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조무위키
당신이 하루라도 ㄴ을 달지 않으면 호흡곤란과 뇌졸중이 동반되어 하루종일 뒤질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제발 토론을 여십시오.
ㄴ을 제거하기 귀찮다면 제발 이 틀이라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누군가 이 병림픽을 끝내주지 시발
이 문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뇌를 가지고도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두뇌를 풀가동해도 아마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심각하게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노잼 드립이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정보도 안 주는 쓰레기통 행이 어울리는 문서입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심히 진지하여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놀랍게도 디시위키에서 진지를 빨고 있습니다. 노잼이다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시어 이 문서를 탈출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좆문가가 작성했거나 그 자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좆문가에 대해 다루거나 검증되지 않은 지식으로 똥이나 싸지르는 무뇌 병신 좆문가가 작성한 문서입니다. 암에 걸릴 수도 있으니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팩트폭력을 가해 줍시다. |
파일:원시인.gif | 이 문서는 문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문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개요[편집]
독일 관념론의 완성자로 불린다. 변증법을 만든 새끼가 이새끼다. 저서가 존나 많은데 굳이 가장 중요한 걸 하나 꼽자면 <정신현상학>일 것이다. 얘 살아있을땐 얘 철학이 당대 독일을 지배했다. 헤겔 학파의 후예들 중 헤겔 좌파에 존나 유명한 놈이 있는데 걔가 그 유명한 마르크스다. 존나 유명하지만 한국에선 존나 아무도 아는 인간이 없는 철학자. 전공자도 별로 없었다. 헤겔? → 마르크스? → 빨갱이? 이하 생략한다. 80년대 이후에야 비로소 헤겔 좀 읽는다는 사람이 하나 둘 생겨났지만 그전에는 그냥 불모지였다. 지금도 뭐 별로... 솔직히 1차 저작물이 안드로메다급으로 어려워서 읽기 싫긴 하다. 그래도 같은 독일 관념론 계열 철학자인 피히테, 셸링보다는 취급이 좋다.
최근 국내에서도 잘 찾아보면 헤겔의 삶과 철학에 대해 한결 읽기 쉽게 정리한 책들이 가뭄에 콩나듯 출판되긴 하는데... 국민 평균 독서량이 OECD 바닥을 깔아주는 헬조선에서, 그것도 이름만 들어도 현기증이 나는 헤겔 연구서가 읽힐 리가 없다. 하물며 시궁창같은 디시위키에서 헤겔을 검색한들 뭔가 제대로 된 정보가 나올리 없잖아? 개드립만 쳐대는 새끼들이 고상하게 헤겔을 논하면서 부랄을 탁 치게 만드는 유우머를 만들리도 없고. 내용도 없고 좆노잼일 게 뻔한 문서를 손가락 아프게 검색해보는 너의 학구열이 존경스럽다.
글을 애미가 없게 쓰기로 유명하다. 정신현상학, 대논리학 등 헤겔의 저작들은 어렵다 못해 대가리가 핑핑 돌아서, 정말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게 된다.
요약:남간가라
변증법[편집]
정립-반정립-종합. 국어를 핵폭탄으로 만드는 주문이다.
헤겔에 대해 아는 척 하고 싶으면 "변증법은 헤겔이 만들지 않았다" 이것만 기억해둬라.
변증법을 헤겔이 즐겨 쓰긴 했지만 헤겔이 창시한 건 아니다.
테제-안티테제-진테제(그 유명한 정반합) 같은 도식적 변증법은 헤겔이 아니라 피히테의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칸트도 변증법을 다뤘고, 좀 더 파보면 고전 그리스 철학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이거야말로 아는 척 하고 싶어하는 좆병신들의 전형적인 반응이다. 변증법을 헤겔이 만들지 않았다 운운하는 몇몇 텍스트들을 읽고 나이브하게 아는 척 하는 새끼들의 전형적인 반응인 것이다. 실제로 헤겔 이후에 철학에서 언급하는 변증법은 90%가 헤겔적인 변증법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헤겔은 변증법의 창시자가 맞다. 특히 정반합 도식으로 변증법을 설명할 때 항상 하는 소리가 헤겔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도식적으로 설명할 뿐이라는 이야기가 반드시 따라붙는다. 변증법이 헤겔의 독창적인 창작물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는 헤겔 이후의 가장 널리 이해되는 변증법의 형태를 헤겔이 만들어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헤겔 이후의 변증법적인 사유를 보이는 사람들은 죄다 헤겔의 변증법과 연관지어지지 그 이전 시대의 변증법(심지어 중세에도 변증법은 연구되었고 이런 전통이 칸트까지 내려온 것이다)과 연결되지 않는다. 윗글의 병신처럼 기원을 올라가는 식으로 따지면 세상의 온갖 창작물 중에 개인이 오롯이 창작한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 변증법의 기원이 소크라테스의 변증술까지 기어올라가는 걸 내가 몰라서 변증법을 헤겔이 만들었다고 한 것 같냐? 헤겔 이전의 변증법을 헤겔의 변증법과 단순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헤겔이 변증법을 창시했다고 이야기한 거다.
ㄴ 헤겔빠도 이런 중증 헤겔빠도 없다. 그러면 지금 쓰이는 비행기 대부분이 프로펠러 비행기 아니라고 비행기 창시자 라이트 형제 아니냐? 무슨 헤겔이 프로펠러 비행기에서 로켓 만든 것도 아닌데 '창시'지리고요. 게다가 헤겔 변증법 얘기하면 꼭 '헤겔은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않았다.'인데 그러면 도대체 헤겔 변증법이 정반합 도식 아니면 뭔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냐? 자기 입으로 헤겔은 변증법을 정반합 도식으로 얘기하지 않았다면서 헤겔 이후 변증법의 90%는 헤겔적인 변증법(당연히 정반합 도식)을 의미한다고 하네ㄷㄷ
ㄴ 위에 글 내가 썼는데 병신아 난 헤겔 극혐하는 사람이고 변증법도 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거랑 별개로 현대철학자들이 말하는 변증법은 죄다 헤겔이 말하는 변증법이다. 헤겔식 변증법을 도식적 정반합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좆도 모르는 것이니 뭘 좀 알고 씨부리길 바란다. 진짜 좆도 모르는 새끼들이 아는척은 존나게 하고 싶어해요.
ㄴ 코멘트 달자면 칸트는 헤겔 이후로 이야기되는 변증법을 다룬 적이 없다. '변증'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 순수이성비판의 초월적 변증학 파트인데, 거기서는 그냥 경험 밖까지 나가서 형이상학적 대상들에 대해 인식을 얻으려고 한 시도들에 대한 총체적 비판을 했을 뿐이다. 거기에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변증법은 없다.
아니 그래서 변증법이 뭐냐고요 아는척만 오지게하지말고 설명좀 해봐 선비들아
헤겔이 그래서 변증법을 주된 방법론으로 썼다는 건 알겠는데, 그게 씨발 왜 독자적인지, 철학사적으로는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객관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제시를 해라 혼자서 자폐아 새끼마냥 책 쳐 읽고 혼자서 짓껄이는 걸 보면, 바둑도 좆도 모르는 새끼가 프로기사 대국만 보고 훈수질 하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헤겔 변증법? 그냥 '정신은 뼈다.' 이 한마디만 이해하면 됨. 어차피 철학 박사 할거 아니잖아 니들.
ㄴ 그거 조또 어려운 정신현상학의 한 구절인데 이해 가능?
ㄴ '정신은 뼈다' 해설하겠다. (정신현상학을 직접읽은 건 아니고 2차 입문서읽고 이해한 내용임) 우리에겐 '정신'이라는 게 있는데, ('나'라는 의식체험을 하는 무언가라든지 이런거 신기하지 않나?) 이게 있긴한데 도대체 정체가 뭔지 사람들이 관찰하려고 하다보니 "자연법칙 속에서 알려드는" 시도를 했다. 그 중에서도 "골상학"이라는 것에 정신과의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시도한 적이 있다. (골상학이란 사람 대가리모양보고서 이것이 사람의 정신이나 심리등 모든것에 깊은 연관이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머리통모양과 심리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었다. 비슷한 예로 헤겔은 관상학도 제시했다.) 헤겔은 이 골상학자들을 보며 "관찰하는 이성"의 한 사례로 소개했다. 이들의 시도는 마치 "정신은 뼈다"라는 괴팍한 결론과 같이 앞뒤 안맞는 모순적인 목표를 가지고 머리통가지고 정신이 뭔지 알아내려 한다는 점에서 필연적으로 실망하고 좌절한다고 했다. 즉 이사람들의 골상학적 통찰이 설령 잘 들어맞아서 과학적으로 입증된다고 하더라도, 그걸로도 여전히 '정신'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할 거라는 것이다. 칸트 냄새 나지 않나? "어떤 사물 그 자체의 본질"은 인간이 아무리 이성적인 사고틀로 알아내려 해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단순히 관찰만 하는 행위'만으론 정신을 알지 못하는 점에서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실천하는 이성'으로 나아간다. 그냥 자기를 수많은 인과의 연쇄중 결과부분만 톡 떼내서 관찰하는걸로도 알지 못하니 이제 '실천'하는 행위까지 포괄해서 알아내려한다. 자기의 행위 자체에서 정신을 찾는 것이다. '영혼까지 끌어모은 가슴'이라는 표현이라든지 영화 '영웅본색'에서 자기맘대로 운명을 만드는게 신이라고 대사치는거 생각하면 된다. 창작을 하기도 하고, 등등 말이다. 정신이란 건 그저 뇌속에 있기만 한게 아니라 바깥의 외양적인 면들과도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포괄적인 개념이 된다. 이제 이 사람은 나 스스로를 알려고 드는것에 머무르지 않고 나 스스로를 만들어가려 하는 멋진 놈이 된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 '정신'이라는 개념의 영역이 확장되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정신은 뼈다" 라는 표현은 헤겔이 "이게 진리임 ㅋ 니들 평생 이 문구가 뭔뜻인지 연구해봐라 ㅋㅋ 난 대학총장직 개꿀빨고 간다 ㅅㄱ" 이럴려고 기만하는 사기멘트가 아니라 헤겔이 까고 싶어했던 사람들(골상학자,관상학자 ㅄ들)의 심리를 저렇게 단순화시켜서 "니들 그렇게 하는거 앞뒤 안맞잖아?" 라고 한계를 제시할려고 이렇게 요약하는거다.
너희들도 한번 생각해봐라. 관상학이란게 200년이 지난 오늘도 동서양 할것없이 여전히 민간인들 사이에서 유효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관상은 과학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의 인성이나 본성(?)을 관상학에서 찾으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개개인의 수많은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각각의 인간들은 그저 '관상학이 제시한 팩트'에 귀속되는 로봇이나 다름없게 돼버린다. 설령 관상학이 어느정도 그럴듯한 통찰을 제시해준다 하더라도, 그래서 그게 그 사람의 본성까지 막 다 알려주나? (비슷한 예로 MBTI도 있겠다)
ㄴ "정신은 뼈다" 라는 표현을 이렇게 이해하는게 가장 반-헤겔적인 해석이다. 단순히 골상학자 까려고 단순화 한 것에서 그칠게 아니라, 그 골상학자들이 단순히 피상적으로만 얘기하던 명제가 헤겔식으로 말하자면 자기 자신을 지양하는 무한판단이자 부정판단이란걸 이해하는게 헤겔 변증법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정신현상학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자기가 사물이다."라는 자기를 부정하고 지양하며 판단이 거기에 담겨있는 무한성을 의식하지 않은 채 틀에 박힌 명제로서 상정하게 될 때 주어와 술어는 각기 독립된 존재로 간주되면서 자기는 자기, 사물은 사물로 고정되어 이쪽저쪽 모두가 그것이 그것이라는 투로 받아들여질 터이니, 개념은 어처구니없는 표상으로 전락해버릴것이다.
헬독일과 헤겔의 프뽕[편집]
그리고 헤겔 하면 나폴레옹을 가리켜서 "저기 절대정신이 걸어간다"고 했던 일화가 유명한데, 이거 가지고 "지 조국을 침공한 침략자를 후빨한다"면서 존내 이상한 놈 운운하는데... 이건 뭘 좆도 모르는 놈이 지껄이는 헛소리니 그냥 무시하자. 근데 나폴레옹 군대가 헤겔 집을 약탈했다고 한다.
드립한번 못치냐 씹선비새꺄 아니 그걸 떠나 나폴레옹은 엄연한 침략자였는데 저런말을 한 것도 정상적인 건 아닌데;; 그리고 프로이센 두둔하다가 나폴레옹한테 존나 털리니까 미네르바 부엉이 운운하면서 어물쩡거린것도 사실인데 너무 커버치는거 아님?
헤겔을 비롯해서 당대 독일의 지식인들은 모두 프랑스 혁명을 열렬히 지지했고, 나폴레옹의 군대를 해방자로 인식하고 있었다. 왜냐고? 당대 독일 사회가 눈 뜨고 못 봐줄 정도의 헬 오브 헬이었기 때문이다. 그냥 존내 쓰레기였다는 것만 알아둬라. 영주들이 지 애첩한테 성을 지어준다고 백성들을 잡아다가 만명 단위로 통 큰 인신매매를 하질 않나 뭐 그런 시대였다. 사상탄압은 기본. 그냥 당대 독일 전체가 유럽 사회에서 야만스런 후진국가였다. 내 생각이 아니라 당대 독일 지식인들의 생각이 그러했다. 그러니 제정신이라면 이런 나라는 조국이고 나발이고 그냥 하루 빨리 우주의 먼지가 되는 게 인류의 복이라고 생각할만 했다.
참고로 헤겔의 조국은 독일 내에서도 뷔템베르크였다. 프러시아가 아니다. 뷔템베르크도 헬이고, 프러시아도 헬이었다.
그래서 헤겔은 원래 프러시아를 존내 욕했다.
근데 그렇다고 침략자를 두팔벌려 환영한다는 자체가 어리석다는 것이다. 그렇게 따지면 정치적으로 더 헬인 이집트, 시리아는 어땠나. 나폴레옹은 오스만의 지배로 부터 해방시켜준다는 명분으로 이집트, 시리아에 침략했는데 정작 해방은 커녕 학살뿐이었다. 프랑스 군대가 무슨 자원봉사자인가? 기본적으로 총칼들고 남의 나라 침략하는 것이다. 침략자의 보급엔 언제나 한계가 있어서 민간인 약탈이 있는 법이다. 게다가 좆달린 군인새끼들이 가는 곳엔 언제나 강간이 즐비하다. 스페인도 말할게 없다.
나중에 프러시아 정부가 진보적인 개혁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헤겔이 프러시아를 찬양한 것이지, 원래 헤겔은 프러시아=병신국가라고 인식했다.
헤겔 본인은 열렬한 진보주의자였고, 자기가 욕하던 프러시아가 정신을 차리고 진보적 개혁을 시작하자 잽싸게 프러시아로 달려간다.
근데 또 웃긴게, 헤겔이 프러시아를 예찬하자마자 프러시아 씹돼지 새끼들은 다시 개혁을 멈추고 서서히 수꼴로 전향하기 시작했다. 헤겔 본인은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대학총장까지 하며 제자를 양성하고 진보적 지식인들을 후원하다가 콜레라로 사망한다.
정리해보면 헤겔이 찬양한 프러시아는 훗날 보오전쟁을 일으키고 세계전쟁까지 직행하는 그 전쟁국가 프러시아가 아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긴 했지만 시궁창같은 독일영방에서 유일하게 개혁을 시작했던 독일 진보의 꽃으로서의 프러시아였다.
ㄴ 이것도 웃긴 게 도대체 헤겔이 프러시아를 존나 욕했다는 자료가 어딨냐? 헤겔 철학에서 진보적인 사상을 찾으려면 찾을 수는 있겠지만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리는 꽃잎 따윈 상큼히 무시해주시고 강한 나라가 정의! 필연적 역사 법칙 짱짱맨! 프러시아는 절대 정신!이러면서 프러시아 똥꼬 핥아주는 분인데 도대체 이런 사상이랑 진보적 사상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뭐 헤겔의 철학이 소위 그 '짧은 시간'에 다 쓰여졌다면 몰라도ㅋㅋ
ㄴ 좆개소리다. 절대정신의 상태는 개별자와 보편자가 완벽히 조화된 상태이다. 헤겔은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리는 꽃잎"을 무시하고 달성된 보편은 절대정신이 아니라 악무한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헤겔 사후 출현한 헤겔 좌파에서 나온 게 마르크스인데, 헤겔이랑 진보적 사상이랑 어떻게 연관되냐니?
ㄴ 헤겔이 말년에 프로이센을 지나치게 찬양하기는 했다. 다만 당시 독일인으로는 드물게 유태인을 감싸고 돈 일도 감안해야 한다. 헤겔은 이중적인 사람이다.
여담[편집]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
여담으로, 헤겔의 청년시절은 궁핍했지만 장년기는 잘 나갔다. 학문적으로만 잘 나간 게 아니라 생계활동에 필요한 구직활동을 꽤 열심히 했다. 그래서 대학총장자리까지 먹었다. 이거 가지고 속물이라고 비웃는 놈들도 있다만...
쇼펜하우어가 헤겔의 유명세를 질투해서 헤겔과 같은 강의 시간대에 자기 강의를 편성하는 깡다구를 보이지만 무참히 털린 일화도 유명하다.
ㄴ 좀 보기 쉽게 갈래 나눠서 써라 좀.
ㄴ 꼭 헤겔때문에 털렸다고 보기는 힘들다. 헤겔은 그 당시에 최고 수강생수를 자랑하는 교수도 아니었다.
짱깨를 존나 깠다. 시간만 있고 역사는 없는 나라라고 보았으며 중국어의 구조도 한자라는 미개한 표의문자로 이루어진 쓰레기 언어라고 보았다. 공자도 깠지만 헤겔과 비슷한 의견을 가졌던 노자에 대해서는 쉴드쳤다. 정작 중뽕 운동권 좌파들은 중국과 헤겔을 동시에 빠는 기적의 모순을 보여준다.
2022년 11월 29일 4000쪽 분량의 헤겔 초기 사상 담긴 강연 원고가 새로 발견됐다. 다시 말해 철학계의 모근이 더 빠질 거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