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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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상적으로 실현 됐을때 이야기다.

설명

공동체주의(영어: Communitarianism, 共同體主義)란 개인주의와 반대되는 정치사상이다.

대표적인 사상가로는 마이클 샌델이 있다.

전체주의, 집단주의와는 다르지만 일부 극단적 자유주의자들은 동급으로 보기도 한다. 물론 자유주의(개인주의)를 이기주의와 동일시하는 것과 동급의 개소리.

공동체주의란 무엇인가?

공동체주의는 개인보다 집단을 중요시하는 사상이다. 이 들이 지향하는 공동체는 '법질서에 대한 동의와 이익의 공유'에 의해 결합된 시민들의 '공공재산'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진지한 의미에서 공동체주의자들은 국가를 국민 전체의 공공재산으로 생각하며, 만약 특정한 집단이나 개인의 사유재산으로 전락하면 공화국이 아니라 왕국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법질서에 대한 동의와 이익의 공유'가 없다면 그건 군중일 뿐 시민은 아니라 생각한다.

자유주의자들이 지향하는 공동체는 오로지 목표를 위한 그런 공동체주의다.

심화되면 어떻게 되는가?

집단주의또는 전체주의가 된다. 때론 이 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ㄴ 머래 좆문가야.. 공동체주의와 집단주의는 이질적으로 다르다. 헬조선 사회는 철학적으로 나누면 유교의 영향을 받은 집단주의지 자발적 혹은 시민국가형 공동체주의가 아니다.

복잡하게 설명하자면 길어지니까 대충 설명하자면 공동체주의는 권위주의적 태도가 약하지만, 집단주의는 그 자체가 권위주의를 기반으로 한다. 소련 등 공산주의나 박정희식 개발독재의 사례가 집단주의고, 유럽식 사회주의의 경우는 공동체주의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