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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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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기계가 나옵니다.
만약에 기계가 고장났을 땐 고물상에 가서 으로 바꿔 먹읍시다.

개요[편집]

니가 만지기만 했다하면 고장나는거.

기계는 인간이 자신의 특성을 투영하여 만든 창조물이다. 생물과는 완전히 다른거다.

ㄴ지렛대 도르레 나사가 인간의 어떤 특성을 투영했냐 들어나 보자. 생물처럼 같은 기계도 공정시 미세한 차이로 개성이 생기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많고 길이 들기도 하는 등 완전히 다르기만 하지도 않다.

근대사회와 현대사회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주역이기도 하며, 한편 대량의 인류를 살상한 원흉이기도 하다.

우리는 올림푸스 신들에게 학살당한 티탄족의 신세가 돼버릴지도 모른다.

또한 생계유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노력충의 자리를 발전할 수록 차지하게 되어 실업률의 원인이 된다.

아직까지는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에 의하여 새로운 직종이 생겨나 실업률을 대체하고 있지만, A.I.가 등장하는 순간 무용지물이 된다는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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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간과 가장 닮은 면은 기계의 구조이다.

가령 컴퓨터로 예를 들어보자, 컴퓨터는 자신의 한도 내에서 돌리다가 한계치 이상의 업무가 주어지면 오버클럭해서 그 업무를 수행하려 한다.

그 대신의 발화가 일어나 가장 중요한 CPU의 성능을 갉아먹는다. 또한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작동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 때문에 더 고성능의 CPU와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그래픽카드도 고사양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

그렇게 컴퓨터는 돌려지다가 어느새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신세대 CPU가 나오면 더 이상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해진다. 신세대 CPU의 소켓이 그래픽카드와 맞지 않기 때문이고, 그래픽카드 슬롯인 PCI도 슬롯이 바뀌니까...

그렇게 되면, 그 메인보드는 기존에 있던 똑같은 일만 하다가 버려지기를 기다린다.

오바마 전 대통령 before / after


자, 이제 인간을 보자, 내가 있다. 뇌가 있다. 를 평소에 쓰듯이 생각하다가 한계치 이상의 업무가 주어지면 열정오기를 부려 무리를 해서 그 업무를 수행하려 한다.

그 대신에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이 줄어든다. 또한 충분한 휴식, 식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생산성은 하락하고, 역시 수명줄어든다.

그리고 인간사회와 기술의 발전 때문에 학습을 통한 뇌의 업그레이드(방통대 다니는 공무원들, 사내강연, 대학원 이수 등)와 새로운 체제에 대한 적응을 한다.

그렇게 인간은 갈아지다가 어느새 신세대에 익숙한 기술이 보편화되면 더 이상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해진다. 틀딱충이 되어 설교만 하다가 인생퇴갤하기 만을 기다릴 뿐이다.

물론 신세대에 익숙한 기술이 기어나와도 그에 적응하여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분들은 말그대로 상위 1%에 해당하며 그래픽카드 중 Geforce GTX Titan Z같이 신세대까지 조져버릴 위력을 가진 상위 1%의 유전자에 대한 내용이니 언급하지말자...


멀리 컴퓨터까지 안가고 기계톱으로 설명해보자. 기계톱으로 24시간 나무를 자르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날은 다 갈려서 두툼해지고 연료도 바닥났을 것이며, 작동하는 부품들도 아작이 나서 잔고장이 심화되어 나무 하나 베는데 엄청난 시간을 소요할 것이다.

그러나 날을 갈아주고, 적당히 연료를 넣어주고, 부품도 무리하지 않게 휴식을 동반하여 일을 한다면 나무는 일초컷으로 베어져 나갈 것이다.

이는 노력충들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고, 애덤스미스의 노오력이 틀렸다는 것이며, 사민주의가 진리라는 것을 말한다.

인간들은 일하기 귀찮아서 기계를 만들었다. 그런데 동시에 기계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들거라며 지랄발광 오만 호들갑을 떤다. 정말 재미있는 빠가사리 같은 종자들이 아닐 수 없다.

기계가 일을 다 하면 인간은 놀면된다. 일하기 싫어서 기계만들었는데 일자리 줄어들어 문제라는 것은 뭔 우동사리 같은 생각인지? 과거 노동을 하지 않는 귀족들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 ㅈ잡고 생각해보자.

취미생활을 하거나 실사판 스타크레프트 하면서 놀았다.

귀족들의 취미생활의 부산물로 과학예술, 항문이 발전했다. 전쟁을 하면서 귀족이라는 지위가 있으면 서로 죽이지 않았고, 전후 지들 봉토로 돌아가 흙수저들 번식하는거 봐서 다시 군대를 일으켰다.

이제 사람목숨갖고 하던짓을 기계로 하면 심히 적절하고 훨씬 효율적이다. 기계덕분에 인간들의 생산 파이는 확실히 존나 커졌다. 그 커진 파이를 소수 상류층한테 몰빵하면서 경제가 어렵다고 지랄염병하는 유우머 ㄱㅆㅅㅌㅊ.

일하던 노예 관성을 쉽게 고칠 수 없나보다.

미래[편집]

주의! 특이점이 오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앞으로 오게 될 기술적 특이점이나 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최소 2045년까지는 살아있을 예정이라면, 축하드립니다! 특이점을 마음껏 누리십시오!

앞서 말했듯이 생물과는 다르지만 미래에는 생물과 기계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질 거다. 그럼 어느 것이 기계가 어느것이 생물인지 구분이 안간다. 특히 유기물을 이용해 만든 기계라면 더더욱...

이 날이 올려면 최소 100년 후...?

관련 항목[편집]

  • 컴퓨터 - 초기컴터가 너네들이 아는 기계의 모습이다. 끼릭끼릭..!
  • 나노머신 - 분자기계라고도 한다. 이미 생명은 이와 유사한 물건을 돌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