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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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국산은 gmp나 haccp 또는 건강기능식품 마크없으면 믿고 걸러라 헬스 입문하는 것들이 이것만 먹으면 그뉵이 쫙쫙 달라붙는다고 착각하는 마법의 잇탬. 현실은 부유하지 못한 서민층 헬스러가 삼시세끼 고기 쳐먹지 못해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충제다. 사실 로이더가 아닌이상 삼시세끼 밥이랑 계란, 멸치 같은거 잘 쳐먹으면 그닥 부족하지 않은편이다. 그냥 헬스러의 부심. 참고로 대부분의 단백질 보충제는 맛 드럽게 없다.

ㄴ 해썹 안붙어있는 제품은 진짜 소기업 중의 소기업이고 ㅋㅋㅋㅋㅋ 그냥 국산은 걸러라. 애초에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들어져야되는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다 일반 식품이다.

종류[편집]

유청단백[편집]

우유에 산이나 응유효소를 첨가하면 카제인이라는 응고된 덩어리와 유청이라는 조금 하얀 물처럼 흐르는 액체로 나뉘는데, 보통 치즈 회사들이 카제인이 주 성분인 응고된 덩어리를 사용하고 남은 이 유청을 어떻게 호갱들한테 팔아 쳐먹을까 고민하다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것에 깨닫고 이를 이용해 단백질을 고립시켜 유청 단백질을 만들기 시작했다. 가장 대중적으로 각광받는 종류의 단백질 보충제 종류이지만, 우유의 부산물이기에 유당 불내증인 게이가 먹으면 여드름이 나고 폭풍설사로 고생 할 수도 있다.

유청 단백질 순도는 WPC, WPI, WPH로 나뉜다.

WPC, Whey Protein Concentrate는 생산하기 가장 저렴한 방식인데, 유청 자체에서 단백질 고립을 많이 안시키고 만든 분말이다. 단백질 말고도 유청의 유당이랑 지방을 포함한 다른 요소까지 있으므로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게이들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아니면 화장실 막힌다.
WPI, Whey Protein Isolate. WPC에서 유당과 지방을 더 제거한거다. 유당 불내증 있는 사람도 극도로 심하지 않으면 섭취 가능하다. 우유 못 먹는 게이들은 주변에 다른 보충제 쳐먹는 게이들한테 한 스쿱만 받아서 먹어보자. 안그러면 못 먹는 5kg 쌀자루 유청 단백질 사는 경우도 있다.
WPH, Whey Protein Hydrolysate. WPI를 가수분해해서 복잡한 소화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몸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거다. 제일 비싸다. 로이더가 아닌 이상 크게 관심 가지지 말고 이런거 살 돈으로 고기나 궈먹자.

카제인[편집]

Casein; 카세인, 케이신이라고도 불린다.

유청 단백질은 치즈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생긴 유청을 재가공해 만든 반면, 카제인 단백질은 우유의 중심이나 마찬가지인 응고된 카제인의 단백질을 고립시켜 만든다. 당연히 그만큼 비싸다. 카제인은 위에 들어가면 응고되서 소화되기가 좀 오래 걸리는데, 기가막힌 단백질 보충제 회사들은 이걸 이용해서 자기전에 한 잔 마시면 밤 새 몸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준다고 홍보해서 호갱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사실 프로 보디빌더의 경우는 필요할 수도 있으나, 디씨질이나 하는 방구석 멸치게이들은 그다지 관심 가질 필요는 없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것 같으면 유청 단백질이나 쳐먹자.

복합 단백질[편집]

보통 유청 단백질, 카제인 단백질, 우유 단백질, 계란 단백질의 짬뽕이다. 주 단백질 소스는 유청이다. 대두단백, 기타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가기도한다. 대두단백은 단백질로 안쳐준다거나 불완전 단백이라는 헛소리는 무시하도록하자. 유청단백에비해 대두단백은 아르기닌이 풍부하다는 영양학적 근거도 있다.

대두[편집]

니 머리 크다는 의미가 아니고,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분말화 한거다.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게이들의 마지막 선택으로, 근육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좀 떨어지는 면도 있으나 유청에비해 함유량이 많은 아르기닌같은 아미노산도 있다.. 비건(채식주의자) 식단을 고집하는 헬스러가 주 호갱층이다. 너무 남용하면 씹고자가 될 수도 있다고 헛소리가 나오는데 대두단백만들때 이소플라본같은건 다 갈려나가니 맘놓고 쳐먹자 성분이 싸니까 못믿겟다고 소리지르는 병신들 헛소리다

MRP[편집]

MRP, Meal Replacement Powder. 그러니까 한 끼 대용품이란 거다. 바쁜 헬스인들을 위해 이 가루 한 잔 물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이나 곡물 탄수화물, 지방도 있어서 포만감을 준다.

게이너[편집]

유청 단백질에 탄수화물을 꼬라박아서 칼로리를 높게한 보충제다. 멸치들이나 벌크업 할 때 먹는건데, 그냥 유청 단백질에 밥이나 잘 쳐먹자. 단당 꼴아박은 게이너 먹다가 지방만 늘어난다.

대표 브랜드[편집]

퓨어맥스[편집]

헬스갤러리에서 가장 각광받는 브랜드. 신뢰할수있는 1위 디아블로 스팀팩을 제조중. 국내최초로 콜드프로틴상품을 런칭하였으며 디아블로스팀팩 출시로인한 사실상 국내 복합단백질 상품의 원조격인 브랜드라고 할수있다.

옵티멈 뉴트리션[편집]

해외에서 가장 각광받는 브랜드다. 단백질 주 원료를 다른 회사에 하청을 줘서 만드는 듣보 브랜드와는 달리 원 재료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자소유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낸다는게 포인트. 맛은 파격적이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다. 그냥 질리지 않고 무난히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최근 브랜드 고급화에 성공해 가격이 하늘을 찌른다. 사실 브랜드고급화보다 헬조선 환율조작만 박살내도 가격이 싸질것이다.

BSN[편집]

신타, 노익스 만드는회사 섹

유니버셜 뉴트리션[편집]

보충제보다 티셔츠가 더 좋음

사이토 스포츠[편집]

국내에서는 몬스터밀크,머슬밀크로 인기가있지만 해외에선 별볼일없음.

머슬팜[편집]

비교적 최근 등장한 신흥 브랜드. 괜찮은 영양성분 비율에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 대표 단백질 보충제가 아쉽게 복합 단백질이라는게 약간 흠. WPI도 파는데 이 가격대 살꺼면 다른거 사지.. 컴뱃파우더 바나나맛 맛있다고 거짓부렁하는놈들이 미는 브랜드

마이프로틴[편집]

시발 알못새끼들 이걸 안넣어놨네. 외국 단백질 보충제 중에 가성비가 ㅆㅅㅌㅊ라고 다들 말하며 실제로 성분도 괜찮은 편이다. 영국제라 그런가 되게 철저하기도 하다.

주의사항[편집]

MRP 제품이 아닌 이상 절대 단백질 보충제를 한 끼 대체제로 삼아선 안된다. 단백질을 몸이 처리할려면 탄수화물도 필요하고, 지방도 호로몬 조절에 몸에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만 쳐먹고 다이어트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슬프게도 단백질 보충제로 장난치는 회사들이 더러 있다. 대두 단백질 구입했는데 미숫가루가 왔다던지.. 구입할 땐, 반드시 믿을 수 있는 회사인지 확실히 하자.
유명 브랜드 단백질 보충제는 짭퉁도 있다. 살때 믿을만한 판매자인지도 대가리 굴려서 확인 좀 하자. 안그러다 밀가루 받는다.
국내제품과 외국제품이 있는데 국산은 믿고 걸러도 좋다. 왜냐면 국산은 태반이 해썹인증도 못받은 개쓰레기 사기제품들이 많기 때문이고 가성비도 마프같은 외제가 더 좋다 그래도 굳이 국산을 먹어야겠다면 건강가능식품 아니면 GMP나 해썹 또는 이력추적마크를 확인해서 하나도 없으면 안사먹는게 좋다.
부스터 제품 몇몇에서 쓰고있는 노르발린이 인체에 해로울수도 있다는 기사가 떴다. 유튜브에 노르발린 검색하면 동면중이라는 유튜버가 노르발린에 대해서 올린 영상있는데 그걸참고하길 바란다.

이것저것[편집]

크고 아름다운 단백질 보충제가 도착했다면 뚜껑따고 스푼부터 찾자. 뚜껑 따자 마자 없으면 뚜껑을 닫고 옆으로 살살살 흔들어주면 크고 아름다운 스푼이 가루 위로 뜨게된다. 흔들어도 안나오면 젓가락 가져다가 쑤셔서 건저내면 된다. 그래도 못 찾겠으면 [1]
헬스갤이나 다이어트갤 보면 이거 추천해달라는 새끼들 글이 줄을 선다. 제일 잘 팔리는거 보고, 구성표랑 영양성분표 따져서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보자. 회사가 믿음직하고 많이 팔리는 브랜드 사면 평타는 친다. 판매량은 여길 확인해보자. [2]
보통 신타6라는 제품을 많이 추천하는데, 이게 가장 달큰하면서 거부감 없는 무난한 맛이라 나중에 욕 쳐먹을 일 없기 때문이다. 괜히 국민보충제라 불리는게 아니다. 쿠키맛,딸기맛,바닐라맛 등 맛도 다양하다. 대신 단백질 보충제인데 탄수화물이 좀 많은 편. - 신타6 아이솔레이트는 탄수화물이 없는 편이지만 가격이 좀 더 비싸고(약 1~2만원) 맛이 좀 다르다.
뭐살지 몰라서 헬스갤러리에 물어보면 디아블로스팀팩을 추천해줄것이다. 그거물어보러 헬갤간 너한텐 디아블로스팀팩은 사실 큰 사치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