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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이오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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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양키스 토미존 4총사(양키스 씨발놈들아 니네가 세이콘이냐? 1년에 4명을 보내버리네)

91년생 1호기

89년생 2호기

90년생 3호기

93년생 4호기
"토미존 3호기" 네이선 "홈런 공장장" 이오발디

Nathan "Homerun Factory Owner" Eovaldi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0년 2월 13일
출생지 텍사스주 휴스턴
국적 미국
신장 189 cm
체중 102 kg
선수 정보
입단 2008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1라운드 LA 다저스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선발
경력 LA 다저스 (2011~2012)
마이애미 말린스 (2012~2014)
뉴욕 양키스 (2015~2016)
탬파베이 레이스 (2017~2018)
보스턴 레드삭스 (2018~2022)
텍사스 레인저스 (2023~)


소개[편집]

저평가 받는 MLB에서 손꼽히는 강속구 선발투수

이오발디는 대표적인 저평가된 투수로써 먼저 말하자면 올해 홈런공장장 짓(124이닝 25피홈런/5이닝당 1피홈런)을 하긴 했으나 토미존 수술로 재평가가 필요하다.

애초부터 이오발디는 커리어 상 160~170이닝당 10개 내외의 피홈런을 기록했기 때문에 부상 복귀후 홈런공장장이 될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

이오발디는 텍사스 알빈 고등학교에서 선발투수로써 뛰었고, 2006년, 1학년떄 이미 오른쪽 팔꿈치 UCL(내측측부인대 파열)로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2008년 3학년떄 텍사스주 올스타팀에 선정되었고, 텍사스 A&M대학교의 장학금까지 제의 받은 상태였다.

재능이 있는 대부분의 투수들이 그랬듯이 이오발디도 2008년 다저스 11라운드 신인지명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한다.

비교적 낮은 지명과 낮은 계약금(25만 달러/보통 15라운드 드래프티도 최소 30~40만은 받음)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됐는데, 다 토미존 수술의 영향이었다.


LA 다저스[편집]

2008년 루키리그부터 시작했으나 애초부터 루키리그에서 시작할 급이 아니었기 때문에 0.84를 기록하며 2009년 싱글A로 올라간다.

2009-2010년 2년간 싱글A에서 평균 97이닝을 던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2010년 2번의 완봉승의 활약으로 싱글A 리그 올스타에 뽑힌다.

2011년 새로운 단계인 더블A 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6승 5패 103이닝 99탈삼진 2.62를 기록하며 커쇼 이외에 답이 없는 갈비집 선발진에 희망을 실어줬다.

극적으로 8월 6일 더블A에서 빅리그로 콜업되었고 바로 그 날 저녁 선발로 나섰다.

그 때 갈비집은 성적도 좆되고 능력 있는 선수도 몇몇 안되는 만년 유망주 팀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8월에 더블A 선발을 빅리그에 실험해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첫 경기를 5이닝 7탈삼진을 기록했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득점도 했다. 데뷔전에서 7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다저스 역사에 그를 포함 4명밖에 없었고 데뷔전 득점을 한 투수 또한 4명 밖에 없었다.

그리고 4경기 연속 5이닝이상 2실점이하를 기록하며 1957년 이후 신인 4경기 연속 5이닝이상 2실점이하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그렇세 6번 정도 선발로 뛰다가 토미존 수술 경력이 있는 선수인지라 이닝 조절이 필요해서 불펜으로 내린다. 34.2이닝을 던지며 자신의 존재감정도는 보여줬다.

2012년도 더블A에서 빅리그로 콜업되었고 10번의 선발을 나섰으나 조루로 1승 6패 56.1이닝 4.15라는 애매한 성적을 거뒀다. 안 좋아 보이지만 다저스 4선발급 기록이었기 때문에....잘한 편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구단주의 탄생이 거의 확실시된 상태에서 이오발디는 다저스의 선수강화의 희생자가 된다.

2012년 7월 이오발디는 스콧 맥거프와 함께 헨리 라미레즈와 랜디 초테 반대급부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된다.


마이애미 말린스[편집]

2012년 마이애미는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무턱대고 빅 네임 선수들을 세부사항을 보지도 않고 마구 질러서 답이 없는 팀이었고 돈을 한 2억달러 이상을 썼으나 100패에 가까운 패배를 했다.

시도때도 없이 영웅스윙 조지는 라미레즈 대신 온 이오발디는 바로 실전 투입 시작했고 그렇게 다듬어지지 않은 채 12경기 나오며 3승 7패 4.43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12년 마이애미는 과도한 선발진(벌리-조쉬 존슨-놀라스코-잠브라노-르블랑)이 있어서 이오발디는 다음 년도부터는 롱 릴리프내지 대기선발 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보였다.

하지만 2013년 시즌 전 벌리와 존슨이 전설의 시즌 전에 시즌을 포기하는 토론토-마이애미 빅 딜로 넘어가면서 이오발디는 2~3선발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2013년 터너-알바레즈-이오발디-쾰러 그리고 이름만 써도 속이 아련한 이 분이 같이 포텐셜이 터지며(비록 팀이 병신이라 승 패 기록은 처참하지만) 좆망팀이 강제 리빌딩이 되고 있었다.(로리아 씹새끼)

이오발디는 18경기 방어율 3.39 106이닝(평균 이닝 6이닝)을 기록하고도 4승 6패라는 참담한 승패 기록을 가지게 된다.

여기서 13년 마이애미에서 고통받은 선발진들을 살펴보자

이름만 써도 속이 아련한 이 분: 28선발 172.2이닝 2.19 12승 6패

이오발디: 18선발 106.1이닝 3.39 4승 6패

터너: 20선발 118.0이닝 3.74 3승 8패

쾰러: 23선발 143.0이닝 4.41 5승 10패(쾰러는 긴급 계투로도 나옴)

놀라스코: 18선발 112.1이닝 3.85 5승 8패

알바레즈: 17선발 102.2이닝 3.59 5승 6패

6선발 총 기록 : 124선발 756이닝 3.83 34승 44패

비고로 13년 팀 빠따 타율/출루율/장타율/OPS/안타/득점/타점 다 NL 꼴찌

이렇게 이오발디는 미래없는 마이애미에서 고통을 받으며 뛰었고 2014년 2선발로 낙점을 받는다. 그리고 故호페가 토미존으로 아웃되자 1선발로 올라섰다.

하지만 결과는 또 고통을 향한 길이었다.

마이애미 타자들이 비에러기록 행복수비를 하며 FIP 3.37의 적어도 10~12승정도 가능한 선발투수가 6승 14패 199.2이닝 4.37이라는 처참한 투수가 되었다.

놀라운건 나머지 선발투수(외 3명)는 수비 도움을 존나게 받았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양키스로 개럿 존스외 1명과 함께 트레이드 된다.(↔펠프스,프라도)

양키스[편집]

양키스에서도 기대를 많이 한만큼은 아니지만 잘해줬다. (14승 3패 154.1이닝 4.20)

그러나 여전히 수비도움은 존나 받긴 커녕 손해만 더 봤고(ERA 4.20 FIP 3.42/양키스 팀 런세이브 -15), 자신이 추가한 구종 스플리터로 6월부터 8월까지 8승 무패 2.93를 기록했다.

그런데 부상이력이 있던 오른쪽 팔꿈치가 염증이 생겼고 조기 시즌 마감을 했다. 그리고 이오발디는 디비전 시리즈 준비를 했으나 와카결정전에서 양키스가 져서 무산됐다.

2016년 시즌, 아예 조졌다. 나오면 홈런 맞고 수비 도움받는 대신 자신이 망가졌다.

그렇게 홈런공장장, 씹샊끼 소리 들으며 시즌을 뛰다가(9승 8패 124.2이닝 4.76) 8월 16일 선수 생활 두번째 오른쪽 팔꿈치 내측인대파열이 되었다고 나왔고 몇 일뒤, 2번쨰 토미존 수술이 발표되었다.

그렇게 2016년과 2017년 시즌 아웃이 되었다.

제발 돌아와라

그리고 양키스에서 쫓겨났다 .왜? 양키스야 미쳤니?

선발 노릇도 못 해서 시즌 중에 불펜으로 강등된 투수를 니가 단장이라면 잡겠냐? 당장 쫓아내지.

연도별 투수 기록[편집]

베이스볼 레퍼런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