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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루크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25일 (목) 12:02 판 (→‎안없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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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새끼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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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특정국가 학생들이 입고 다니는 죄수복[1]

꼰대 새끼들이 두발규정과 함께 강요하는 것이다.

보통 중학교부터 입기 시작하지만 사립초등학교도 교복을 입는다. 학교에 따라서 없는 곳도 있지만 대다수는 중고등학생 시기에 교복을 입으면서 6년을 보낸다.

교복 업체와 학교 간의 계약이 있을 정도다.

체육복보다 불편하다

해괴한 사실[편집]

대학생이 되어서도 자기 모교의 교복을 입는 여학생들이 있다. 최대한 어리고 귀엽게 보이려고 계속 끈질기게 교복을 입고 다닌다.

대학교에서는 만우절에 입고 다니는 여학생도 간혹 있다. 심지어 이미 결혼해서 아기 낳은 후에도 교복 입는 여자들이 있다.

남자? 그런 거 없고 졸업과 동시에 교복 소각 인증이다.

ㄴ 소각 하기 귀찮아서 아직도 있다. 일반화 ㄴㄴ

ㄴ보통 남녀 구분없이 소각한다. 네가 이상한 거다.

ㄴㄴ 응 너도 이상해.

사실 그냥 의류함에 넣어버리면 끝이다.

ㄴ 우리는 그냥 학교에 냈는데. 3학년이나 그런 애들이 찢어지면 새로 사기가 아까우니 입게 하는 보조 용도로.

ㄴ 니들 TMI 안궁금해 ~

놀라운 사실[편집]

사실 1980년대엔 전땅크가 전국 학교 교복을 폐지(교복 자율화)했었다. 하지만 학생들의 비행으로 7년만에 다시 교복 입혔다. 이 때 놀던 비행소년들이 현재 꼰대들이다.

정작 더 꼰대같던 시절엔 안 입혀놓고 21세기 들어서 입혀놓으니... 그땐 가난했으니 그렇다 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영재고나 과고 같은 몇몇 고등학교는 교복이 없다. 아마도 이과충들 특성상 교복 같은거 입혀봤자 쓸모없다 생각하나 보다. 그러나 외고 같은 다른 특목고들이나 전국단위 자사고들은 교복 있다. 학교가 학교인지라 나름 빡세게 잡는다고 한다.

문제점[편집]

  • 쓸데없이 비싼 가격. 다른 캐주얼은 한 번 사놓으면 오랫동안 입을 수가 있는 데 교복은 그게 불가능하다. 많이 입어야 3년이다.

ㄴ 착용 일수만 따지면 교복이 가성비는 높다.

그러니까 교총틀딱들이 부르짖는 위화감 해소는 개 좆도 안 되는 소리다. 한 벌에 20~30만 원, 동복, 하복, 춘추복 각각 2벌 씩 사면 얼만데?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다면 아예 초등학교부터 교복 입히지 그래? 요즘 유딩들 사이에서도 휴거충 드립이 판을 치는 마당에? 그리고 그런 거 거르더라도 애들끼리는 인싸인 애들이 연락망 다 만들어서 각 잡고 정보 캐면 누가 금수전지 흙수전지 결국 다 알아내고 그걸로 자연스럽게 위화감 다 생기더라.

중학생 같은 경우에는 성장하는 거 감안했을 때, 작아지면 입을 수 없어서 새로 사야 한다. 뭐 성장을 반영한다는 이유 때문에 대다수의 초등학교들은 교복이 없지만 중고등학교는 교복이 있기에 통일성이 없어서 병신이다.

그리고 지금 대학생들은 옷 존나 다양하게 입어도 5~6벌 돌려입는 게 현실이다. 교총 + 틀딱 꼰대들은 복장 자율하면 애들이 맨날 패션쇼 할 줄로 알고 있다.

오죽하면 등쳐먹기 쉬운 게 방산비리랑 동급이라고 비교될까.

  • 쓸데없는 똥군기. 정작 선생들부터 등산복 입고, 캐주얼 입으면서 애들에게는 정장을 강요한다는 자체가 에러다.
이유: 여학생 때문이다. 사복 입히면 얘들 대부분이 긴 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그러면 애들 각선미를 보지 못하니까 교복을 입히는 거다.
ㄴ 이거 개씹레알. 그리고 여학생들은 무엇보다 교복을 입었을 때 제일 꼴ㄹ고 맛이ㅆ 읍읍!!
ㄴ 반론: 여학생들이 여름에는 존나 짧은 숏팬츠 입고 다닌다. 겨울에는 팬티 스타킹에 숏팬츠 입고 다니기도 한다.
ㄴ 사실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인데 그걸 숏팬츠 길이 만큼 줄이거나 접는 거다
ㄴㄴ 반론의 반론 : 학교에서 문란이니 뭐니 지랄 안 나오려고 막겠지. 선생이 아니더라도 오윾충 씹선비질 하듯이 지랄하는 학부모 분명히 있다. 
  • 병신 같은 학교 부심. 학교 마크 박혀있고 자기 이름까지 박혀 있는 옷을 강요받는다. 극혐
이유: 선생들 머가리가 나빠서 학생 이름을 못 외우기 때문에 이름표가 있는 거고 학교 마크는 무슨 짓을 하든 어느 학교 출신이라는 거 알아낸 뒤 그 학교 교사를 갈구기 위함이다. 근데 이름표는 왜 부착식으로 하고 지랄이냐? 그냥 잘 부서지지 않는 아크릴 명찰 같은 걸로 뗐다 붙이면 되는데 도대체 왜 굳이 부착용 이름표를 사용해서 학생 이름을 노출하는 거냐? 학교 안에서는 그냥 그렇다고 해도 밖에서는? 본인 이름이 온 사람들이 앞에서 대놓고 드러나는데? 결론은 이딴 학교 부심과 명찰 때문에 학교 학생들과 착한 교사들만 피해보고, 꼰대들과 꼰대 윗대가리 교사들만 편의를 본다. 다행히 요즘은 뗏다 붙였다 할수 있는 아크릴 명찰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디키러 중 법잘알이 있다면 개인정보 침해로 헌법소원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내구성 씹좆망과 불편함. 가격은 사복으로 치면 유명 브랜드의 의류와 맞먹는 수준이지만 내구성은 마트에서 5천 원에 파는 추리닝보다 못하다. 사실상 헬조선의 교복 제도가 애미창렬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유: 그래야 교복업체가 밥 벌어먹고 살지. 내구성이 좋으면 교복 장사가 안 된다. 솔까 교복은 입기를 강요하는데 그렇게 안 하면 교복장사 망한다. 교복 자율화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교복업자들의 반발 때문이다. 교복자율화를 하면 이 새끼들 사업 망하는데 그걸 가만히 내버려두겠냐?
우리나라 교복은 정장형으로 되어있는데 방한에 취약하다. 만약 겨울에 교복 자켓만 입고 롱패딩 같은 외투를 안입으면 존나 춥다. 그렇다고 교복 자켓에 외투를 입으면 불편하다. 애초에 교복 그중에서 동복은 영국, 일본같이 겨울에도 따듯한 나라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랑은 잘 안맞는다. 노스페이스 패딩 사태를 근거로 제시한 것도 따지고 보면 애초에 동복이 겨울옷으로써 제 기능을 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체질 등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더워서 가을에도 하복을 입거나 추워서 초여름에 동복 입는 것을 금지하는 곳이 있다.
남학생들은 겨울, 봄가을은 물론 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는데 답답하고 덥고 활동하기 불편하고 심하면 바지가 터진다. 여학생은 치마를 입는데 활동성에 제약이 있을 뿐더러 바지와 같이 방한 기능이 좆망이여서 스타킹 신고 치마 입어도 존나 춥다. 그래서 여학생들이 괜히 체육복 바지를 입는게 아니다.
  • 애들이 입는 옷이기 때문에 결함 그 자체.
1학년때 샀는데 3학년이 되니까 쫄반바지가 됐다. 시발 이게 뭐냐? 애들이 성장하는 속도는 천차만별인데 이런 걸 교복으로 통일해버리니 3학년때는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입고 다니게 된다. 이걸 예측해서 사게 되면? 1학년때는 너무 커서 축 늘어지는 옷을 입고 다니게 된다.
해결책: 남자는 반팔티에 츄리닝바지, 여자는 팬티스타킹으로 통일하면 된다.


교육부가 말로는 학교 평준화 외치는데 정 그렇게 하고 싶으면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들 다 통일하지 그러냐? 생산 업체 하나 정해놓고 일괄적으로 생산해서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팔면 되는거잖아?

지들 꼰대질 하려고 만든 걸 이상한 논리로 감추고 있는 거다.

내 돈 주고 남의 교복 가게가 살아남으려고 방산비리 수준으로 만든 저질 옷 사입는 게 참 억울하다.

유래[편집]

  • 1886년 이화학당 여학생이 치마 저고리를 등교 시작.
  • 1907년 숙명여학교 자주색 원피스, 분홍색 교모
  • 1920년 여학생의 교복이 검은색 스커트, 바지, 흰색 상의.
  • 1982년 1월 중고등학교 학생 교복 자율화 조치를 발효
  • 1986년 학교장 재량에 따라 교복 자율화.
  • 2010년대 들어서면서 헬조선 여학생의 치마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ㄴ 그건 치마가 안 짧으면 줄여서 짧게 만들어서 걸리니까 슨상님들이 처음부터 짧게 만드는 거다.

네티즌 의견[편집]

비싸고 불편하지만 옷 고를 시간이 줄어서나름대로 좋다.

ㄴ이건 노예 인증이다. 옷 고르기 싫으면 맨날 똑같은 거 입으면 되지 왜 남에게 지 귀찮은 걸 강요하냐?

가격은 창렬이지만 재질이나 내구성은 5000원 주고 산 트레이닝복보다 못하다.

운동해서 다리 두꺼운 사람들은 진심 찢어버리고 싶다.

미안하다. 교복이 아니면 바지가 안들어가서 교복이 더 편했다.

입을 땐 싫은데 벗으면 소중함을 알게 된다.

서양의 학생들과 비교해서 서양식처럼 복장의 자유도 허가해주라고 학교와 자주 다투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그때가 좋은것이여...

ㄴ 늙은이 틀딱 ㅅㄲ 좋긴 뭐가 좋냐?

여성 분들은 성인까지 교복을 보관해놓자. 권태기에 빠져있는 남자친구나 남편이 콧김을 뿜으면서 좋아할지도 모른다.

ㄴ 아주 바람직하다.

주의! 이 문서에는 철컹철컹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여가부포돌이가 아주 좋아하는 내용이 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본 문서에 지나치게 탐닉하다가 은팔찌전자발찌를 선물받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 (쾅 쾅 쾅) FBI OPEN UP!!

최근 아청법 관련 헌재 판단에 의해서 이걸 입으면 아동/청소년으로 변신할 수 있음이 확정되었다. 용례

  1. 교복을 입고 범죄를 저지르면 형법상 소년범으로 간주될 것이다.
  2. 교복을 입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청소년 요금이 될 것이다.
  3. 법을 어겼다면 교복을 입고 재판을 받자. 형량이 줄어들 것이다.
  4. 꽃뱀에게 물리면 자력구제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앞으로 법원에 출두할 때도 교복을 입고 가도록 하자.

파오후 매체에선 그냥 그려놓으면 고딩인지 성인인지 로리인지 모르므로 대충 교복입혀서 JK입니다. 합법이라는 장치로 써먹기 위해 즐겨입힌다.

ㄴ JK가 왜 합법이야ㅋㅋㅋ 애초에 JK단어가 여고생을 대놓고 올리면 심의에 걸리니까 준말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단어인데. 일본 교복 성인물 자세히 보면 실제 학교라고 안 하고 학원이라고 하는데 실제 학생들이 나와서 가슴골 빤스만 노출해도 심의에 걸리니 얘네 그냥 교복 입는 장소지 학교 아님ㅋ 하는 심의 회피질 하는 거다. 헬조선처럼 교복 입었으니 아청물! 이게 아니라 여고생이라고 대놓고 말하거나 어디 학교 다닌다고 하면 걸리는 거. 그나마 기준은 명확하니까 헬조선 아청법보단 낫다.

근데 솔직히 안 섹시한 게임 봐도 학교 다 학원으로 표시하던데? 그리고 다들 교복 입고.

네가 찾던 거[편집]

잡았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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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교복[편집]

조선[편집]

사실 조선시대부터 성균관 유생에게 입힌 옷이 우리나라 최초의 교복이다. 근대적 교복의 경우는 구한말에 처음 가쿠란 같은 것이나, 검은색 개량한복을 교복으로 쓴것이 시초다.

일제시대에는 당연히 가쿠란을 썻다. 해방이후에도 남북한모두 가쿠란이나 세일러복을 교복으로 많이 입었다. 저땐 지퍼 교복이 있었다. 부럽네 씨발 그런데 몇몇 학교는 아직도 가쿠란 씀

ㄴ 부럽긴 뭐가 부럽냐 병신씹덕새끼야 여고딩은 무조건적으로 딱달라붙는 H라인 스커트에 검스다.

남조선[편집]

1990년대부터 복장자유가 폐기된 이후 아주아주 다양한 교복들이 양산되었다. 가면갈수록 교복치마 길이가 더더더더 짧아진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졸업사진을 잘 비교해보자. 언젠가 안 입고 나오는 날이 있을거라 기대하며 오늘도 ㅅ산다

북조선[편집]

스카프를 꼭 매더라. 70년대 우리가 가쿠란만 주구장창 입었던걸 생각해보면 쉽다. 혹부리가 교복페티쉬가 있었던 모양이다.

스카프를 맨 것은 빨갱이들의 전통 교복이라고 한다

일본[편집]

가쿠란의 원조이다. 중학생들이 주로 가쿠란을 입었으나, 지금은 점점 줄고 있다. 여기도 교복이 아주아주 다양하며, 전 니폰징들이 교복에 페티쉬를 갖고 있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나라이다. 디씨의 주인님께서 놀라셨을 정도니까. 교복줄이는건 얘들이 원조였다.

ㄴ 아니씨벌 틀딱꼰대할매년이 내 가쿠란모자 뺏어쳐쓸려고하고 모자본다고 혼신의힘을 다해서 쳐뺐다가 모자늘어날뻔했다 시발 얼마짜리인줄알고 그렇게하는거냐 틀딱년 몸값보다비싸고 성스럽다 씨발

ㄴ 밖에서 가쿠란모자를 쓰고다닌다면 당신 Hoxy?...

ㄴ 몇몇 여자애들도 남자애들도 세일러복 입고 다니는 줄 알더라. 아니다. 일본도 우리랑 비슷한 교복 입는다.

짱깨[편집]

신해혁명 이후 치파오를 개량한 개량형 치파오를 교복으로 사용했다.

중국[편집]

대부분 활동복위주라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대신 디자인이 좆같이 촌티난다. 대륙짱깨들중에서도 이거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중화민국[편집]

북양정부 시절부터 써먹은 치파오 교복을 썼으나 나중에는 머한민국마냥 다양한 교복을 입는다.

러시아[편집]

에이프런으로 가자. 제식교복 부활시킨단다.

영국[편집]

교복원조국이며, 이새끼들도 섬나라라고 교복에 페티쉬가 있는지, 좆나 꼴리게 교복입고 드라마 찍는 경우도 본적이 있다.

벨기에[편집]

교복자체가 불법이다. 진정으로 복장 자유가 있는 나라.

독일[편집]

히틀러 유겐트처럼 총통 콧수염이 싸지른 빅-똥 때문인지 교복 자체를 선택하기 싫어한다.

프랑스[편집]

폐지했지만 좆슬람 통제하기 위해 다시 부활시키고 있다.

미국[편집]

사립학교 말고는 입는것을 본 적이 거의 없다. 사립학교 교복도 헬조선 교복보다 못생긴 경우가 부지기수.

태국[편집]

신흥강자. 좆나게 꼴리게 입어주고 있....

잡았다 요놈!!

작성자가 어디론가 끌려가 버렸습니다… (철컹철컹)

교복 종류[편집]

유치원[편집]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마다 다르다. 대체로 생활복만 있는경우, 원복이랑 생활복만 있는 경우, 원복이 있긴 한데 딱히 안사도 되는경우, 그냥 무조건 사복만 입는 경우로 나뉜다. 가끔 모자 있는곳도 있더라 내가 다니던 어린이집은 춘추전용 원복이 있긴 했는데 사진찍거나 소풍갈때 같은 특별한 경우 빼고는 그냥 사복만 입히는 곳이였음.

사람마다 차이는있겠지만 대체로 4~7살 꼬맹이들은 웬만하면 뭘 입든 다 귀엽기 때문에 어떻게 입든 상관 없다.

워낙 어린 아가들인지라 교복에 남녀불문하고 모두 팬티스타킹을 신는다. 차이점은 남아는 반바지, 여아는 치마라는 차이밖에 없다.

초등학교[편집]

교복 없는학교가 더 많다. 있는학교는 보통 글로벌초등학교나 비싼 사립초등학교들.

중학교[편집]

제일 좆같아지기 시작하는시점. 이 때부터 거의 모든 중학교가 교복을 입히기시작한다.

키가 자라나기 시작할 나이라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교복 맞출 때 자기 키보다 한두사이즈 큰 바지나 치마를 사는바람에 슬슬 거지같은 핏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의 중학생들은 아직 작아서 부모님께 대항할 파워도, 말빨도 딸리기에 입히는대로 입을 수 밖에 없다.

키 작거나한 남학생은 어떻게 입어도 알라딘핏 나오더라.

14살이 되면 동나이대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기 때문에 옷에 민감해지지만 역시 부모님께 함부로 개길수 없다. 당연히 무릎을 넘을것 같은 치마or무릎 밑으로 내려가는 치마가 좆같지만 차마 말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마음대로 수선맡길 수도 용돈도 없다. 그냥 허리부분을 한번 접거나 쥐꼬리만한 용돈 모아서 몰래 짧은 치마를 하나 더 구매한 후 돌려입는다.

ㄴ 굳이 그지랄떨어야하나 싶다 아님 따먹히고 싶은건가 물론 보는 입장에선 꼴려서 눈호강조지게 하지만

ㄴㄴ ㅋ? 두개다 줄여서입는당 하복이랑 동복 재질틀려서 잘못줄이면 빵댕이 존나 강조된당.. 벽에기대면 엉덩이가먼저닿음

고등학교[편집]

니 인생 마지막 교복. 케바케지만 보통 18살 쯤이면 키크는게 더뎌지거나 아예 크지 않는다. 가끔 중3때 이미 180을 넘기는 놈들도 있다.

ㄴ요즘은 가끔이 아니라 절반임

ㄴ자칭180은 많은데 현실180은 진짜 드물다. 10명 중 1명 미만이다.

ㄴ하지만 평균키가 그대로인 것은 변함없다

고등학생정도 되면 슬슬 힘이 남아돌고 알거 다 알 나이기에 부모님의 그늘에서 조금씩 자유를 갈망하기 시작한다. 남학생들은 드디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슬림을 강조하는 핏으로 수선하기 시작한다. 여학생은 치마선을 무릎위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자기 몸에 자신있는 여학생은 치마폭을 줄여 골반라인을 강조하는 치마로 개조시키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런 치마 입고다니는거 보면 ㅓㅜㅑ 존나 예쁘게보임

고3 2학기[편집]

등교할 때 빼곤 안입는다. 자습하는시간이 더 많아져 오랫동안 앉아있기 편한 학교체육복이나 사복을 가져와 입는다.

대학교[편집]

경찰대, 사관학교 처럼 제복입어야 되는 곳 빼면 내가 아는한 교복입는 대학교는 없다. 있으면 추가ㄱ

안없어지는 이유[편집]

교복판매점들이 들고일어날게 뻔하기 때문이다. 교복팔던 애들이 갑자기 일반 옷을 팔순없잖아? 그리고 전국 곳곳에 있는게 교복판매점이고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생각하면 골때리는 문제다

뭐니뭐니해도 교복에 망상가지는 새끼들 때문이다

그리고 옷 존나못입는 패션고자들이 없애지 말아달라고 사정해서 안없어지고 있다.

하나의 이유가 더 있다면 여고생 때문이다. 교복 덕분에 그나마 치마를 입는데 교복이 없어지면 여고생의 70%는 맨날 긴바지만 입는다.

또 추가 되었다. 바로 좆슬람 새끼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어서 교복 폐지했던 프랑스가 교복을 부활 선언할 정도다.

여고생 팁[편집]

여자들은 절대로 교복 버리지말것. 남자는 메이드/간호사/교복/수영복/알몸 5개 중 하나는 무조건 좋아한다. 혹은 다 좋아하던가.

ㄴ쉬벌 정확히 꼬집어버리네

ㄴ진짜 궁금한건데 녹차라떼같은 연두색 교복에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치마도 좋아함? 좋아할수가 없을거같은데; 소원이나 쯔위도 소화못할듯

ㄴㄴ 씨발 북한 스튜어디스도 그딴건 안 쳐입겠다

ㄴㄴ 요즘 그딴 기장의 치마가 있냐

ㄴㄴㄴ우리 옆 여고가 그런 교복인데 남자애들 다싫어함

ㄴㄴㄴㄴ 울학교 남자애들 맨날 딸치러간다 체크치마에 통이빠이줄이면 그런가 아 그리고 급식실줄 존나 길어지면 남자애 그거랑 밀착도당함

기타[편집]

미용실 직원들 제복으로도 쓰인다.

각주

  1. 교도소에 복역하는 죄수들이 교도소를 학교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런 말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