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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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이나 포신 내부에 나선형으로 깎아낸 형태의 것.

이 강선이 새겨져있으면 발사체가 회전하면서 체공하기 때문에 자이로스코프의 마법에 의해 탄도가 안정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물론 과도한 회전을 걸어주면 오히려 탄도가 나빠지고 탄속과 총열 수명을 깎아먹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많다고 좋은건 아니다.

미-영 전쟁때 이 강선덕에 홍차를 발랐다.

전차 주포의 경우 시대가 발전하면서 활강포에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사용하여 굳이 비싼돈 써가며 강선포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영칭으로는 Rifling이라 한다. 즉 라이플이란 "강선처리한것" 을 의미한다.

그러나 모든 현대 총기류에는 강선이 그어져있다. 그 이후로 Rifle 하면 그냥 소총으로 1:1 대응되게 되었다.


사람 몸에 드릴질하라고 내준게 아니라 탄도 안정을 위해서 만든거라고 씹새끼들아

애초에 시발 드릴은 물건에 깔끔하게 구멍 뚫으려고 만든거야 병신들아 뭐 총알에 나선력을 더하면 뭐 위력이 쎄질 줄 알았냐? 만화좀 그만봐라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