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LTE-A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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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일명 갤포아. 갤럭시 S4로 겁없이 빅리틀 처음으로 만지던 삼성이 급히 낸 개선판 모델이자 명기 라인업.

급히 낸 것 치고는 상당히 뛰어나서 충격을 주었다.

7월 출시시 스냅드래곤 800의 AB형 모델을 사용하였는데 타 제조사들이 GPU 클럭이 낮은 AA모델을 퀄컴에게 8월~11월까지 받은 것을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스펙이다.

게다가 9월에 출시된 LG G2에 비해 발열억제능력이 뛰어나고 (는 발열은 비슷비슷? 어딜 봐서 비슷하냐 이거 서술한 놈은 플레이웨어즈 리뷰가서 G2랑 갤포아 발열차이를 보고 아가리를 털자.) 그래픽 성능은 물론 패널 품질조차 더 좋았다. 가히 삼성의 2차 전성기(1차 갤투)에 걸맞는 모델.

나중에는 뒷판 커버가 갤럭시 노트 3처럼 가죽 느낌을 주는 에디션도 출시하였다.

이거때문에 갤럭시 S5가 국내에서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업그레이드된게 CPU클럭 0.2, GPU클럭 0.026, 배터리 200mAh, 방수지원이 끝에 디자인 다운그레이드)

단점은 딱 하나. 음감용으로는 좋지 않다는 것이다. 화룡은 음감용에 쓰는 게 아니다. (그래도 나름 SNR -100대라 당시 갤4 다음가는 음감폰이었다)

OS 업그레이드는 본가인 갤럭시 S4와 동일하게 4.2 -> 4.3 -> 4.4 -> 5.0순으로 3번 업그레이드 되었다.

참고로 4.4 킷캣부터 CPU 구동방식이 달라져서 배터리 업진살 마냥 살살 녹는데다가 드라이버가 바뀌어서 젤리빈으로 다운그레이드하면 아오오니의 피부마냥 화면이 보라색이 되니 아직 업그레이드 안 한 놈이면 웬만하면 킷캣은 올리지 않는걸 추천한다.

아직 이걸 순정으로 쓰는 놈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롤리팝마저 좆병신이니까 커롬 올리는걸 추천

물론 램이 딸려서 노트3보다는 느리지만 대신 J3 2016의 배터리가 호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