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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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갤 제
개요[편집]
비가 개다, 비가 그치다 등을 뜻하는 한자. 노여움이 풀리거나 풀리게 한다는 뜻도 있다. 霁는 짱깨 간체자이다.
부수는 비우(雨)이며 획수는 총 22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73D,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유의자[편집]
용례[편집]
단어[편집]
- 제경(霽景): 활짝 갠 (하늘의) 경치.
- 제명(霽明): 하늘이 맑고 깨끗하여 환함.
- 제분(霽氛): 마음이 후련해짐.
- 제색(霽色): 비가 그치고 나서 맑게 갠 경치.
- 제우(霽雨): 비가 그침.
- 제월(霽月): 갠 날의 달.
- 제일(霽日): 갠 날의 해.
- 제조(霽朝): 비가 갠 날의 아침.
- 제천(霽天): 맑게 갠 하늘.
- 제청(霽靑): 도자기의 유약인 회회청(回回靑)의 한 가지.
- 제후(霽後): 비가 온 뒤. (= 우후(雨後))
- 개제(開霽): 비가 멎고 하늘이 활짝 갬.
- 광제(光霽): 광풍제월(光風霽月).
- 만제(晩霽): 저녁에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갬.
- 제남색(霽藍色): 조금 누른빛을 띤 남빛의 잿물 그릇을 굽거나 할 때에 씀.
- 제청유(霽靑釉): 제청(霽靑)으로 된 도자기의 잿물.
고사성어/숙어[편집]
- 제월광풍(霽月光風): 갠 날의 달과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도량이 넓고 시원시원함을 이르는 말. (= 광풍제월(光風霽月))
- 광풍제월(光風霽月): ① 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② 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 추공제해(秋空霽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