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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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샤는 포르투칼어로 '작은 새'를 일컫는다.
자지가 35cm나 된다고 알려져있다. 청년막은 염소에 뚫렸다고 하니...
ㄴ 가린샤가 따인게 아니냐 따먹은거 아니였냐
펠레 다음으로 뛰어난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선수였었다. 브라질, 아니 전세계를 통틀어 최고의 오른쪽 윙어 공격수로서 유명하다.
월드컵에서는 58년 월드컵 우승, 62년 우승을 이끌었는데 엠븨피와 득점왕까지 덤으로 가져갔다.
플레이스타일은 메시와 같이 어디로 갈 지 모르는 악마의 드리블러였으며, 윙어로서 킥력이 준수했다.
근데 다리가 기형이라(다리 한 쪽이 6센치나 짧았다고 한다) 불규칙적인 드리블을 못 막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순수 축구실럭만큼은 펠레, 마라도나에게 꿀리지 않을만큼 뛰어난 선수지만 장애로 인해 지능이 낮은 게 문제였다.
전술은 아예 이해할 줄 몰랐고 수비수가 마음에 안 들면 발로 걷어차는 등 지능은 어린아이 수준이었다.
결국 그 낮은 지능 때문에 무분별한 성생활 및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경화 등으로 사망하게 된다.
네좆이나 기타 수많은 브라질 선수들에게 펠레의 재림이란 말은 자주 써도 가린샤의 재림이라고는 하지 않을 정도로 가린샤급의 드리블러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