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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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얼굴마담 무기이다. 생김새만 보면 돌격소총인데 어째서인지 기관총으로 번역했다.

60발들이 돌격소총에 전기톱을 달고 싸운다. 장탄수가 많고 연사력이 빠른 대신 공격력이 약한 편.

전기톱도 달리고 탄약이 저리 많은데 개머리판 ㅈ까고 반동 따윈 힘으로 잡는다 ㄹㅇ 상남특.

물론 4부터는 개머리판 달린 랜서가 나오기 시작한다.

총열 아래에 장착된 전기톱 때문에 에픽게임즈가 처음 이 무기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선보였을 시 마소가 식겁을 했으나 에픽이 전기톱은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설득하였고 결국 마소가 승낙해줬다.

전기톱 사살시 로커스트 찢어죽이는 맛이 일품이다. ㄹㅇ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커다란 아이덴티티.

둠 슬레이어가 봤다면 원따봉 날리고 집어갈 총일거다.

3편부터는 레트로 랜서라는 진짜 총검 달린 라이플이 나오긴 하지만 원판 얼굴마담의 손맛을 못따라온다.

그래도 램버트 무리들 떼거지로 몰려오는거 착검돌격으로 두두두 뚫고 다니면 뽕맛 오진다.

기어스 5에선 4편에서 마커스가 개조한 랜서를 바탕으로 제조한 신형인 마크 3 랜서도 나온다.

근데 장탄수는 30발로 줄었다. 그래도 하단에 유탄발사기를 단 모델도 나온다.

근데 말만 유탄발사기지 조준한 뒤 쏘면 로켓 같은게 재블린처럼 위로 날아갔다가 여러개 로켓으로 갈라지면서 융단폭격을 붓는다.

그 외에도 그냥 랜서랑은 다르게 장탄수가 40발로 늘고 연사력이 더 빨라진 대신 위력이 약간 약해진 차이가 있다. 유탄은 3개까지만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