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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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인 것도 문제인데, 무려 지방(의정부)에 위치해있다. ㄴ 의정부 지방 아니야 ㅅㅂ럼아 수도권이다
즉, 지잡좆문대.
가지마.
자랑거리라고는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가수 김상민(아는 놈들은 아는 띵곡 <you> 부른 분이 이분이다)밖에 없는 곳이다.
캠퍼스 안에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이 하나로 묶여있어서 중고딩들은 체육시간 마다 항상 대학생들이 지나가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주변이 대부분 풀숲+시골로 가는 도로+재개발 취소된 달동네라서 상권은 그냥 망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 이사장이 홍우준으로 왕년에 독립운동한 사람이란다. 근데 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졌을 거란 생각은 버리자. 딴 학교는 다 쉬는 3.1절, 8.15광복마다 열리는 학교행사에 무조건 참여해야하는 좆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이게 전직 독립운동가 이사장님의 머리에서 나온 거다. 그리고 급식충들이랑 부대껴서 연설을 들어야함. 연설 내용은 반일로 시작해서 반일로 끝나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꼰대연설.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사장부터가 재정신이 아닌 학교라는 걸 알 수 있다.
또 이 인간 아들내미가 의정부 사람이라면 10년째 히키코모리 생활하는 고갤러라도 다 아는 박근혜 빠돌이 홍문종 의원되시겠다.
그러니 결론은 가지마. 여기 갈 돈이면 차라리 해외여행 2주 정도 갔다가 돌아와서 재수학원 등록해라. 대진대랑 동급이었나 여기가? 수능본 지 2년이 넘어서 기억은 안 나는데 하여간 저 두 학교를 갈지언정 여기는 가지마라.
참고로 필자가 의정부 토박이인데 같은 의정부 출신 중학교 동창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대학 어디가냐고 물었더니 좆빡대가리새끼가 여기갔단다. 그냥 집에서 존나 가깝다는 이유로. 그렇게 집에서 가까운 곳을 갈 바엔 차라리 인덕대를 갈 것이지 병신ㅉㅉ 거긴 1호선타고 20-30분 거리인데.
ㄴ근데 이거 쓴 새끼도 지잡대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같다가 돌아와서가 뭐냐 같다가 돌아와서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