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3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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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원전 2330년대는 기원전 2339년부터 기원전 2330년까지를 의미한다.
세계의 상황[편집]
이집트 문명[편집]
이집트 제6왕조의 초대 파라오 테티가 다스리다가 신하들에게 암살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2대 파라오 우세르카레가 뒤를 이었다. 기원전 2331년경 페피 1세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편집]
사르곤이 우르자바바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켜 그를 축출한 뒤 본인이 제왕이 되어 아카드 제국을 세웠다. 이로 인해 초기 왕조 시대 3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그리고 우루크 제3왕조를 이끌던 루갈작게시를 박살내어 메소포타미아를 아카드 제국의 주도 아래 놓이게 만들었다.
고조선[편집]
동국통감이라는 소설에 따르면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했다고 하나, 국가라는 개념이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만 있고, 인더스와 황하는 아직 국가 수준도 못 갔던 이 시기에 조선이 무려 국가를 세웠다니 믿기지 않는다. 구라일 확률 1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