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묵시록 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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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왼쪽 짤의 인물이 왼편이 주인공인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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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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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하니까 빨리 은퇴해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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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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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술렁
무승부로 하면 안 될까?
닭꼬치! 감자조림! 아사히 맥주! 이걸 어떻게 참아?!
주인공이 좆강튼 운으로 다 이기는 운빨좆망 만화다.
니 인생도 알려주는 만화다. 그리고 영포티들의 인생 그 자체기도 하다. 하지만 영포티들은 카이지의 운이 없다.
마작 편은 마작 몰라도 본다.
등장인물 전원이 병신들이다. 사고 방식부터 글러먹은 새끼들임. 이치죤가 뭔가 하는 도박장 점장 새끼가 빠칭코 마지막 구멍 못 들어가게 밑에서 바람이 솟구쳐나오는 장치 키는 거 보고 할말을 잃었고 그걸 뚫는다고 원래 가져온 5000만 엔을 꼴아박는 카이지나 지 마지막 도피자금이라면서 1000만 엔을 빌려주는 미친놈에 그 이자를 10분에 3할로 걸어버리는 일반인의 상식을 마비시키는 머갤러들의 이성적이면서도 매우 감성적인 그러한 마인드를 볼 수 있다. 아니 이율이 10분당 3할이면 연이율이 얼마인 거냐 대한민국 현행 법정 이율이 연으로 25%가 한계인데... 18 × 24가 일이율이고 여기에 365를 곱해야 연이율이 나온다 ㅅㅂ ㅋㅋㅋㅋㅋ 내가 솔직히 오이키치 역강간해버리는 부분은 굉장히 치밀하고 논리 싸움의 성격이 강해서 오오 ㅇㅈ 하면서 봤는데 이 빠칭코는 치밀함과 준비성의 영역을 넘어선 억지가 가득한 말도 안 되는 전개라서 ㅈ 같아서 다 넘기고 봄. 그나마도 결말은 통수의 통수의 통수로 결판. 앰창.
머갤러들 나오는 만화답게 따라할 엄두도 안 나는 방법론들이 등장한다.
애니는 존나 걸작이고 연출이 뛰어나니까 꼭보자.
애니 ost들이 존나좋다 2기 오프닝은 꽥꽥거리는 헤비메탈 코스프레만 없었으면 띵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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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론: 절도를 숨기기 위해 때리는 척하면서 훔친다.
절단론: E카드 게임 중에 신체 일부를 잘라 피를 밑에 있는 카드에 묻혀서 상대방이 나중에 그 카드가 뭔지 알게한 후 멍청한 놈이면 피 일부로 묻힌 걸 눈치 못 챌 것이고 똑똑한 놈이면 피 일부로 묻혀서 역이용 할 거라고 생각하게 한 후 카드를 낸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주인공이라는 게 원래 이런 운이라는 게 없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되기 마련이라서 말이 안 되는 일을 몇 개 쓰게 된다.
대출갤러를 처음 봤을 때 카이지가 떠올랐다...
공포의 지하노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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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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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애그룹 회장전용 비상방공호 만드는 지하노역장이다. 당연히 탈주 방지를 위해 공사장 외부는 기억하기 힘든 밋밋한 통로와 수많은 문들이 있고 대개 여기서 헤메다 붙잡힌다. 인질극을 벌이려고 해도 공사 감독하는 놈들도 같은 노예 중에서 뽑은 거라 "어, 그러든지~" 하고 코 후비고 팝콘만 씹는다.
- 근무시간: 노동자들은 5시에 기상, 19시에 퇴근한다. 야근은 일절 없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만 쉬기 때문에 한 달에 26일 일한다.
- 복지: 숙식은 제공. 단, 그것 때문에 일당에서 어느 정도의 금액이 삭감된다. 식사는 밑에서 말하지만 밥 한 그릇에 똥국, 다꽝 3조각, 말라비틀어진 정어리 3마리다.
- 노동자: 여기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전부 도박장에서 빚을 지고 있는 녀석들인데 여기서 일하는 조건으로 놀음 빚의 이자가 멈춰 있다. 그리고 당사자만 건드리고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다.
지하노역장 급여 산정 방법
여기에서밖에 안 쓰는 페리카라는 해괴한 화폐단위가 있다. 페리카는 재애그룹에서 자체생산한 유사화폐로 10페리카=1엔이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원화와 재애그룹 자체생산 유사 화폐[1] 페리카의 가치가 동일하다.
- 노동자는 하루 일당으로 3500엔을 받는다. 그 중 2000엔을 빚변제로 삭감해서 실제로는 1500엔을 손에 넣는다.
- 위에 전술한 숙식 제공을 이유로 1150엔을 삭감한다. 그러면 350엔이 남는다. 그걸 엔으로 주지 않고 페리카로 주기 때문에 3500페리카로 지급한다. 다만 숙식 제공을 이유로 삭감하는 돈은 일하지 않는 날에는 삭감하지 않는다.
원화 = 페리카기 때문에 일당 3500원이라 계산해도 무방하다.
- 일하지 않는 날>=아파서 쉬는 날 즉 일을 안 하므로 그냥 병실에서 눕고 져녁 때 밥먹고 숙소에서 쉬면 될 듯하다. 어차피 ㅈ망인생이고 빛도 언제 다 갚을지 모름
- ㄴ 설명 다시 읽어봐라. 일 안 하는 날이란 게 내 맘대로 노는 날이 아니라 일요일 한정이잖아. 강제 노역인데 퍽이나 쉬게 해 주겠다
- ㄴ 쉬게 해줌. 꾀병 핑계 대고 쉬는 놈 작중에서 나온다.
- ㄴ 쉬게 해준다. 대신 일 안 하면 밥도 굶고 급여도 없다.
- ㄴ 대신 진짜 아파도 쉬게만해준다. 약값 애미터졌다고 작중에서 나온다.
- 만근하면 9만 천원을 벌 수 있다.
월급 10만 원 가량(10만 페리카 = 1만 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된 노동, 열악한 식사 환경과 남자들끼리 비좁은 한 공간에서 지내다니... 이거 완전 헬조선 군대 아니냐? 라기 보단 북괴군에 더 가깝다.
쓰레기 같은 복지
- 식사 메뉴가 북괴군 수준이다. 1끼니마다 밥 1공기에 건더기 없는, 그러니까 김밥천국에서 국물이 없는 메뉴를 시키면 따라오는 그런 건더기도 없는 멀건 공기 된장국 1그릇, 줘도 안 갖는 쮜끄만 생선찌끄레기 3개, 단무지 3조각이다. 이것만 먹어서는 1주일 만에 영양실조 걸린다. 지하노역장의 유일한 욕구해소 방법인 미식을 이끌어내는 요인(근데 미식이라고 해도 있는 건 편의점 수준의 안주와 맥주뿐.....)이다.
- 물가가 개좆같이 비싸다. 밋밋한 바게트빵 한 개를 무려 만원씩이나 주고 사먹어야 한다.
- 아프면 병원에 갈 수는 있지만 치료비는 따로 물어야 하고 약은 다 자기 돈으로 사서 써야 한다. 겁나게 비싸서 하루 입원하면 한 달 만근한 돈이 모조리 날아간다.
- ㄴ 근데 일일외출록에서 제애전용 산재보험이 있다고 나온다. 의외로 직장에서 받을만한 산재보장은 다 받을 수 있지만 일단 나와야 되며 나올려면 50만원을 외출권으로 써야한다. 그리고 애초에 이 노예들 대부분은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기만.
- 아파서 쉬는 날의 급여는 없다.
- 하루에 딱 한 번, 퇴근할 때만 씻을 수 있는데 무슨 축산우리 돼지 세척처럼 씻는다.
- 마찬가지로 무슨 가축 우리처럼 노동자들을 수십 명씩 커다란 방 하나에 모아놓고 재운다. 개인 프라이버시 따위 조까~ 하는 환경.
- 여기서는 반장이 상점을 열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각종 주전부리와 더불어 여러가지를 판다. 제일 비싼 물건은 50만 페리카짜리 24시간 외출권이다. 결국 5개월 보름을 만근 찍고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얻을 수 있는 레어 아이템이다. 근데 반장은 하루 수입이 일해서 버는 돈보다 주전부리 팔아먹는 돈이 훨씬 많다. 고정적으로 사먹는 새끼가 항상 존재하고 그런 새끼 1인당 기본 일주일치 급여를 발라먹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말단 노동자는 1년에 하루 나갈까말까 하는데 반장은 일주일이나 보름만 잘 모으면 하루 나갈 수 있다. 단, 24시간 외출권은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제한되어 있다. 여기서 일한 지 2년 이상인 자여야만 한다. 그 이내의 신입들은 이거 있어봐야 그냥 종이다.
- 일일독실이라는 료칸스러운 시설이 존재하는데 1박에 10만원. 다다미도 있고 반신욕도 할수 있고 까까랑 맥주도 있고 테레비도 있지만 존나 쪼잔하게 까까는 딸랑 하나만 주며 맥주는 아싸히 125미리 2캔이고 테레비에서는 제애 선전물밖에 안나온다. 게다가 룸서비스는 제대로 돌아가는게 노래방 딱 하난데 그마저도 방음이 안됨.
- 이거말고도 근로장려옵션으로 특식을 사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같은거
이 지랄이라서 여기에서 한 달 일하면 일한 사람 전체 중 20%만 다음 달에 계속 일하고 있고 나머지는 그냥 골로 간다.
ㄴ 근데 막상 이 설정이면 제애그룹은 빌려준 돈도 회수하지 못하고 망해야 정상이다. 천만 엔, 그러니까 1억 원 근처의 큰 빚을 진 놈 하나 잡아다가 한 달 노가다비용 뽑고 죽는 게 80%라면 받을 돈의 5%도 못 받는 건데, 장기 밀매보다 더 안 남는 장사다. 망할 수밖에 없다. 역시 방구석 그림 아티스트 같은 병신 같은 망상의 설정이다.
ㄴ 예전에 모 갤러리에서 이 떡밥에 죽은 다음에 밀매하면? 이러는 새끼들도 봤는데 ㅉㅉ 영화도 안 봤나? 장기 밀매도, 살아있고 최대한 건강한 젊은 애들 잡아서 검사 다 하고 하는 거다. 할 거면 잡자마자 해야지, 노가다 시키다가는 할 수도 없다. 영화만 봐도 알콜 중독, 무슨 중독으로 병 걸리고 이런 새끼들 거는 병 안 걸린 내장이라 해도 수술 시도하지도 못한다. 그리고 어차피 살아있을 때 해도 거기 애들 다 지하의 심각한 먼지와 공기 속 막노동 때문에 폐 상해서 폣병으로 죽어 가는 중인 건데 그 장기를 어떻게 팔겠냐 장기 사려는 사람 장기가 더 건강할 수도 있다.
이거 지하노역장 플래시 게임으로 만들면 꿀잼일 듯
카이지 새끼가 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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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가위바위보
카드로 하는 가위바위보. 룰을 좀 복잡하게 짜놔서 참가자들끼리 눈치싸움을 잘해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다.
사기꾼 새끼한테 통수 맞고 피똥 싸면서 기사회생했더니 이번엔 동료들한테 통수를 맞는다. 간신히 살아났지만 빚이 더 는다.
ㄴ사실 마지막에 탈락한 아저씨 한 명 구제 안 했으면 빚 탕감 + 1천만 엔(한화1억)들고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대로 구제해줬고 빚은 탕감(배에서 승리했으니) + 약 600만 엔의 빚(한화로 6000만 원)을 떠안게 되었다. 거기다가 이자가 엄마가 없어서 시급 900엔의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한 달 10만 엔씩 값아나가면 약 16년이 걸려서 다 값고나면 카아지의 나이로 40세가 된다. 병신새끼... 이건 착한 게 아니라 호구다.
인간경마
건물 고층빌딩 두 개를 고압전류가 흐르는 철골(H빔)로 이은 다음 그 사이를 건너가면 이기는 게임. 이어놓은 게 H빔 한 줄이기 때문에 겁나 좁아서 두 발을 나란히 놓을 수 없다. 물론 떨어지면 뒈짓하고 철골을 손으로 잡아도 감전 당해서 못 잡고 떨어져서 뒈짓한다. 마지막까지 도달해서 창문 열면 기압차로 인한 돌풍으로 추락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유리 비상구로 탈출해야 함.
공식 명칭은 인간 경마.
존나 높은 빌딩과 빌딩 사이에 놓은 철골을 걸어가면 돈을 준대놓고 안 준다. 씨발럼들이
ㄴ전기 끄는 걸 담보로 안 준다고 했잖아
카이지가 멘붕 상태에서 무효야! 이 지랄한 게 만약 그 때 생존 멤버 끝까지 가서 돈 못 준다고 소리 들었으면 카이지 이미 얻어맞고 요단강 건넜을거다 입 함부로 열지 말자.
E카드
카드게임이다. 카드는 황제 쪽과 노예 쪽이 있는데 한 사람씩 번갈아가며 게임한다. 카드는 황제 하나 시민 넷, 노예 하나 시민 넷 각각 있음. 카드를 탁자에 올려놓고 뒤집어서 승패를 정하는데 황제는 시민을 이길 수 있고 시민은 노예를 이길 수 있고 노예는 황제를 이길 수 있다. 시민끼리 만나면 비김.
- 시민 시민 시민 시민 황제
- 시민 시민 시민 시민 노예
이렇게 나눠갖고 이 중 하나를 뽑아서 내면 된다. 그러면 낸 카드끼리 대결을 하게 된다.
존나 귀걸고 도박하는데 시계로 맥박 재는 거 알고 귀를 잘라버림 ㄷㄷ 그리고 토네가와 조짐
티슈상자 제비뽑기
븅신이 그냥 E카드로 돈 뽑았으면 그거먹고 갈 것이지 효우도한테 댐볐다가 손짤린다 ㅄ
잘린 손가락은 병원에서 잘 붙여줬다. 물론 빚 생김 ^오^
지하 친치로
룰을 변형해서 하는 친치로(주사위도박). 그러나 반장의 씹사기 주작 주사위로 호구에게서 돈을 털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첨엔 좆털렸다가 반장새끼 속임수 알아내고 개털어버림. 그리고 이 돈으로 탈출하려고 밑의 도박하러 간다.
늪(빠찡꼬)
존나 흔한 빠찡코. 근데 재애 새끼들답게 온갖 조작질은 다해 놈.
이분 과학자
무...무승부로 하면 안될까?... 술렁술렁
근데 카이지 이 미친 놈은 부품차량 탈취해서 부품 교체하기, 물 담긴 수조로 건물 기울게 하기[2], 가짜 폭탄으로 어그로 끌기 등 온갖 미친짓을 한다. 결국 빚까지 써가며 똥꼬쇼를 해댄 끝에 도박장 주인을 지하로 보내버리고 존나 쩌는 갑부가 되어서 지하 동료들도 구출하지만 호구새끼답게 돈 떼먹히고 남의 집 얹혀사는 신세가 된다.
지뢰게임 17보
지하에서 탈출하고 백수짓하던 카이지는 지하동료 두명의 권유로 도박장 악덕사장을 엿먹일 계획을 세운다.근데 알고보니 동료놈들이 지 사장이랑 짜고 친 거임 엌ㅋㅋㅋㅋㅋ
지하노역장에서 살려준 동료한테 통수 맞고도 이김. 카이지 새낀 통수를 몇 번 맞는 거냐
ㄴ 나뭇잎 마을 출신인가 보지
어찌저찌해서 승부가 몇십 억짜리 승부가 될 때쯤 카메라를 보고 이 미친놈은 (내 패를 들고 화장실을 간다->사장과 따까리들이 남은패로 내 패를 추측한다->내가 오기 전에 이놈들이 카메라로 판을 찍어서 천천히 볼 것이다) 여기까지 빅픽쳐를 그리고 화장실 포스터를 잘라 가짜패를 만들어서 이긴다. 사장은 집과 땅문서까지 털림
중2병새끼 소설 쓰는 거 아딧냐
ㄴ 카이지가 직접 한 건 아니니까 뺀 거겠지. 그리고 외노자 두 명이랑 좆소사장이 나오는 게임도 카이지는 구경만 했으니 언급 안 하고
마작편부터 안 보는 사람이 늘었다. 당연한게 마작룰 알고 보는거 하고 모르고 보는거하고 천지차이라 마작을 잘 모르는 우리나라에서는 재미가 있을리가...
원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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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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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간이 하룻밤 동안 하는 거라서 길어도 12시간인데, 작가 개새끼가 이걸 5년 동안 한다.
ㄴ 디시위키 처음 생겼을 때도 이걸 하고 있었고 지금도 하고 있고 디시위키가 없어져도 이걸 하고 있을 것이다.
ㄴ 그래도 디시위키 없어지기 전에 끝나긴 했구만
애니도 있고 뭐 많지만 가장 첫 원작만화가 1996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그 씨발 자와자와 그 개지랄로 20년이 넘은 거다.
현실 연재시간 20년 동안 만화 속 카이지는 한 1살도 안 쳐먹나? 씨발 이게 코난이냐 김전일이냐? 코난은 시간은 가도 에피소드라도 계속 나오지 이건 한 에피소드로 몇 년을 해
ㄴ 진지빨고 써보면 1996년 3월에 에스포와로 탑승 - 4개월간 편의점 노예짓해서 7월에 인간경마~티슈상자 - 6개월동안 안갚고 뻐겨서 1997년 1월에 노역장 납치 - 5개월동안 노오오력빨로 일해서 1997년 6월에 친치로판 박살내고 나와서 1997년 7월에 늪 박살 - 6개월 지난 1998년 1월에 사카자키 등에 빨대 꼽고 빨아먹다가 마작치러 간거라서 원포커 시점에서 2년은 지남
지금도 하고 있다. 씨발 언제 끝나냐
훗 허세로군...아니 함정이면 어떡하지? 분명 함정일 거야, 후 위험했다. 아니지...함정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블러프를 치는 거라면? 크크크 내가 여기까지 간파할 줄은 몰랐을거야, 레이즈....아니 근데 함정인 거 같은데? 아니 블러프인가?
...무한 반복...
진짜 씨발 무슨 존나 초간단한 게임을 이렇게 질질 끌어대는지 모르겠다. 친치로나 늪 슬롯머신은 특유의 긴장감이 맴돌아서 몰입되는데 이건 존나 간단한 규칙에 존나 간단한 방식인데도 아직도 한다. 이 씨발
애미뒤진 작가 새끼 최후 승부인 245화에선 원포커 시작한지 두 시간 됐다고 인증하네. 두 시간에 몇 년을 잡아 처먹는 거냐
ㄴ 247화 드디어 승부 끝남.
ㄴ 쇼부는 끝났는데 이젠 회장 아들내미 죽이네 살리네 하느라 또 한세월...
진짜 카이지가 말기 도박중독 앰생이라고 느낀 게 보고 있던 필리핀인이랑 중국인이 목숨 걸어서 카이지 살려냈는데 이 새끼는 그 둘의 목숨까지 걸어서 도박하고 있다.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면 자기 목숨 되찾고 끝냈을 것이다. 그래놓고 하는 말이 이게 우리들의 우정이다! 이 지랄 ㅋㅋㅋ 이 새끼 은근 인종차별주의자라 가난한 개발도상국 엠창인생들 걸고 도박하는 듯.
도박 끝났다고 또 끝이 아니다. 이번엔 돈 완전히 먹고 째기 위해 별 앰생 짓거리 하며 도피생활 중.
등장인물
같이보기
카이지한테 박살이 난 빌런들부터 외전작이 만들어지고 있다.
다음은 무라오카 차례인데 얘는 카즈야한테 묻혀 비중이 없어서 아마 카즈야랑 같이 엮어서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