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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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올림픽 열었을 때 테러조직이 테러를 가했다.
그래서 독일이 욕을 많이 먹고, 반성의 의미로 대테러부대를 창설하게 된다.
한국도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북한이나 국제조직에 의한 테러에 대한 위기감을 느껴서 707특임대가 델타포스로부터 대테러 훈련을 이수받는 등 테러에 대한 대비를 했는데, 군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대테러부대가 필요하다고 보아서 경찰특공대를 만든다.
대한민국 경찰청 예하 경찰특수부대이자, 대한민국 군경의 국가 지정 대테러특공대로서 유사시 국가 대테러 체계의 가장 최전선에서 무력 집행 임무를 맡고있다.
영문 정식 명칭은 Special Operation Unit 약칭 "SOU"다. 정식 명칭은 어려우니깐 그냥 경찰특공대로 부른다.
구체적인 임무는 대한민국 국내 테러사건 및 특수중범죄에 대한 무력 진압 및 법 집행, 테러사건의 예방 및 저지활동, 테러사건과 관련된 폭발물의 탐색 및 처리, 요인 경호 및 국가 중요 행사의 안전 활동 지원, 각종 재난 재해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 등이다.
구성원은 무도단증 2단이상을 겸비한 707특임대, 특전사, UDT, 정보사 등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군 특수부대 전역자 또는 특수부대에 준하는 기타정예부대 전역자들 중에서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전문적인 법지식을 겸비한 인원들을 선발한다. 애초에 엘리트 특수부대를 나왔다고 해서 합격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건 일개 자격요건일 뿐이다. 이런 자격요건을 통과한 인원들은 모두 동일한 선상에서 철저한 실력 순으로 선발되므로 저런 날고 기는 출신의 인간들을 모두 꺾고 올라가야 한다. 그러니까 인간흉기중에서도 씹괴물들만 모인 곳이다. 깝치지 말자. 그리고 아무리 체력 좋고 전투력이 좋아도 공부를 못하면 필기시험 때문에 합격하기가 어려우므로 머리도 좋아야 한다. 난이도 높은 경특 실기시험은 후에 치를 필기시험을 보기 위한 입장권에 불과하다. 그리고 애초에 실기시험 "만점" 아니면 필기시험 볼 생각 안 하는 게 좋다. 또한 경특 전술요원은 1년에 딱 한번 전국에서 30명~많아야 40명 밖에 안 뽑는다. 일년에 수차례 수백, 수천명씩 뽑아대는 다른 공무원 직렬이나 군 특수부대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소수정예 인원만 선발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해경도 경특처럼 해양경찰특공대가 있는데 여긴 한때 필기를 안보고 오로지 실기로만 평가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해경특도 필기시험을 본다. 그리고 해경특은 현재 관련 학과를 나오거나 관련 자격증만 있으면 특수부대를 안 나와도 지원할 수 있는 반면, 경특 전술요원은 일단 특수부대를 나와야지만 지원을 할 수 있다.(단 경특이 명시하는 특수부대의 범위는 넓은 범위의 특수부대)순수하게 자격요건 난이도로만 보면 소방구조대 다음으로 높다.
(소방구조>경특>해양 경특....)
가끔 순경 일반 공채로 들어간 사람 중에서도 엄청난 전투력을 보이는 사람(특히 머신)을 강제로 차출하기도 한다.
저 둘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경찰특공대가 되고 싶으면 일반 경찰이 된 뒤 전과하면 되는데 여기로 전과하려면 무술 단증(검도 제외)은 무조건 필요하다. 그리고 체력 4개 종목과 권총사격술, 면접을 본다(전술요원 기준) 근데 애초에 티오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하늘에 별따기라고.
총이나 장비도 당연히 최신식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빵빵하게 제공하는 부대 중 하나이며 최근에는 AR계열 소총을 이용한다.
체력시험이 모든 공무원 중에서 가장 빡세기로 유명하고, 당연히 구성원들도 세계 최강급으로 강하다. 하지만 경찰특공대보다 더 강력한 경찰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머신이다. 특채로 뽑히는 애들인데 얘들은 올림픽 상비군 내지는 메달리스트, 종합격투기 선수 등 이쪽 분야에서만 선발하며 원서를 접수받는 게 아니라 경찰청에서 사람뽑으려고 태릉 선수촌이나 체육관에 찾아간다. 그래서인지 머신이 진급 잘 안되는 것 때문에 경찰로 출세할 생각이 있는 머신들이 경찰특공대로 전과해 온다.
ㄴ 몰라서 그러는데 머신이 뭐임? ㄴ 위에 나온대로 복싱이나 mma 하는 새끼들 중에 ㅈㄴ게 타이슨 효도르 수준으로 쌈박질 잘하는 놈들 말하는거임
세계 경특 대회에서도 개인부문 2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최근 어반 쉴드라는 경특 대회에서도 첫 참가에 8위라는 미친 기록을 세웠다.
수치상으로 대단해보이지 않겠지만 천조국 내에서도 처음 참가하는 팀은 15위를 넘지 못한다는 걸 감안하면 미친 전투력이라 할 수 있겠다.
경특에서 있다가 부상을 입거나 활동이 제한되는 인력들은 강력팀으로 내려가서 인간쓰레기들에게 물리치료, 참교육을 시전하신다. 역시 갓
하지만 어쩐 일인지 영화ᆞ드라마ᆞ만화 등의 각종 머중매체에서는 허구헌 날 주인공과 악당들에게 썰리는 전투력 측정기로만 출연한다. 사실 이건 전 세계가 그렇다.
대표적으로 천만관객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는 근본없는 짱깨 삼합회 따위한테 속절없이 썰려나가는 경특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여기서 우리는 경찰특공대가 헬조선을 대표하는 최고 정예요원이라고 해봤자, 근본없는 중꿔 조폭한테도 털리는 오합지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외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경특에 있는 사람들은 707, 정보사, 특전사, 해병특수수색(해병대, 해병수색대), UDT, SSU, CCT, SART, SDT, 육군 특공대 및 수색대 등 전국에서 날고 긴다는 군 특수부대 또는 그에 준하는 기타정예부대에서 18개월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인자강들끼리 1년에 단 한번, 모여 경쟁해서 그중에서 가장 강하고 똑똑한 사람만 들어가는 최정예 인간흉기 집합소인 곳이다. 즉 특수부대 어벤져스판이 경찰특공대다.
그후로도 복무중에 계속해서 일년에 두번 시험을 통해 인적 관리를 철저히 한다.
생각을 해봐라, 사격,격투술.. 등등 나쁘게 말해서 사람을 어떻게 하면 잘 제압하거나 죽일까? 라는 고민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에게 끽해야 군대에서 총 몆번 쏴본 일반인이 상대할수있을꺼라고 생각하나?
영화에서 허구헌날 주인공 측정기 역할로 자주 나오지만, 허구인 영화와 실제는 차원이 다르다.
이들의 실제 모습은 국가 공권력 최후의 보루이자, 범죄자들에게 있어서는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나 다를 바 없다.
경특 형아들아, 고소방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