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조무위키
ㄴ어딜 봐서????? 이 새키 면상보고 7살때 잠못잠
ㄴㄴ뒷다리 뽑아놓고 꼬물꼬물 거리는 모습 보면 조금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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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당랑거철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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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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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승리! 이 문서는 곤충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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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존나 쎈 곤충보다는 암살의 귀재라고 하는게 옳다. 왜냐면 날렵한 사냥꾼같은 이미지와 다르게 걸음이 존나 느리고 대부분 잘 날지도 못하며 물몸이다. 대신 숨어있다가 찰나에 덮칠수 있게끔 팔이 진화해서 한번 백허그 당하면 풀수있는놈 최소한 곤충중에는 없다. 이 곤충 팔이 대단하다. 애초에 몸색깔부터 숨어서 위장하기 좋은 풀색이다. 1대1이니 어쩌고 해도 환경부터가 미스매치다. 사마귀한테 풀숲에서 기습 백허그당하면 상대가 장수말벌이건 리옥크건 그냥 잡아먹힌다.
ㄴ 장수말벌은 몸이 매끈하고 유연해서 사마귀가 잡아도 갉아먹기 힘들어 하는 편이고 앵간하면 풀어낸다, 잡아먹으려면 정말 옴짝달싹도 못하는 절묘한 포지션으로 잡아야 하는데 사마귀가 지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역관광 당해 죽기도 한다.
어렸을때 존나 쌘 곤충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충왕전보고 동심파괴된 곤충새끼. 사실 사슴벌레한테도 털린다.
이새낀 그냥 물몸인데 딸피인 얘들 래퍼드가 은신쓰고 백스텝 먹여서 막타먹는거라 쌔보인다.
곤갤 유일신 사막신이시다.
짝짓기를 하고 난 후 암컷들은 알을 낳기 위한 양분으로 수컷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키야 메갈언냐들은 사마귀로 태어나셨어야 했어
ㄴ사마귀한테 사과해(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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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
마귀가 4마리일 때 사마귀라고 한다.
곤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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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마귀항목을 작성했었으나 엎고 새로썼다.
소개[편집]
- 동물계
- 절지동물문
- 육각아문
- 곤충강
- 바퀴목
- 사마귀아목
에 속하는 곤충. 원래는 사마귀목으로 따로 분류하거나 메뚜기목으로 분류하기도 했으나
흰개미, 사마귀, 바퀴는 같은 조상을두고 밀접한 관계가 있다하여 셋을 모두 바퀴목으로 통합하였다
해충천지인 바퀴목 곤충중에서는 유일하게 익충이며 메뚜기목이 아닌 바퀴목 곤충임에도 풀벌레로 분류된다.
바퀴벌레 친척답게 생명력이 장난아니다. 목이 잘리고도 살아있으며 에프킬라에는 끄떡없을 정도. 몰론 사마귀는 익충이니까 에프킬라를 사마귀한테는 뿌리지 말자.
포식자 역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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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숨은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악을 막기위해 악을 자처하는 다크 히어로에 대해 다룹니다. 다소 강경하지만 다크 히어로를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
사마귀는 어린 약충시절부터 뛰어난 사냥꾼으로 저령때는 초파리, 모기, 진딧물등을 잡다가 좀 더 거대해지고 나면 나비, 바퀴벌레, 메뚜기, 방아깨비, 나비목 유충, 벌 기타등등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잠자리를 비롯한 익충들도 사냥범주에 있기때문에 비록 익충을 사냥하기도 하지만 사마귀는 친환경 농업으로 주시받기도 하였으며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익충으로 분류됐다.
심지어 작은 개구리나 도마뱀은 몰론, 새끼뱀이나 햄스터, 벌새도 먹는다.
생태[편집]
사마귀는 머리를 자유자재로 돌릴수있으며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어 사냥에 탁월하다. 수풀을 비롯한 지형에 위장하며 먹잇감들을 뒤치기해서 많이 잡아먹는다. 곤충사이에서 이런 위장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을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각외로 위장한 사마귀나 잠복한 사마귀를 눈치못채고 사정거리 내로 들어가다가 사냥당하는 경우도 번번하다.
사마귀는 꽃밭에 날아오는 곤충들을 사냥하려고 꽃밭에서 잠복하고있기도 하고 햇볕 잘드는곳에서 일광욕을 위해 다가오는 곤충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또한 나무위에서 매미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물가에서도 사냥하고 수풀에서도 사냥하고 나무위에서도 사냥하고 생각보다 활동범주는 다양하다. 비행을 잘 못할것같은 외형과 달리 비행도 잘한다.
ㄴ수컷 기준에서. 암컷도 날긴 하지만 수컷만큼은 못한다. 암컷은 임신하면 나는건 아예 꿈도 못꾼다.
약충시절 천적[편집]
비록 곤충중에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있는 사마귀지만 어린 약충시절에는 적이많다.
깡충거미, 쌍살벌, 침노린재, 여치과, 심지어 개미한테도 잡아먹힌다.
ㄴ 무당벌레는 어릴때 직접관찰을 기준으로 말한건데 내가 뭘 잘못봤다보다. 찾아보니 무당벌레는 천적이 아니란걸 알수있었다.
ㄴ개미는 일본왕개미만 8마리 이상정도 모이기만 하면 어른 사마귀도 문제없이 죽일수있음
일일히 쓰진않았지만 약충시절 천적중 예로든 천적들이 이 정도뿐일뿐 다른 천적들도 무수히 많다.
이런 천적들은 어디까지나 사마귀가 어린 저령시절에나 통용되는것이고 왕사마귀의 경우 종령이 되거나 약충 6령정도만 되도 약충시절 천적들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역으로 사냥하게 된다. 하지만 좀사마귀를 비롯한 소형 사마귀들은 성충되고서도 고통받는다.
몰론 어디까지나 곤충 내에서만 천적이 거의 없을뿐 지나가던 길고양이나 다람쥐 까치 등등 천적은 여전히 수두룩하다.
천적[편집]
타 곤충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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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안다루려고 했는데 디씨위키인만큼 그냥 추가하겠다.
중형말벌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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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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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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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디씨를 비롯해서 소수 커뮤니티에선 사마귀 이야기를 꺼낼때마다 말벌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따라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마귀와 중형말벌은 사마귀가 우점적인 상호 포식관계다.
일본웹만 서핑해봐도 사진, 영상등의 자료와 함께 목격담이 넘처나며
이 자료들은 곤충싸움따위에는 관심이없던 사람들의 목격에서 나온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일본사이트만이 아니더라도 국내 블로거들로부터도 목격담과 자료들이 존재한다. 말벌(Vespa crabro)을 비롯한 중형말벌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말벌도 직접 꿀을 섭취하는게 가능한 꽃들의 꿀들을 먹다 왕사마귀에게 결박당하고 잡아먹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에당초 중형말벌의 모든 대형곤충들에 대한 상위포식자(혹은천적)지위설은 몇몇 소수 말벌러들에 의해 주장된것이지 학회의 정설은 아니다.
하지만 약충시절이나 중소형종 사마귀 혹은 약화된 왕사마귀 성체의 경우 보통 중형말벌들에 의한 일방적인 사냥으로 끝이난다. 또한 중형말벌이라고 맥없이 사마귀에게 일반적으로 사냥당하는것만은 아니며 사마귀의 선 결박시 목을 물어 역으로 사마귀가 사냥당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중형 말벌의 선공격이 일어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이전 서술에는 “우리 사마귀짱이 중형말벌따위는 다씹어먹고 사냥 사례는 말벌빠의 주작이라능” 하는 전형적인 사마귀빠의 작성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물론 말벌빠 ㅅㄲ들 때문에 중형말벌이 무슨 최강자 마냥 부풀려진건 맞지만 그렇다고 아예 ㅈ병신들은 아니다
애당초부터 자연에서 어느 한쪽이 일반적으로 때려잡아먹는 관계는 드문편이다 제발 선동좀 작작하자
ㄴ 원문은 왕사마귀가 중형말벌 사냥 가능하다고만 써있던데 왜 선동질이냐. 사마귀가 말벌한테 지는건 말벌이 존나세서 모든 말벌이 사마귀 머리 으깨버릴 수 있는게 아니라 사마귀가 말벌이 지랄발광하는걸 붙잡아두기 힘들기 때문이다.
ㄴ 왕사마귀 황말벌
ㄴ 왕사마귀 좀말벌
ㄴ 장수말벌 말벌인데 말벌(vespa crabro)이 중형말벌중에 제일크다
두서없이 써서 다시 정리한다. 말벌과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때려잡아먹는 관계가 맞다. 말벌이 사마귀를 일방적으로 때려잡아먹는거고 사마귀는 방어할 기회도 거의 없는편이다. 사마귀중에 말벌한테 대항할 수 있는건 팔팔한 왕사마귀 암성체뿐인데 문제는 사마귀중에선 있는게 왕사마귀 수컷, 넓적배 사마귀, 걍 사마귀(보통 참사마귀라고 부름)같은 사마귀가 대부분이고 이중 말벌에 저항할 수 있는 팔팔한 왕사마귀 암성체는 개체수가 아무리 많아도 대략 1~20%정도밖에 안될거다. 그런 왕사마귀조차도 장수말벌 대형일벌이랑 맞붙으면 보통 썰린다.
장수말벌과 중형말벌은 같은 말벌이라서 가까운 형제지간쯤으로 여기는데 둘은 실제론 형제사이라기보다 쥐새끼랑 독수리같은 관계다. 장수말벌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꿀벌, 중형말벌이기 때문인데 중형말벌을 장수말벌이 선공했을때 중형말벌은 진짜 저항도 못하고 먹잇감으로 뒤지게 된다. 같은 말벌임에도 이렇게 극단적 차이가 나게되는 요인은 외골격과 악력차이 때문인데 중형말벌이 장수말벌을 물어봤자 기스도 안나는 반면 장수말벌은 중형말벌 몇번물면 몸통이 박살나서 뒤지기 때문이다. 사이즈 차이도 요인중 하나지만 결정적 차이는 외골격과 악력에 있다.
이 악력과 외골격은 사마귀 말벌 싸움에도 100%에 가까운 영향을 미친다.
사마귀와 말벌이 싸우면 사마귀가 저항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서로 엉겨붙으면서 존나깨물다 먼저 뒤지는쪽이 지는 되는 구조로 흘러간다. 사마귀가 이긴 경우는 말벌이 외골격 갉아먹혀서 뒤지는거고 말벌이 이기는 경우는 같이 깨물다 사마귀가 싸울 수 없을 수준이 되서 부상을 입은 사마귀가 GG치거나 사마귀가 싸움을 포기하고 도주해서 끝난다. 물론 뒤늦게 도주를 시도해도 화가난 말벌한테 대가리 클린히트 당하고 뒤진다.
팔팔한 왕사마귀 암성체로 예를 들어보자, 공중에서 왕사마귀를 포착한 중형말벌이 왕사마귀를 선빵쳤다. 장수말벌이였다면 선공당한 왕사마귀의 생존확률이 현저히 떨어졌겠지만 중형말벌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데 중형말벌 악력에 비해 왕사마귀의 외골격이 존나게 튼튼해서 몇번 깨문정도론 부상을 입지 않기때문이다. 말벌이 선공한 몇초의 시간동안 별 소득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왕사마귀가 저항할 기회를 얻게되고 왕사마귀는 앞다리로 말벌을 낚아채서 역공하게 된다. 이때 보통 중형말벌은 이새끼 잡으려면 애좀 쓰겠구나 싶어서 냅다튀게 되고 싸움은 끝난다. 이게 평균적인 경운데 그래도 케바케니까 말벌이 포기안하고 계속 공격한다고 치자.
말벌이 계속 공격할경우 말벌의 치악력이 신통치가 않아서 장기전으로 가게되는데 장기전으로 가면 대부분 왕사마귀가 말벌을 꽉 잡게되고 서로 턱에만 의존해서 물어뜯는 싸움 구조로 가게된다. 이때 크기차이가 너무 심하면 왕사마귀 앞발에 의해 말벌의 외골격이 조금 찌그러지기도 한다. 왕사마귀 암성체는 다른 사마귀들보다 대가리가 커서 턱이 크기때문에 치악력이 상당히 센편인데 장수말벌과 달리 외골격이 충분히 튼튼하지 못한 말벌은 외골격이 뚫리고 뒤진다. 대가리 크기는 앵간하면 무조건 말벌이 사마귀류보다 큰데 중형말벌과 왕사마귀 암성체는 체급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대가리 크기조차도 왕사마귀가 더 크다. 곤충은 턱이 주 무기라서 머리(턱)가 클수록 악력이 세진다. 이 차이때문에 말벌이 이긴다쳐도 존나게 오랜 시간동안 자기는 공격 안당하면서 공격해야 이길 수 있다.
당연히 100%는 아니라서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크기,호전성,상태,우연히 급소를 공격 등등) 왕사마귀가 쪽도 못쓰고 뒤지기도 한다. 애초에 원래는 말벌이 사마귀 쉽게 잡는게 맞는건데 포식자인 말벌에 비해 왕사마귀 암성체가 너무 크다보니 먹이사슬이 거꾸로 발생한 케이스다.
애초에 사진봤으면 설명없어도 이래서 포식자인 말벌이 피식자인 왕사마귀한테 뒤지기도 하는구나 생각하긴 했을거다.
정반대 상황에서도 똑같이 먹이사슬이 거꾸로 발생한 케이스도 있는데 땅벌이 우연히 지나가던 왕사마귀 암성체를 뒤에서 마주쳐서 그냥 냅다 배에 독침꽃았는데 왕사마귀 죽어서 사냥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물론 매우 희박한 사례지만..
장수말벌[편집]
장수말벌은 말벌들중 가장 거대한 최고의 포식자로 해외 모든종과 비교해봐도 가장크다.
굳이 말벌이라서가 아니라 모든 곤충들 중 앞에 '장수(將帥)'라는 글자가 들어간 종은 같은 종 중 덩치가 가장 크고 무력이 가장 강한 종이다. 그러니까 같은 종들 중 장군이라서 장수인데 말벌의 경우도 말벌들의 장군이라서 장수말벌인 것이다. 장수풍뎅이는 풍뎅이들의 장군, 장수하늘소는 하늘소들의 장군이다.
장수말벌 대형 일벌의 경우 40mm가 넘는 괴물같은 크기를 가지고있다. 풍뎅이조차도 찌그러뜨리는 강한 턱과 독침을 가지고있어서 왕사마귀도 만만치않은 포식자임이 분명하지만
몸을 비틀수있는 유연한 구조와 비행기술을 앞세워 왕사마귀와 어떻게든 비벼서 접근한다음 목이나 허리마디를 씹어버리거나 독을 놓는다.
장수말벌의 턱은 벤치모양처럼 생겼는데 무언가를 다지고 자르는데 적합한 구조로 왕사마귀의 외골격은 버티지 못하고 너덜너덜해지고 끊어진다.
두 포식자의 사투는 장수말벌이 사마귀의 목을 잘라버리거나 독침을 쏘는등의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것으로 끝이난다.
왕사마귀는 10cm까지 자라는데 왜 장수말벌에게 사냥당하냐는 의문이 있을수있다. 길이로는 왕사마귀가 확실히 커보이지만 떡대로 비교해보면 장수말벌이 훨씬 우세하다. 머리크기부터 다르다. 10월달 이후부터는 산란에 집중하는 사마귀의 생 막바지, 즉 끝물이기때문에 허약한 개체가 당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장수말벌 수펄과 여왕벌의 경우 왕사마귀에게 사냥당한다. 얘네들은 참사마귀와 넓적배사마귀도 사냥 가능하다. 결박이 잘 들어가면 장수말벌 일벌도 사냥한다.
여담으로 본래는 말벌과의 관계들에 깊은 연관이있는 모 말벌러에 대해 항목을 만들어 반박근거를 제시했었으나 지금은 활동도 안하는 사람이고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 지웠다.
http://www2u.biglobe.ne.jp/~vespa/vespa0630.htm 관련 먹이사슬을 다룬 사이트에서 사마귀를 쌍살벌과 동급에 분류했다. 근데 내가 저거 원문을 아는데 아미노산 포인트 원본에 의하면 꼬마장수말벌이 제일 상위포식자다. 장수말벌이 최상위포식자로 바뀐거 보면 지들이 생각해도 존나 말이 안되니까 수정했단건데 그런 확고히 검증된 자료마냥 퍼져있다. 이건 바로잡아야된다.
그리고 애미뒤진 나무위키 새끼들아 글좀 그만 퍼가라 씨발 디씨위키에 써논거 그대로 적어가서 저격한답시고 올리는건 무슨심보냐? 하여간 찐따위키 아니랄까봐 저격도 좆같이해요 쯧쯧
ㄴ enclfdlgudsla 씨발년은 ㅈ말벌빠 씹새끼라 말벌은 사마귀의 천적이라는 것만 퍼갔다. 씨발 말벌이 그리 좋으면 말벌 집에 쳐들어가서 많이 만나지 왜 ㅈ무위키에서 지랄이냐
ㄴ애초에 사마귀는 기습해서 사냥하는 곤충이라 일대일 정면대결은 베짱이같은 놈들에게도 쩔쩔맬 정도로 의외로 약하다. 공격력은 존나 쎄고 맷집은 약한 닼템같은 곤충이다.
바퀴벌레, 흰개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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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은 바퀴벌레와(과) 닮았습니다. 이 문서는 관계는 없지만 공통점이 많거나, 매우 닮은꼴인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도플갱어일까요? 동일인물일까요? 아니면 투잡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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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척이다.
사마귀는 익충이라지만 사마귀의 친척인 바퀴벌레는 해충을 넘어선 3대 악충 중 하나이다. 사마귀의 또다른 친척인 흰개미 역시 악충까지는 아니지만 해충이다. 그러나 위생피해만 끼치는 바퀴벌레와는 달리 나무로 만든건 뭐든지 닥치는대로 갉아먹어서 재산피해까지 일으킨다.
- 동물계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바퀴목
- 바퀴아목: 바퀴벌레 - 기본 형태
- 사마귀아목: 사마귀 - 목이 길어지고 앞다리가 흉기로 변한 바퀴벌레
- 흰개미아목: 흰개미 - 생활형식이 사회화된 바퀴벌레
ㄴ흰개미는 개미보다 더 오래전에 출현하였다.
왜 그런지는 생물학자들에게 물어봐라.
장수풍뎅이[편집]
덩치는 비슷하지만 신체구조상 서로를 공격하지 못하고 먹이도 달라 경쟁할 일도 없어서 그냥 무시하면서 지내며 애당초에 사는 곳이 달라서 야생에서 만날 일 자체가 없다. 그래서 잘만하면 이 둘을 합사해서 키울수도 있다.
사슴벌레(넓적사슴벌레 기준)[편집]
덩치가 비슷한데다 너무 단단해서 사마귀가 사냥하지 못한다. 오히려 역으로 사슴벌레에게 물려 목이 댕겅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슴벌레 역시 사는 곳이 달라서 야생에서 만날 일은 없다.
물론 사슴벌레 암컷을 잘못 만나면 흡즙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히려 수컷보다 암컷이 더 무섭다.
인간과의 관계[편집]
약재[편집]
한의학에서 사마귀는 약재로도 쓰인다고 한다. 놀랍게도 어느정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관련 논문은 여기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article/articleSearchResultDetail.do
기생숙주[편집]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사마귀는 연가시의 대표적 숙주중 하나다.
사마귀에 대한 연가시 기생률을 알아보기 위해 2년간 49지역에서 사마귀를 채집해본결과 총 21곳(42.9%)에서 연가시에 기생된 사마귀가 발견됐다한다.
상세한 내용에 관심있는 사람은 이곳을 보면된다. 관련 논문 http://www.riss.kr/link?id=T13372224
초딩[편집]
2018년 지금도 수많은 사마귀들이 애미뒤진 초딩새끼들에게 죽임을 당하고있다. 이는 특히 2010년에 재일 심했었는데 꼽등이와 연가시가 한창 유행이던 시절, 이때는 수많은 꼽등이와 연가시들이 초딩들에게 밟혀죽거나 화형당했는데 애초에 생김새떼문에 사마귀의 인식이 안좋은것도 있었지만 사마귀도 연가시의 숙주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초딩들이 연가시 보겠답시고 사마귀에게 돌맹이를 던져죽이거나 물고문을 해서 죽이거나 밟아죽여서 수많은 사마귀들이 목숨을 잃고있다.
위 얘기는 옛날 얘기로 요즘엔 사마귀 자체가 잘 안나오고 애들이 곤충에 대한 편견같은게 좀 줄어서 우와 사마귀다 하고 걍 가던길 가거나 잡아서 기른다.
어쨋든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는 익충이니까 웬만하면 죽이지말자.
이외에도 사마귀의 공격자세를 본떠만든 무술로 당랑권이 있다.
결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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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
사마귀는 해충들을 잡아주고 약재로도 쓰이는 이로운 존재이다. 어떠한 사람들에겐 귀여운 애완곤충이기도 하다. 무섭게 생겼다고 죽여야 한다는 병신들도 있는데 이런놈들에겐 머가리를 한대 쌔게 후려쳐주자.애초에 생물들은 인간 좆대로 진화하는게 아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진화한것일 뿐이다.
그리고 사마귀는 자세히 보면 곤충들 중에선 장수풍뎅이와 더불어 가장 귀엽게 생겼다. 저게 왜 징그럽냐...솔직히 그 이쁘다는 나비도 대갈통을 가까이보면 징글징글 그자체다.
사육방법[편집]
| 파일:지식이늘었다.gif | 이 문서는 유용한 정보가 담긴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디시위키답지 않게 정말로 유용하거나 자세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지식이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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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
사육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일단 적당한 크기의 사육통을 준비하고 필수적으로 루바망을 설치하자.
사마귀는 원래 매달려 있는걸 좋아하는데다가 매달려서 탈피하기 때문에 무조건 넣어야 한다.
먹이는 밀웜, 귀뚜라미가 있는데 가급적이면 귀뚜라미를 주는게 좋다. 곤충류는 성장에 칼슘이 필수인데 밀웜은 귀뚜라미에 비해 칼슘 함량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적다.
바닥재는 실질적으로 필요없고 맨바닥에 키워도 되지만 습기조절이 필요하다 싶으면 넣는것도 나쁘지 않다.
온도는 왕사마귀 기준으로 사람이 반팔 입고도 춥지 않을정도면 충분하다.
수명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약 7개월~1년 정도이다. 바퀴벌레 친척답게 풀벌레중에서도 수명이 긴편이다.
만약 어느날부터 싱싱한 밀웜 혹은 귀뚜라미를 줘도 안먹는다면 그건 수명이 다되가서 먹이반응이 떨어지는거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밀웜이나 귀뚜라미의 머리를 자르면 체액이 나오는데 그 체액을 사마귀의 입에 묻혀주면 된다. 아마 그 체액냄새로 먹이반응이 일시적으로 되살아나는걸로 추측한다.
사마귀는 짝짓기가 끝나면 암컷이 수컷 잡아먹기로 유명한 동물이다. 그러므로 짝짓기 시작하기 전부터 암컷에게 슈퍼밀웜같은 먹이를 물려주고 짝짓기를 시작한 다음 끝났다 싶으면 바로 떼내면 된다.
먹이의 크기는 사마귀 크기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5령 정도만 되도 사육은 아주 쉬운 편이다. 5령 전이면 관리 하나하나가 매우 어려운 편.
사마귀 자체가 은근히 간지나게 생겨서 키우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사마귀를 구하는 법은 산에서 채집하기 혹은 분양받기 둘중 하나인데
채집 개체는 연가시가 감염되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연가시가 감염되어서 연가시가 나올 때가 되면 즉사나 다름없게 되는데 이를 막는 법은 나올 시기가 되기 전부터 많이 먹여놓는 거다. 연가시가 나올 때 죽는 이유 자체가 연가시가 사마귀 몸에 있는 영양소 다 빨아먹고 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양소를 미리 엄청 채워놓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