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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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본색의 주요 ost로 장국영이 불렀다.

대한민국의 예능에서도 도입부 부분이 자주 쓰이는덕에 tv 조금 본다는 사람들이

도입부만 살짝 들어도 "아 이거"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데

주로 웃픈 상황에서 쓰이지만 실제 곡은 무지 진지한 노래다.

영웅본색 영화로 보다가 엔딩으로 들으면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받을 수 있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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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輕笑聲, 在為我送溫暖

가벼운 웃음 소리, 따스함으로 날 감싸고

你為我,注入快樂強電

너는 내게, 인생의 즐거움을 알게 해 주었지

輕輕說聲, 漫長路快要走過

가벼운 위로의 말, (난) 길고 긴 길을 지나

終於, 走到明媚晴天

결국, 맑고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네

聲聲歡呼躍起, 像紅日發放金箭

환호성을 외치며 뛰어오던 (너), 아침 해가 금빛 화살을 쏘는 듯 하고

我伴你, 往日笑面重現

내가 너와 만나며, 지난 날의 미소를 되찾네

輕輕叫聲, 共抬望眼看高空

다정하게 부르는 소리, 고개 들고 함께 하늘을 보니

終於, 青天優美為你獻

모처럼, 푸른 하늘은 너를 축복하듯 아름답구나

擁著你, 當初溫馨再湧現

너를 안으니, 그 때의 따스함이 다시 느껴지고,

心裡邊, 童年稚氣夢未污染

마음 속의, 어린 시절 희망찬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은 듯 한데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當年情, 此刻是添上新鮮

그 때의 정, 이제 더 새로워지는데

一望你, 眼裡溫馨已通電

너를 보니, (네) 눈 속도 이미 따스함으로 가득차고

心裡邊, 從前夢一點未改變

마음 속, 지난 날의 꿈은 아직 변하지 않은 듯 한데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當年情, 再度添上新鮮

그 때의 정, 더욱 더 새로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