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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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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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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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黒澤明
구로사와 아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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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일본 |
| 직업 | 영화 감독 |
| 출생 | 1910년 3월 23일 일본 도쿄도 |
| 사망 | 1998년 9월 6일 |
요짐보, 7인의 사무라이, 카게무샤, 라쇼몽 등등으로 유명한 갓본의 영화감독
얘 영화는 꼭 보도록 하자 거장이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다
역센징들과 일본애들이 일본 영화에 대해 할말 없으면 일단 갖다 붙이는 감독 1순위. 언제쩍 감독인데 아직까지도 일본애들이 자랑하는 영화인 1순위인걸 보면 얘네 영화계의 수준을 알만하다.
물론 거장인 건 맞긴 하다만, 살아 생전에는 일본 영화계의 높으신 분들 때문에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하셨다고 한다. 사실 구로사와 말기부터 일본 영화계는 서서히 맛이 가서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보면 된다.
이 사람의 특징은 국제영화제 수상을 많이 한 걸로 눈치깠겠지만 일본의 전통적인 것들(오리엔탈리즘)을 서양인의 입맛에 맞게 잘 풀어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인간의 내면 탐구와 본인만의 주제의식을 작품 속에 녹아내렸다.
수상내역[편집]
라쇼몽 -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7인의 사무라이 -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숨은 요새의 세 악인 -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카게무샤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영국 아카데미상 감독상
란 - 전미 비평가 협회상 최고영화상
베니스영화제 평생공로상, 레지옹 도뇌르 훈장, 아카데미 평생공로상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편집]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얘 덕후로 유명하다 영화만들때 제작비 부족할때마다 조지 루카스가 돈대줌 개꿀ㅋ
ㄴ 70~80년대 당시 일본 영화계가 TV 보급 등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어서 내수적으로는 도저히 영화를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ㄴ 내수적으로 도저히 영화를 만들지 못한게 아니라 TV라는 매체의 등장 때문에 이전처럼 영화에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어져서 윗선에서 돈을 예전보다 잘 투자하지 않은거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TV가 생겨서 굳이 영상작품을 보러 이전처럼 영화관에 비싸게 돈을 쏟아부을 이유가 없어졌는데 영화사 입장에서 영화에 많이 투자하면 TV가 생기기 이전처럼 수익이 나올 수가 있었겠냐? 오히려 예전보다 돈을 안쓰는게 더 이득인건데.
하여튼 이를 아쉽게 여긴 갓양인들이 지원함 얘네들 뿐 아니라 소련, 프랑스 등 각국에서 지원해줬다고 한다. 그런 배경에서 나온 영화가 위에서도 말한 카게무샤, 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