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세티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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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왕조 이집트 제19왕조 파라오 목록 제20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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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1세
(기원전 1292년~기원전 1290년)
세티 1세
(기원전 1290년~기원전 12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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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279년~기원전 12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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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213년~기원전 12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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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타
(기원전 1197년~기원전 1191년)
투스레트
(기원전 1191년~기원전 1189년)
이집트 제19왕조의 파라오
람세스 1세 세티 1세 람세스 2세
재위기간
기원전 1290년 ~ 기원전 1279년

개요[편집]

이집트 제19왕조의 제2대 파라오.

파라오가 되기 전[편집]

이집트 제18왕조가 몰락해가던 시절에, 귀족 가문에서 람세스 1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호렘헤브가 군사정권을 세웠을 시기에 아빠인 람세스 1세는 나라에서 2번째로 높은 사람이 되어 있었고, 호렘헤브 사후 람세스 1세가 파라오가 되어 19왕조를 세우자 세티 1세는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

아빠가 너무 고령이었기 때문에 아빠와 공동 통치를 하다가, 기원전 1290년 람세스 1세가 사망하자 파라오로 즉위했다.

치세[편집]

세티 1세가 즉위했던 기원전 1290년대~기원전 1280년대의 중동 세계는 히타이트가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판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세티 1세는 먼저 히타이트를 향해 가는 길을 닦기 위해 시리아 원정을 떠났다. 시나이반도, 가나안, 레반트, 아나톨리아 근처까지 진격하며 수많은 소국들을 복속시키고 카데시 지방을 이집트의 영향력 안에 두었다. 이때 카데시를 복속시키는 과정에서 활약했던 인물이 이집트 역사상 최강의 군주 람세스 2세였다.

이렇게 아케나톤이 말아먹었던 이집트를 세티 1세가 다시 부활시키면서 많은 백성들이 환호했고 신관들 또한 세티 1세의 아문 신앙 회복 정책에 호응하면서 모두가 왕의 편이 되었고 왕권 또한 자연스럽게 떡상했다.

기원전 1279년 사망했다. 이후 아들이었던 람세스 2세가 24세의 나이로 파라오로 즉위하게 된다.

둘러보기[편집]

틀:기원전 13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