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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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이 문서는 해적에 대해 다룹니다. ☠ 바다에서 주로 남의 것들을 약탈하는 쓰레기 새끼들입니다. ???: 이제 내가 두목이다!

대체역사물이나 사이버펑크/디스토피아물 혹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서 보이는 놈들. 걍 해적의 하늘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놈들이 미래에 나타나기 쉬운 이유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문서는 철학적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가 살면서 꼭 한 번씩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만한 주제에 관하여 다룹니다. 우리의 삶의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신성한 문서입니다. 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일단 도적단의 역사는 ㅈㄴ 오래됬다.

기원전 부터 기원후 1세기~6세기까지의 고대 시대에도 황건적 같은 초적 놈들이 각 대륙에서 날뛰었다.

그 후 7세기~10세기까지의 초기 중세시대에는 이놈들이 머리가 좋아져서 한놈들은 산으로 숨어들어가서 산적이,여진족이나 몽골놈들처럼 말을 잘타는 놈들은 마적으로 전직해서 전세계의 정부의 머리를 끓게 만든다.

그후 중세중기였던 11세기부터 나머지 초적놈들이 강가에서 배를 타고다니며 설치니 바로 이놈들이 수적(水賊)들이다. 이놈들은 센 강이나 한강등의 강가에 위치한 도시에서 도둑질을 하더니 그후 15세기부터 고대부터 해군들의 골칫거리였던 해적으로 예토전생해 여러 바다를 누비면서 대항해시대의 선박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전설의 유령선인 플라잉 더치맨이나 데비존스의 전설 등은 이때부터 생겨서 18세기까지 존속한것. 그리고 18세기에서 '검은수염' 에드워드 티치(원피스에 나오는 흰수염 할배와마샬 D 티치의 모티브이신 양반 되시겠다.)등의 해적들이 기세를 부리다가 근대 19세기를 거쳐서 사라지는가 싶더니 20세기 후반부터 게이들도 알다시피 헬프리카의 소말리아 해적놈들이 설치고 있다.

1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과거와 21세기의 현재도 이지랄인데 미래에도 범죄조직이 사라질까? 그러니까 해적새끼들이 잠수함으로 나대다가 결국에는 근미래에는 비행기나 비행정을 타고 다니면서 여객기를 약탈하는 이새끼들로 진화해 나타나기 쉽다는거다.

왜냐,나중에 근미래로 가잖아? 우리들이 사이버펑크물이나 디스토피아물에서 자주 보던 핵융합 엔진으로 날아다니는 비행정(공중전함이나 공중항모 같은거)이 나타나게 되있거든.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냥 배로 다니다가 창작물에서 근근히 잠수함으로 연명하던 해적새끼들이 그런 비행정을 보면 "이야 개꿀이다 ㅇㅈ? ㅇ ㅇㅈ" 이지랄을 떨면서 공적으로 전직할거란 말이지.

이렇게 긴 뻘글을 읽어줘서 고맙고 힘내자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