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티
조무위키
혼다에서 생산하는 소형차/준중형차이다. 소형 모델의 경우 일본 내수에만 판매되었고, 준중형 모델은 호주, 동남아 모델에서 판매되며 일본 내수에서도 피트 아리아(4세대), 그레이스(6세대)로 판매되고 있다.
세대 일람[편집]
- 1세대
1974년 경차와 소형차 사이의 차를 디자인하라는 혼다의 지시로 개발코드 AA를 달고 개발을 시작하였다. 기계가 차지하는 부피를 줄이고 사람에게 할애할 공간을 늘리는 '맨 맥시멈, 머신 미니멈'을 컨셉으로 잡고 개발하였다. 1981년 11월 시티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하였고, E, R, 프로(밴 모델) 2인승과 5인승 트림으로 판매하였다. 다음해인 1982년 무겐의 손을 거친 터보 모델과 고급형 맨해튼을 출시하였다. 이후 여러 트림 모델을 출시하다가 1985년 단종되었다.
- 2세대
1986년 출시하였으며, 터보나 카브리올레 모델은 출시하지 않았다. 프리모 대리점 외에도 레전드나 콘체르토 등 여러 대리점에서 판매되었다. 1990년 쯤에 페이스리프트를 하였고, 1993년 단종되었다. 이 모델의 빈자리는 로고와 카파로 메워졌다.
- 3세대
3세대부터는 준중형 세단으로 환골탈태했다. 이유는 소득이 낮은 동남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세단을 선호하는 성향이 커지고 자동차를 가족 단위로 보유하기 때문에 크기도 커지고 해치백에서 세단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주로 태국에서 생산했으며, 인도에서도 일부 물량을 생산하였다. 플랫폼은 시빅 4세대의 것을 우려먹었다. 1999년쯤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 4세대
2002년 출시하였다. 피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높이도 낮추고 전조등도 손보는 등 세단다운 맛을 살렸다. 일본에선 피트 아리아로 출시되었으며, 태국에서 역수입하였다. 듕귁에서는 피트 설룬으로 출시되었다. 2005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아시아 국가 말고도 이집트 등 다른 국가에서도 일부가 판매되었다. 듕귁에서는 광저우 기차랑 혼다랑 합작한 저가 브랜드 에버러스를 통해 S1이라는 이름을 달고 2015년까지 판매되었다.
- 5세대
2008년 태국 방콕에서 출시하였고, 10월에 인도나 호주, 브라질, 터키 등 여러 국가에 출시하였다. 인도에서는 태국 판매량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인도 시장을 위한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2011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 6세대
2013년 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는 그레이스, 중국에서는 그레이즈(Greiz)로 출시되었다. 지난 세대처럼 생산지를 다양하게 잡았다.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같이 판매되며, 세단이 더럽게 인기가 없는 일본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하여 결국 혼다는 시빅을 일본 시장으로 다시 가져올 예정이다. 그리고 2020년 여름 생산 중단되었고 한동안 재고차를 판매하였다. 운전교습용 차도 있었는데, 2015년 판매를 개시하였고 2021년 여름에 단종되었다.
- 7세대
2019년 방콕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갤러리[편집]
|
모두 힘을 합쳐 꼴리거나 찜찜한 부분이 있는 이 문서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어 나갑시다. |
<gallery>
파일:혼다 시티.jpg|6세대
파일:혼다 시티 신형.jpg|7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