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돔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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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후쿠오카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소뱅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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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B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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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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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고시엔 구장 |  |
메트라이프 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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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돔 |  |
교세라 돔 오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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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돔 |  |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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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진구 구장 |  |
ZOZO 마린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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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PayPay 돔
福岡 PayPay ドーム | |
| 기본 정보 | |
| 개장 | 1993년 4월 2일 |
| 소재지 | 일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
| 크기 | 좌우 펜스 : 100m 센터 : 122m 좌중/우중 : 110m 펜스 높이 : 4.2m |
| 잔디 | 인조잔디 |
| 좌석 규모 | 38500명 |
소뱅의 홈구장이며 일본 최초이자 유일의 개폐식 돔구장이기도 하다. 보통은 야후돔으로 부른다. 원래 구장명은 '후쿠오카 돔' 이었지만 소뱅이 경기장을 사들여서 PayPay 돔이라고 이름지었다.
뚜껑 열고 경기는 거의 안 하는데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야구장의 소음 문제 때문이다. 특히 인근 병원에서 환자들이 안정을 취하기 어렵다고 클레임 걸어서 뚜껑열기가 어렵다고 한다. 개폐식으로 지은 의미를 살리려고 매년 서너 경기는 뚜껑 열고 하긴 한다.
소뱅이 경기장을 말 그대로 진짜 소유하고 있다. 한국처럼 빌리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경기장 가지게 해 달라고 법 고치면 안되냐 하지만 가질 수는 있다. 세금을 조낸 물려서 손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이런 이유로 임대하는 구단이 대부분이며, 유럽 축구나 천조국 야구도 빌리고 있다. 굳이 경기장을 안 사도 운영권을 얻으면 새나가는 돈이 줄어든다. 그러니까 소뱅은 세금 꼬박 내면서도 구단 잘 굴릴 정도로 억 소리나게 버는 거다.
홈런 테라스 존[편집]
2015년부터 설치한 존으로 마치 재박존을 연상케 하는 존이다. 그 덕에 좌중/우중간이 전보다 5m가 당겨졌으며 6미터에 가까웠던 기존 펜스 앞에 4.2m짜리 펜스가 설치됨으로써 펜스 높이도 낮아졌다.
사실 야후돔은 극단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이라 이를 완화하려고 펜스를 당긴 거다. 이 덕에 14년 비득점권의 악마이자 펜스직격 단타만 치던 이대호는 15년 30홈런 타자로 거듭났다.
특이하게도 이 존으로 첫 홈런공을 날린 타자는 4년 100억+@를 받고 고향팀으로 간 한국의 외야수 최형우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