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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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
- 현역 시절 한정. 은퇴하고 나서는 영화화되면서 인지도도 오르고 나름 재조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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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감사용 ㅎ
1957년생 전 야구선수
1982년 프로야구 창단 원년 삼미 슈퍼스타즈에 데뷔하고 1986년 ob베어스에서 은퇴했다.
성적은 1승 15패 1세이브
ㄴ 1승은 롯데자이언츠전에서 기록했는데 그때 감사용의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세이브한 故김동철 투수는 팀에서 방출 된 후 철로에서 투신자살했다.
감사용은 원래 삼미 아마추어팀 소속이었다가 프로팀이 만들어진후 전력보강 차원으로 입단해 프로선수로 뛰었다.
[슈퍼스타 감사용]이란 영화에선 9회말 2아웃상황 만루홈런을 맞으며 6-3으로 패배하고 박철순에게 20연승 세계신기록을 세우게 했다. 라는 설정인데
실제로는 9회 4-4 동점상황에서 인호봉선수로 교체된후 삼미가 패하면서 감사용에겐 패배기록이없다. 그리고 박철순이 20연승이 아닌 16연승째를 기록한 경기였다. 심지어 감사용과 박철순인 85년에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1982년 삼미는 영화에서처럼 승률 0.188 (15승 65패)로 역대 최저승률을 기록한 희대의 좆밥팀이었다.
그러나 1983년 대거영입된 선수중 한명인 故장명부가 30승을 거두며 팀을 멱살채잡고 씹애미하드캐리하면서 해태,mbc에 이어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기도했다. (사실 1위와의 승률차가 0.031로 우승까지도 가능한 시즌이었으나 결국은 빛을 발하지 못했다.)
- 정확한건 김경기 아버지 김진영이 심판에게 항의하다 발길질 까지가서 구속되고 팀 케미 망한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