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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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편집]
고려→고구려[편집]
장수왕이 죽고 문자명왕이 고구려를 이어받았다. 그리고 이 시기가 고구려 최전성기가 되었다. 부여가 고구려에 투항해 최종적으로 고구려로 흡수되었다.
백제[편집]
공공의 적인 장수왕이 사라지고 나서 신라와의 관계도 조금씩 멀어졌다. 동성왕이 재위 기간 후반부터 조금씩 타락했다.
신라[편집]
소지 마립간 치세로 고구려와 왜의 침략을 막아냈다.
일본[편집]
닌켄 덴노 사망 이후 일본사 최악의 쓰레기 왕인 부레쓰 덴노가 폭정을 시작했다.
북위[편집]
효문제가 친정을 시작해 한화 정책을 펼쳐서 황가의 성인 탁발씨를 원씨로 고쳤으며 수도를 낙양으로 옮기고 토지 제도에서도 삼장제와 균전제를 실시해 전성기를 맞았다.
남제[편집]
무제 소색이 사망하자 아들인 전폐제가 자기가 황제가 된다며 풍악을 울리는 미친 짓을 벌였고 궁전 문을 열어서 개나소나 궁전에 들어올 수 있게 해 왕권을 바닥까지 떨어뜨렸다.
결국 소란에게 살해당하고 꼭두각시로 후폐제가 즉위했으나 맘에 들지 않아 소란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소란 본인이 명제로 즉위해 나라를 어느 정도 잘 다스리지만 의심병이 심해 황족 대부분을 죽였다. 그가 죽은 이후 정신병자인 소보권이 즉위했다.
굽타 제국[편집]
붓다굽타 이후 나라시마굽타가 즉위했다.
사산 제국[편집]
카바드 1세가 폐위당하고 자마습이 즉위했으나 카바드가 에프탈의 지원을 받고 자마습을 처단해 다시 즉위했다.
동로마 제국[편집]
제논이 죽고 아나스타시우스 1세가 즉위해 세금을 화폐로 내는 아나스타시우스 개혁을 단행하고 국가의 재정을 안정시켰다.
오도아케르 왕국[편집]
동고트 왕국의 테오도리크에게 멸망하고 오도아케르와 부하들도 살해당했다.
교황[편집]
펠릭스 3세 사후 젤라시오 1세와 아나스타시오 2세가 즉위했으며 실책으로 동서교회가 잠시 분열했다. 이후 심마코가 교황이 되었다.
프랑크 왕국[편집]
클로비스 1세가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그리고 갈리아 지방을 장악했다.