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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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생산하는 MPV다.
세대별 일람[편집]
- 1세대
처음에는 컨셉트카였는데, 1996년 메간의 파생형 모델로 출시되었다. 세닉은 자사의 미니밴 에스파스보다 작고 저렴한 모델로 포지셔닝 되었다. 1999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파생 모델로 RX4라는 오프로드 버전을 발매하였다. 브라질에서 2012년까지 생산되었다. 은근 레조 닮았다. 르노삼성을 통해 생산될 뻔 했다.
- 2세대
2003년 출시하였다. 메간과 같은 르노 C 플랫폼을 썼다. 그란 세닉이라는 롱버전이 나왔다. 키 이모빌라이저와 자동주차브레이크 등의 기술이 추가되었다. 2006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2007년에는 르노 뱃지를 지웠다. 오프로드 버전은 RX4란 이름에서 컨퀘스트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 3세대
2009년 출시되었으며, 이전 세대와 같이 르노 C 플랫폼을 우려먹었다. 2013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동시대 르노 차들과 패밀리룩을 구성하였다. 오프로드 XMOD란 이름을 달고 부활하였다. 머한민국에서 출시하려고 했으나 얼마 못 가 흐지부지되었다.
- 4세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하였다. 르노가 닛산과 공동개발한 CMF-CD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르노의 R-스페이스의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오프로드 모델이 소멸하였으며, 라인업은 세닉과 그란 세닉만 남게 되었다. 에스파스랑 조금 닮은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