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경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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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경제체제는 그 나라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정부의 시장 개입도에 따라 경제체제가 나뉘어진다. 신자유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등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경제체제는 시장경제체제,계획경제체제,혼합경제체제 이 3가지 이다. 이것을 알면 거시경제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장경제체제[편집]

경제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경재체제이다. 경제를 전부 시장의 자유에 맡기고 정부는 시장에 전혀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최소한의 세금만 걷어 나라를 지키는 작은 정부를 주장했다. 그리고 이것이 시장경제체제이다. 장점은 경제 성장이 빠르다는 것이다. 서로 경쟁을 통해 경제가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경제체제를 초기자본주의라고 생각하면 된다.

계획경제체제[편집]

시장이 정부에 의해서 돌아가는 경제체제를 말한다. 정부가 모든 것을 분배하고 생산한다. 가령 쌀 1가마니,보리 10가마니 이렇게. 정부가 기업에 생산을 하라고 명령을 하고 기업은 이를 만든다. 그리고 정부가 직접 국민들에게 분배를 한다. 소수가 권력을 쥐고있다. 공산주의라고 생각하면 된다. 장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단점은 경제성장이 거의 불가능하다.

혼합경제체제[편집]

시장경제체제와 계회경제체제가 섞인 것을 말한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을 하긴 한다. 그러나 계획경제만큼 개입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을 하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대공황을 막을수 있고 경제를 안정적으로 조절할수 있다. 경기장의 심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걸 신자유주의,수정자본주의라고 보면 된다. 장점은 정부가 경제를 조절하므로 시장경제체제처럼 주기적으로 대공황이 오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