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미첼


브라이언 미첼 Bryan Bedford Mitchell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50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1년 4월 19일
출생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레어즈빌
국적	미국
신장	192 cm
체중	95 kg
선수 정보
입단	2009년 16라운드 전체 495번 (NYY)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선발
경력	뉴욕 양키스 (2014~201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8~)

소개[편집]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온 몇몇 안되는 포텐셜이 보이는 양키스 팜 출신 선발

말 그대로 정말 21세기이후 순수 양키스 팜에서 나온 몇몇 안되는 성공 가능성이 보이는 선발이다.

브라이언 미첼은 마이너리그보다 메이저리그 성적이 훨씬 좋은데 예전 씹망테크 탄 선배들(필 휴즈,조바 체임벌린)과는 다른 성격이고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수다.

미첼은 자신의 거주지에 있는 러킹햄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했고 주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졸업 전에 이미 대학 진학을 선언했고 다른 구단에서는 지명을 포기했으나 양키스가 16라운드에 그를 지명한다.

어차피 16라운드 드래프티는 490~500순위라서 애초부터 거의 기대를 안하고 뽑기때문에 그냥 양키스 입장에서는 대학진학 선언한 선수에게 떡밥 던져서 제의 수락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던지것 같다.

미첼은 고심하다가 양키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8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양키스로 입단한다.

하지만 2010년~2013년까지 싱글A와 더블A를 돌아다니며 이닝이터로써 모습은 보여줬으나 너무 두들겨 맞아서 그런지 방어율 4점대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상위 레벨로 갈수록 성적도 좋아지는 상황이 나오면서 2013년 40인 로스터(비록 팀 트레이드 건으로 로스터 등록 된거지만)에도 들고 2014년 트리플A로 승급한다.

2014년 3번의 빅리그 콜업을 받는다. 2번은 부상과 기회 무부여로 다시 내려갔고 마지막 3번째에서 첫 선발 데뷔(9월 12일)를 한다.

2015년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의외로 트리플A에서 자신의 마이너리그 커리어 하이 기록(96이닝 75탈삼진 3.35)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6월 10일 콜업을 받는다.

20경기 대부분 계투로 뛰었고 전년과 다르게 6점대라는 상당히 나쁜 모습을 보여줬고, 설상가상으로 미네소타의 누네즈가 친 공에 맞아 코뼈 골절되며 시즌 아웃되었다.

코뼈 골절 복귀후 2016년 트리플A에서 시작했고 애초에 리빌딩을 향해 가던 차라서 빅리그 로스터 등록이 유력했으나 4월 발가락 골절로 4개월을 쉬었다.

8월 복귀후 부상 리햅 거쳐 9월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어 빅리그 콜업이 되었고 5번의 선발 출장중 2번의 퀄리티 스타트와 평균 5이닝씩 먹어주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으나 문제는 내년에도 자리가 없다.

내년 로테이션이 이미 다나카-사바시아-피네다-세베리뇨가 확정적이라 미첼이 5선발 싸움에서 이겨야 빅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경쟁 상대는 워렌과 세사인데 세사가 5선발 유력하다.

체이스 헤들리와 함께 묶여서 샌디에이고에 팔렸다. 양키 나가자마자 수염기름

베이스볼 레퍼런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