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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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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소나타 작품들.

Chopin Sonata Op.4 No.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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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소나타 곡중 제일 먼저 만들어진 곡이다. 쇼팽은 낭만 작곡가이다. 근데 고전형식의 소나타로 만들어버려서 이도저도아닌 소나타가 되어버렷다. 그래서 잘 안친다. 실제로 쇼팽 국제 콩쿨에서는 소나타 2, 3번 중 하나를 쳐야하며 1번은 빠져있다.

중간에 5/4박자 곡이 있다. 쇼팽곡중에서는 매우 희귀한 경우이니 찾고 싶다면 들어라

4곡 중 가장 마지막에 출판되었다. 이유는 유작이기 때문.

Chopin Sonata Op.35 No.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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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연주.

쇼팽의 두번째 소나타 작품. 쇼팽의 음악적 창작력이 최고치로 달했을때 나온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말할수있다고 한다. 근데 곡이 좀 4차원적이라 전악장을 처음들을때는 '이게 소나타야?'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대부분 소나타들은 전악장중 최소 두 악장은 비슷한 성향을 띄거나 두악장이 이어져있다. 예로들어 1악장은 느리고 2악장은 1악장과 완전히 다른음으로 나온 후에 3악장에서 1악장과 비슷한 느낌을 낸다.

하지만 이 소나타는 4개로 나누어진 악장들이 각각 매칭이 안된다. 하.지.만. 이걸 본 넌 이제 이 소나타가 이해가 갈것이다.

앞에서말한것처럼 이 작품은 4차원적으로 봐야한다.

1악장 - 한 기사의 인생을 표현한 곡이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전쟁을 치루는 단계이다. 끝날때는 최후의 결전을 치루러 가는듯한 멜로디이다.

2악장 - 전쟁중인 상태로 시작한다. 중간에 느려지고 아름다은 선율은 전쟁 도중 싸우는중에 고향에 아름다운 여인이랑 함께한 것을 상상한다. (전쟁 영화중에 주인공 죽기전에 과거회상 신을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실제로 그 여인은 어느덧 기사가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하고있다. 하지만 전쟁은 가혹한법. 결국 기사는 계속 전쟁을 치룬다. 이 전쟁이 끝나면 다시 행복하게 살 생각을 하며.

3악장(장송 행진곡) - 종소리로 시작한다. 검뎅이 옷들을 입은사람들이 장례를 치룬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묘지를 향하면서 중간에 회상 신이 나온다. 기사의 지인들이 기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걷는다. 결국 묘지로 왔으며 그대로 묻힌다.

4악장 - 산 사람의 걸음이 끊긴 묘지를 표현하는 finale 이다. 아무도 안오는 곳에 부는 바람을 음으로 표현한 곡이다.

4악장의 그 이상한 선율이 묘지의 바람을 표현한 거였구나 지금 다시 들어보니 소름돋네 쇼팽미친 천재새끼 글쓴이게이 덕분에 소나타 다시한번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Chopin Sonata Op.58 No.3[편집]

✨★ 반짝반짝 거리는 문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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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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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연주

쇼팽이 조르주 상드라는 쇼팽 여친이랑 연애하는 느낌의 곡이다.

노래는 조낸 좋지만 더럽게 어렵다 에튀드 좀 친다는 취미충 전공충들이 이 곡을 치게되면 존나 눈물을 흘리며 관짝에서 튀어나온 쇼팽에게 쳐맞는다.

협주곡을 제외하고 쇼팽 작품중에 음악성으로도 테크닉으로도 둘다 탑으로 어렵다.

쇼팽 후기작 답게 매우 감성이 풍부하면서 매우 까다롭다. 아마 쇼팽 작품중에서 최상위권이다.

2번 소나타가 워낙 4차원적이라 쇼팽 광신도 슈만조차 거르게 되자 쇼팽이 이 소나타에선 고전 소나타 양식을 사용하였다. 그래도 쇼팽의 특유의 화음이라든가 서정성을 보면 낭만 소나타라고 봐야된다.

조성은 B 단조 ( h - moll )


1악장

적당한 빠르기로 시작되는 곡이다. 자욱한 안개로 가득찬 새벽과 날씨의 변덕이 오고가는 아침 그리고 이내 빛이 서서히 들어오는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기교적인 면에서 4도 반음계, 도약은 자비없다 그래도 노래는 아름답다.

2악장

스케르초로 구성되있다. 매우 빠른곡으로 몇 분 얼마 안된다.

화창한 날씨의 활기와 낮의 밝은 모습이 보여진다. 그리고 중간의 서정적인 면도 있다.

3악장

녹턴풍의 느낌이 나며 2악장이 낮 이라면 3악장은 밤 쯤 되는것 같다.

연인의 속삭임이 녹턴처럼 들려오며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4악장

피날레 구성으로 론도 형식의 느낌이다.

처음의 강렬한 느낌으로 곡을 시작한다. 이어서 정열적인 노래가 들려오고 스케일이 난무한다.

연인이 불화로 시작되며 결별을 생각나게 만들어준다.

빠르고 어려운 곡이다 보니까 입시하는 전공생들이 많이 연주한다.

Chopin "Cello" Sonata Op.6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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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의 연주

윾명세는 쇼팽 소나타 2,3번과 1번 사이에 있다. 첼로과들은 이곡 하지 않고 Op.3 폴로네이즈 하는 경우가 90%다.

1악장이 소나타 형식, 2악장이 스케르초, 3악장이 느린 형식, 4악장이 피날레인 전형적인 베토벤에서 온 스타일로, 쇼팽이 많이 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