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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도 호주에서 나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갓소설. 작가는 네빌 슈트.

내용을 요약하자면 1960년대 초반에 핵전쟁이 발발하여 북반구는 싸그리 멸망하고, 방사능 낙진이 서서히 남하하여 남반구 지역 국가들도 멸망한다는 내용이다.

1959년도와 2000년도에 영화화되었음. 59년도 게 원작과 더 비슷함. 00년도 건 배경이 현대적임.

의외로 작중 호주(멜버른)는 일상을 유지함. 이건 아마 자기네들이 일으킨 것도 아닌 핵전쟁으로 인해 멸망당하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표현한 게 아닌가 싶음. 근데 00년도판에선 혼돈이 묘사됨.

참고로 작중에서 북반구로부터 신호가 와서 핵잠수함이 근해에 정박하여 승조원을 통해 확인하는데, 그 신호는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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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었다. 그 대신 콜라병이 커튼 끈에 매달린 채로 모스 부호의 신호를 보낸 것이었음.

그래서 결국 해당 승조원은 아무도 없었다고 신호를 보내고 잠수함으로 돌아감.

그렇게 낙진이 오자 결국 모두가 자살약을 먹거나 잠수함에서 자침하며 죽는 엔딩임.

참고로 00년도판에서 방사능을 연구한 오스본 박사의 자동차는 페라리 F355임. 후반부에 가서는 레이싱장 몇 번 돈 다음에 광고판과 충돌해 박살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