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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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갓밴드

포스트 펑크와 포크를 스까묵은 쟁글팝이라는 장르를 창시했다. 1980년 피터 벅이 마이클 밀스와 동네 레코드점에서 만나면서 결성되었고 이듬해 보컬 마이크 스타이프와 빌 베리가 들어오면서 R.E.M.멤버가 완성, 1981년 Radio Free Europe Hip tone 싱글로 데뷔하고 1982년 Chronic town EP로 비평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983년 정규 1집 Murmur는 롤링 스톤스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서 마이클 잭슨의 Thrilier을 제치고 1위를 받을 정도로 초기 얼터너티브 락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고, 1987년 인디 레이블 I.R.S에서 활동하면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음악만으로도 평론가들 그리고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으면서 1987년 Document 앨범에 실린 The one i love로 메이저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고 워너 브라더스와 메이저 계약을 체결하여 1988년~1992년 Green-Out of time-Automatic for the people 3개의 앨범이 메이저 메가히트를 이루면서 얼터너티브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밴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음악 스타일

너바나가 얼터락의 부흥을 이끌었다면, 이들은 얼터너티브의 대부로 보면 된다. 1집이 포펑의 느낌이 나면서 쟁글팝과 섞여 얼터락의 분위기를 내기 때문. 실제로 외국에서는 R.E.M.을 록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물론 락이 그리 인기가 없는 한국은 R.E.M.이 누군지도 잘 모른다. 대충 외국에서는 U2와 버금가는 인기로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