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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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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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과장된 자랑거리중 하나였다.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하지만 존나게 극단적으로 뚜렷하다. 사계절마저 열화시키는 헬조선의 위엄

솔직히 없어졌으면 좋겠다. 계절별로 옷 사는것도 돈들고 귀찮다. 우루과이마냥 모든 계절이 봄으로 통일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적도 지역마냥 모든 계절이 여름으로 통일된 것보다야 낫긴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4계절은 지중해연안에 있는 곳이지만 헬조선사람들은 자신이 있는곳이 가장 최고의 계절이라고 자위를 한다.

단순히 비교해봐도 지중해성 기후나 서안 해양성 기후의 4계절은 봄,여름,가을,겨울 다있으며 봄은 시원하며 여름은 따뜻하고 가을은 선선하며 겨울은 약간 추운정도의 이상적인 기후지만

헬조선의 4계절은 극단적으로 엄청 덥고 습한 여름과 엄청 춥고 건조한 겨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가장 괜찮은 봄과 가을은 손톱때만큼 있을뿐이다. 봄도 가을처럼 욕나올 정도로 조금있다. 철원 겨울에 -20도고 여름엔 41도다.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봄: 3월 중후반 ~ 5월 초반. 엄청나게 짧다.
여름: 5월 중반 ~ 9월 중반. 엄청나게 길다.
가을: 9월 후반 ~ 11월 중반. 역시 엄청나게 짧다
겨울:11월 후반 ~ 3월 초반. 은근히 길다.

문제는 여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추세라는 점이다.

게다가 습도가 여름에 높고 겨울에는 낮아서 여름은 그늘에 숨으면 시원한 건조기후(=중동, 북아프리카 근방)보다 더 찝찝하고 더우며 겨울에는 블라디보스토크보다 기온이 낮고습도가 낮아서 바람이 불면 칼에 베인것마냥 존나 아프다. 개쓰레기같은 기후.

사실 똥북아 자체가 기후가 존나 지랄맞은데 유난히 헬조선은 얼음 칼날지옥과 습한 불지옥 사이에 껴있어서 두 지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가끔 인터넷 상에서 국뽕들이 온난화 때문에 봄, 가을이 짧아졌고 본래는 사계절이 뚜렷했었다고 자위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온난화 때문에 겨울이 더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진 거다. 봄, 가을은 원래 짧았다. 온돌만 봐도 본래의 헬반도는 냉대동계기후가 대다수였고 라도, 쌍도만 온대하우기후였는데 온난화 덕분에 그나마 겨울이 짧아진 것.

지구온난화때문에 헬조선의 연간 평균 강수량은 해가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다. 안그래도 더운데 비도 안내려서 한 10년지나면 정말 지옥불반도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봄에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때문에 고생한다. 이제는 미세먼지까지 쳐뿌린다. 양심 없는 녀석들.

여름은 엄청 덥고 습하며 겨울은 시베리아 죽빵때릴만큼 춥고 건조하다. 봄 가을은 한달이면 끝난다. 이 얼마나 극단적인가 설상가상 몇십년전에 일어난 석유파동때문에 생긴 누진세로 인해 지구상에 유래없을 정도로 전기세가 비싸져 한여름 폭염이 일어나면 가정에서는 하루에 1시간도 에어컨을 못트는 헬조선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 이쯤 되면 사실 이계절이 맞는 말이다. 똥남아도 에어컨은 빵빵틀고 사던데 헬조선은 뭐가 문제일까?

누진세가 3단계로 줄었으니 걍 에어컨 틀고살자. 전기비 아깝다고 집안에서 문열고 선풍기만 쳐틀면 열사병걸려서 뒤진다.

지옥불반도의 인구중 12%가량의 사람들이 이것때문에 다시 여기에 태어나고싶다고 한다. 1위는 정이었다. 몰론 듣보잡 기관에서 만든 설문조사니 신뢰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그러므로 헬조선의 계절 때문에 다시 태어나고 싶다면 해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병신)이던가 아니면 극단적인 환경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마조히스트 병신들일 것이다.

그 좆무에서도 사계절은 자랑거리가 아니라며 깔 정도니 할 말 없다.

지금까지도 사계절가지고 우리나라가 최고네 뭐네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식한 사람으로 보고 그러려니 하자. 요즘엔 계절이 점점 더 하늘에 있는 애미를 따라가고 있기때문에 이런 말 하는 사람도 드물다.

영하 30도, 영상 50도를 버티지 못하는 기계는 필요없다!

2018년 여름 열돔 현상으로 인해 헬조선이 쪄 죽어가고 있다. 뭐가 아름다운 사계절이냐 봄이 언제왔었냐?

라그나로스가 불의 축제를 깜빡하고 여관이 아니라 조선에 열은거 같다. 존나 덥다 개씨발.

2019년 봄... 인데 가끔가다 겨울과 여름이 나타난다하더라. 요즘에는 사계절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지랄맞네.

2021년의 경우 2018년과 마찬가지로 열돔으로 쪄죽을 예정이다.

2022년은 한파폭설 추워 뒤지겠다. 이게 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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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세에 대해서 모르는 병신들을 위하여 누진세에 대한 글을 적자면 한국의 경우에는 누진세가 6단계까지 있는데 전기를 엄청 조금만 사용하면 세계에서 국민소득 대비 전기세가 싼 국가중 하나가 된다.

하지만 누진세로 인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뻥튀기로 비싸지며 최대 11배가 비싸지게 되며 이때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전기요금을 내야한다. 다른국가는 있어도 최대 1.2배 혹은 2배정도이다. 역시 헬조선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1974년도에 일어난 석유파동 때문에 시행했던 전기누진세를 폐지하거나 축소를 하면 다행인데 축소를 하면 서민층들이 기본요금이 많아진다고 축소도 안해준다고 빼애액 거린다.(정작 저유가 시대인데....)

요약을 하자면

한국정부:누진세 폐지하거나 축소하면 서민들 전기 기본 요금이 올라가서 힘들어져요 빼애액!(정작 누진세 축소하고 기본요금 올라가도 그리 안비쌈. 한마디로 한국정부는 국민들에게 더운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10분만 틀라는 소리)

서민들:무슨 개소리? ㅂㄷㅂㄷ

정부는 서민을 위한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시발 누진세때문에 그 더운 한여름에도 하루에 에어컨 10분만 튼다.

차라리 누진세 다른 국가들처럼 축소해서 기본요금은 조금 오르더라도 여름에 적어도 1시간정도는 틀게해줘라 ㅅㅂ

홍콩에 사는 애들은 누진세도 없고 전기세가 너무 싸서 평범한 날씨여도 하루종일 에어컨 틀정도

일본의 경우[편집]

대한민국의 승리!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펄럭-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내선일체를 이뤘습니다.
뭐가 어떻게 됐든지 양국이 하나로 단합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 99%로 좆같은 이유를 공유해서 그럴 겁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 We are the World

일본 국뽕애니에도 사계절 드립이 나오는걸 보면 사계절 자랑의 원조가 어디인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일본은 도호쿠지방, 홋카이도를 제외하고 겨울이 따듯하다. 도쿄와 오사카의 1월은 서울의 3월과 기온이 비슷하다.

비교를 위해 도쿄와 삿포로, 서울의 연간 기후그래프를 첨부한다

파일:Tokyo-climate-graph.gif

파일:Sapporo-climate-graph.gif

파일:Seoul-climate-graph.gif

여름기온 : 도쿄=서울>>>삿포로

겨울기온 : 도쿄>>>>서울>삿포로

아무 쓰잘떼기없는 븅신같은 사계절 싸움에서는 킹한민국이 승리한것을 확실히 알수있다

추가로 여담이지만 우리나라 겨울이 옆나라 좆본보다(도쿄,오사카 기준) 겨울이 더 뚜렷하다. 나머지 계절은 다 비슷비슷 별차이없다.

사실 더 크게 승리한 점이 있다면 갓한민국에서 좆본보다 먼저 쓰잘데기없는 좆같은 사계절뽕을 내다버렸다는 점일 것이다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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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일본도 사실 이미 사계절뽕 갖다버린지 오래다. 5ch에서조차 '사계절이 있으니까'라는 말은 일본의 국뽕을 자조섞어 비하하는 말이 되어버렸다. 정말 극성인 국뽕 중에는 아직도 사계절뽕 맞은 경우가 몇몇 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