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오레하 데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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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Oreja De Van Gog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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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팝 전체 최강자!!!
라 오레하 데 반 고흐(La Oreja De Van Gogh)는 스페인의 존나 잘 나가는 라틴팝 가수이다. 4명의 잉여로운 청년들이 여기저기 노래를 부르고 다니다가 여자 한 명 줏어다가 가수로 데뷔했다.
그런데 노래는 개쩔어준다.
파블로 베네기스 우르바인이 스페인에서 아주 이름높은 시인인데 그런 시인을 데려와 작사를 시킨 데다가 전유럽 최고의 작곡 천재인 하비 산마르틴이 그 쩔어주는 시에 곡을 붙였다.
거기에 그걸로 끝이 아니라 턱이 쩔어주는 대신 가창력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박력있는 벨팅 창법을 쓰는 아마이아 몬테이로를 쓰다가 아예 김현정의 서양버전인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쓰게 되니 작사, 작곡, 가수 모두가 다 완벽하게 빼어난 노래가 되었다.
정말 말로 형용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다. 감성이 만땅으로 회복되고 그러면서도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노래들이 가득하다.
감수성과 박진감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도망치는 토끼라서 둘 다 잡기 무지하게 어렵다.
그런데 그 반대방향으로 도망치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게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다.
진짜 한 번 들어봐야 한다. 혼자 듣기 매우 아까운 노래들 천지다.
라 오레하데 반 고흐의 노래는 대충
이런 맛이 난다.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노래를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부른 20 De Enero.
씨바 무려 클론과 데뷔 동기인데 아직도 활동하고 있네. 얘네들 활동기간이 전원일기나 수사반장의 방송기간보다 더 길어. ㄷㄷㄷ
새로 보컬이 된 레이레 마르티네스 조차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로 활동하기 시작한 지 13년 됐다. ㄷㄷㄷ
음반 판매량 다 합치면 1억장이 넘는다. 음방 1위 역시 1,000번 넘게 했다.
다만 음반을 매장에서 직접 사려면 스페인이나 그 주변국가들 아니면 남미, 아니면 미국이나 멕시코 같은 나라에서나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이 음반 사기 엄청나게 힘들다. 이베이 같은데 매물은 올라와 있지만 배송까지 2~3개월 걸린다. 스페인 기푸스코아 주에서 물량이 출발하기 때문이다.
구성원[편집]
메인 보컬 이외의 4명은 1996년 이래 현재까지 28년째 활동중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현직[편집]
- 레이레 마르티네스 오초아 (2대 보컬)
| 파일:꿀.gif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목소리는 꿀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목소리는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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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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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체격이 큰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만약 너가 부담하실 수 있다면. 강한 여성...지배...왜곡된 성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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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6월 22일 (45세). 35살때 결혼했다. 김현정과 목소리와 창법이 똑같기로 유명하다. 그냥 스페인의 김현정이다. 이 가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면 김현정이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오인한다.
- ㄴ 39살때 이혼했다.
- 하비 산 마르틴 벨데라인 (리더 / 작곡 / 피아노)
- 파블로 베네기스 우르바인 (작사 / 베이스 기타)
- 1976년 6월 21일 (48세). 원래는 시인이었다. 그런데 자기가 시만 지었다 하면 하도 친구인 하비 산 마르틴이 거기에 곡을 붙여댔다. 결국 하비 산 마르틴의 꼬득임에 넘어가서 가수가 되었다. 악기 다루는 법도 하비 산 마르틴한테 배웠다. 아버지가 호세 마리아 베네기스 우르바인이라고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지역의 정치인이다. 베네수엘라 역이민자 2세다.
- 알바로 푸엔테스 이발츠 (기타)
- 1975년 11월 17일 (49세). 팀의 맏형이다. 전문적인 보컬을 구성하자고 제안해서 아마이아 몬테이로 - 레이레 마르티네스로 이어지는 보컬라인을 구성하여 이들을 거리의 악사에서 정식 가수로 만드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장본인이다.
- 하리츠 가르테 페르난데스 (드럼)
전직[편집]
- 아마이아 몬테이로 살디아스 (초대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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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편집]
아마이아 몬테이로[편집]
- Dile Al Sol
- Decen Quie Decen
- Mariposa
- Pop
- Rosas
- 20 De Enero
- Geografia
- La Playa
- Muneca De Trapo
- Dolce Locura
- En Mi Lado Del Sofa
레이레 마르티네스[편집]
- El Ultimo Vals
- Inmortal
- EuropaVII
- Mas
- La Niña Que Llora en Tus Fiestas
- Dia Cero
- Verano
- Sirenas
음반[편집]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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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이아 몬테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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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집 Dile al Sol | 2집 El Viaje de Copperpot | 3집 Lo Que te Conté Mientras te Hacías la Dormida | 4집 Guapa | |
| 레이레 마르티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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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집 A las cinco en el Astoria | 미니앨범 Nuestra casa a la izquierda del tiempo[1] | 6집 Cometas por el cielo | 7집 El Planeta Imaginario |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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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집 Un Susurro En La Tormenta | ||||
은 전세계적으로 150만 장 이상 판매했으며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를 메이저하게 만든 음반이다. 이 음반 수록곡 중 Rosas는 빌보드 차트 4위에 올랐다. 이후 20 De Enero는 1년 동안 아르헨티나 차트 1위를 먹었다.
의 경우 맨 마지막 곡이 3곡 중에서 하나만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스포티파이 에디션에 들어있는 Me Falta El Aire를 추천한다.
- Dos Copos De Nieve: 노멀 버전
- Epifanía: 아이튠즈 에디션
- Me Falta El Aire: 스포티파이 에디션
좋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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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대상은 지금 연승 행진 중입니다. 현재에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누군가는 1승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부디 올바른 실생활과 인터넷 문화를 통해 그들의 연승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 가요계에서 자꾸 사건 사고가 벌어지니까 이 팀이 조명되고 있다.
- 25년 동안 활동함: 갑자기 해체해버린 여자친구 상대로 1승
- 원래 길거리에서 모자 놓고 기타 연주하던 이들로 시작함: 대형 기획사로 시작했다가 쫄딱 망한 DSP 미디어 상대로 1승
- 네똥기로 살고 있다가 너무 실력이 좋아서 강제로 데뷔당함: 대형 기획사 버프를 받고도 쫄딱 만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상대로 1승
- 스페인과 남미에서만 활동하고 있는데 뜬금포 Rosas가 빌보드 차트 4위 먹음: 빌보드 진출하려고 국내활동까지 때려치웠으나 빌보드 차트 76위에 그친 원더걸스 상대로 1승
- 멤버간 불화 아예 없음: 이나은과 이현주가 불화를 일으키고 있는 에이프릴 상대로 1승, 지미랄 사건을 일으킨 AOA 상대로 1승, 주현방 사건을 일으킨 레드벨벳 상대로 1승
- 탈퇴한 멤버가 원소속팀을 응원하고 있음: 탈퇴한 멤버와 원소속팀간 소송이 붙은 에이프릴 상대로 1승
- 스페인, 포르투갈,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쿠바 등등 수십개국 차트에서 음방 1위, 음방 1위 횟수 1,000회 넘음: 음방 1위 없는 에이프릴 상대로 1승, 소나무 상대로 1승, 위키미키 상대로 1승
- 정말 노래로만 승부함: 정말 얼굴로만 승부하는 아이즈원 상대로 1승
- 아마이아 몬테이로, 파블로 베네기스, 하리츠 가르테가 소성진과 동갑: 쏘스뮤직 상대로 1승
괴상한 현실[편집]
음반을 대한민국에서만 유일하게 팔지 않는다. 뭐 이래?
- ↑ 리패키지이다. 아마이아 몬테이로 시절의 노레를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다시 불러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