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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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시기 이승만박사님이 서북청년단을 포함한 20여개에 달했던 군소 반공깡패집단들을 스까해서 만든 반공 정치깡패단체.

이범석의 반공정치깡패집단이던 조선민족청년단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신성모가 여기 대가리를 차지한 적이 있었다.

그 악명높은 국민방위군사건은 대한청년단 초대단장이던 신성모랑 6.25전쟁당시 단장이던 김윤근이라는 새끼의 합작이었다.

시발새끼들

자유당창설을 주도한 세력들중에 하나였다.

전후에 이기붕이 이범석을 쫓아내면서 그의 추종자들이 모여만든 단체였던 조선민족청년단을 흡수했다.

형사양반이 김두한의 꼬붕으로서 주먹생활을 시작했을시절에 이조직 종로구 동부 단장직을 맡았는데, 이때부터 동대문을 노리는 야심을 보여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