구잡이로 쓸어담는 윤제균새끼 영화답게 같은시기 개봉해서 상업적 흥행에 성공했던 모아나, 더 킹, 너의 이름은과의 흥행싸움에서 7,816,560명이라는 개쩌는 흥행수익을 모았다. 아마 이 세 영화중 하나라도 개봉하지 않았다면 천만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의 감독이었던 김성훈의 커리어는 창궐로 장렬하게 사망했다. 지금 감독이 바뀌고 최근에 공조 2가 개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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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영화는 결국 그분의 유작이 되셨다만... 그분이 사망 직전 '흥부'랑 '독전'을 찍으셔서 두작품이 유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니 시간상으로는 독전이 그분의 유작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