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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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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을 든 병사

윾럽이 한때 약소국 원주민들에게 쓰인 죽창같은 무기.

소총 이전에 쓰였던 무기이다.

방식은 매치락,휠락,플린트락이 있으나 매치락은 조총에 쓰이던 방식이고 흔히 플린트락이 머스킷의 전형적인 형태로 알려졌다.

윾럽인들이 세계 각국에 식민지를 건설했을때 그 첨병이 되었고 아메리카등 유럽 바깥 문화권에서도 쓰였다고 한다.

단, 유럽인들은 기술의 발달과 실전경험의 풍부함으로.. 머스킷에 착검을 하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걸 알게 된다.

이게 창보다 훨씬 인체공학적이라서 데미지도 더 쩔었다고 함. - 총검 낀 머스킷병을 그냥 더 사거리 길어지고(총 쏘니까) 원거리 파괴력이 강해진(갑옷도 쉽게 뚫는) 창병이라고 생각해도된다 전술적으로

때문에 전열보병이 주력을 이루던 18세기 이후로는 총검을 단 머스킷이 보편화 되었다.

당시 비서양권에서는 아직도 창이랑 칼질하던 시대였음

그나마 동아시아는 조총이라는 구식 아르퀘부스 전장식 소총을 사용했다.

그덕분에 지금의 AK-47과 같이 인디언들이 활을든 백인에게 대항할때 쓰거나 흑형 부족들이 활을든 스코틀랜드의 노예상인에게 맞서는 일화도 있었다.

근데 머스킷은 한계점이 있었고 명중률과 장전 시간등과 같은 단점이 있었다.

결국 이 단점들 덕분에(특히 명중률) 강선을 만들어서 라이플을 만들게 된다.

아 물론 더 발달된 총기와 비교했을때 후달린다는거지 활따윈 깝 ㄴ

간혹 활이 연사력 더 쩔거든여 레골라스처럼 휙휙 빼애애애액 지랄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드로우 웨이트 40파운드 짜리 장난감 활이나 가능하다는걸 모르는 밀알못이니 가볍게 씹어주자

ㄴ활이 더 연사력 좋다는 애들은 나폴레옹 전쟁때 머스킷만 봐서 그런듯. 남북전쟁때는 일반 전장식 머스킷도 명중률 좋아지고 장전속도도 빨라졌는디...8ㅅ8

ㄴㄴ뇌관식까지 갈 필요도 없고 걍 나폴레옹때 머스킷만으로 이미 활은 상대가 안된다. 아니, 걍 조총선에서 정리된다. 조선이고 준가르 유목민이고 뭐고 활로 한가락 한다는 나라나 민족들 죄다 활 버리고 조총으로 갈아탔다. 이미 조총시절에 활을 밀어내고 주력 투사무기의 지위를 차지한것.

이게 병신같은 게임 애니 같은거때문에 이렇게된거다 옛날 기술로 갑옷을 뚫을 전쟁용 활 쏠려면 근력이나 지구력이 존나 필요한데 그냥 약해보이는 여자들도 픽픽 쏘고 하니까. 그리고 활도 온도 날씨에 영향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